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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댓글쓰기 본문보기

  • 쵸코맘
  • |
  • 2008-09-10 00:35
답댓글

저도 울 아들내미 얼리고 설리고 겨우 영어책을 읽습니다.

집중하는 시간을 왜그리 짧은지

기분 좋게 공부 시작했다가 자증에 고라지에

있는 소리 없는 소리 다 질러댔는지

공부 끝나고 나면 목이 아픕니다. ^^

이러다간 울 아들과 제 성질 버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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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들보
  • |
  • 2008-09-09 23:15
답댓글

저도 집에서 아이를 봐주고있습니다.정말 화가나는 순간이 한두번아니죠.하지만 아이와 계속해서 공부를 하려면 혼내는것보다 타이르고 칭찬을 많이 해주어야합니다.공부가 초등공부가 목표가 아니라 중학교,고등학교.....앞으로 가야할 시간이 많은데 지금부터 에너지를 낭비하면 안되잖아요.엄마표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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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록진맘
  • |
  • 2008-09-07 23:00
답댓글

정말로 맞는 말이에요.. 알면서도 몇번 알려주다가 집중안하는 것 같고 열심히 하지 않는 것 같으면 꼭~ 아이에게 큰소리가 나가요.. 안그래야지 하면서도요.

 

저는 칭찬도 많이 하고 혼도 많이 내는데.. 2학기 때부턴 정말로 아이 혼내지 않아야 겠습읍니다.

 

요즘엔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너가 하고 싶은 일의 폭이 넓어 진다고 하면서 이야기 하는데..

아이가 목표를 가지게 하는 것과 또 아이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엄마가 빨리 발견해야 하는데..

 

엄마표로 하시는 분들 뵈니깐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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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 |
  • 2008-09-07 10:18
답댓글

정말 중요한 말을 남기셨어요 ...처음 듣는 말도 아니고 이해 못하는 말도 아닌데 ..아이와 마주보고 먼가를 가르치려할 땐 깊게 넓게 못보죠 자기 아이에겐 기대하는게 커서인가 봐요 그야 말로 아이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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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케시스
  • |
  • 2008-09-07 00:17
답댓글

맞아요 맞아요~ ....아들맘님 백번 옳으신 말씀이에요~ ㅎㅎ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잖아요~

저도 요즘은 맘을 비우고 칭찬을 잘 해주고..그러면서 가끔 뼈 있는 말을 하려고 해서 문제지만..

암튼 애 아빠가 수학을 도와주면서 제가 열 받을 일이 조금 줄었어요..

영어책 읽기는 잘 하고 있어서 칭찬을 많이 해주고 있구요..ㅎㅎ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글 너무 잘 써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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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성맘
  • |
  • 2008-09-06 12:18
답댓글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화 벅벅내고 사이 안 좋아졌거든요. 엄마 얼굴만 보면 얼굴이 궂어지네요... 거기다 잘나가시는 엄마들 한번 만나고 무시(?)당하고 오면 화가 더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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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스마일
  • |
  • 2008-09-06 08:17
답댓글

아.. 반성합니다.

 

매일밤 맘속으로 반성하면서 잠듭니다. 아이들에게 화내지말자!

참 안되네요.

회사서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은날이면 꼭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구요,

특히 큰애 책읽는거로 요즘 실랑이를 해서

아이들에게 화내면서 그걸로 또 스트레스를 받고 했습니다.

 

반성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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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찾기
  • |
  • 2008-09-06 07:36
답댓글

울 딸래미 저때문에 머리 나빠졌나봐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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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ㅜ.ㅜ
  • |
  • 2008-09-06 01:18
답댓글

엄마가 화내면 아이의 지능이 내려가는군요. 확~~찔리네요.

욱하는 성격 참지 못해...이러면 엄마가 해주는 의미가 없는데 후회가 많거든요.

엄마가 화낼때 눈물까지 흘리며 엄마가 너무 무섭다는 말을 하는 애를 보면

느끼는게 많은데.. 왜인지? 이성보다 감정이 항상 앞질러 가는걸까요?

슬퍼지네요. 액자에 글이라도 써서 걸어둘까 생각했답니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거 재빨리 다스리는 비법 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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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9-05 12:14
답댓글

네. 아이의 미래를 설계하고자한다면,

우정을 쌓아가래요.

 

내 인생이 내 맘대로 안된것처럼,

내 아이도 내 맘대로 절대로 안돼요. 다들 아시죠?

애가 공부 안하려고하면, 내 유전자를 탓하세요. 그 핏줄이 어디 가요? ㅋㅋㅋ.

나도 책 안보고 드라마 열공하는데, 애가 어찌 그 두꺼운 책을 읽겠어요.

그러다가 고학년돼서도 책 읽는게 습관이 안되면

그때부터 피씨방 가는 거죠. 피씨방에서 담배 연기속에 게임 열공하는 아이들 전부 우리 아이들입니다.

절대로 아이와의 우정을 포기하지 마세요.

 

안철수씨 어머님은 언제나 아들에게 오셨어요,

식사하셨어요

존대를 하셨다네요.

다녀오세요.

조심해서 다녀와요.

그랬다는군요.

그래서 아들이 그렇게 귀하고 정직하고 존경받는 분이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우정을 쌓고 서로 존경할수 있는 사이가 되도록

2008년에는 아이들 정서를 더 들여다보는 한 해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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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opy
  • |
  • 2008-09-05 10:57
답댓글

저번에 아이와 우정을 쌓아가라 그러셨죠?

저는 그 말 실천하려고 무지 노력하고 있답니다. 참 어려워요...

그 말과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네요.

엄해야 할 것에 엄한 것과 너그러워야 할 것에 너그러워야 하는 순간이 있는데

그게 무지 제몸에 사리 쌓이게 하는 작업이더군요...^^;;

항상 좋은 울림, 엄마 스스로를 뒤돌아 보게 하는 글들 올려 주셔서 고마워요.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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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8-09-04 23:43
답댓글

영어 가르키는 초반기에 애를 많이 잡은 기억이 있어 어찌나 뜨끔하던지..

나중에 보니 칭찬의 힘이 2-3배는 더 효과적이었는데..

아마 이런 글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엄마들이 과연 있을지 모르겠어요..

적어도 아이가 컸을 때 어릴 때 엄마를 야단치고 쥐어박는 엄마보단 친구같은 보듬어주는 존재로 기억해주면 좋으련만 그다지 가망성이 안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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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안하다아들
  • |
  • 2008-09-04 23:35
답댓글

방금 일곱살 밖에 안되는 울 아들에게 소리지르고 기분 안좋아 쑥쑥 들어왔는데 좋은 글이 있네요..화를 잘  안내는 성격인데 몸이 안좋을 때면(?) 한달에 한번씩은 꼭 예민해져서 화를 내게 되요..어떻게 하면 내공을 기를수 있을까 더 고민해봐야겠어요...공부가르칠 생각은 어휴~~못하네요... 아이에게 화내는 대신 더 칭찬하는 방법을 써봐야겠어요 말조심 행동조심 감정조절 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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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
  • |
  • 2008-09-04 22:08
답댓글

완전 저 들으라고 쓴 글 같네요.. ㅠㅠ

아까 그렇잖아도 당쵀 스스로 하는게 없다며!! 닥달을 했거덩요..(오만 화풀이를 냅다 버럭버럭)

아들래미 부회장 되었다며 지딴엔 기쁜 소식에도 아랑곳 않구.. 칭찬은 커녕..

글쎄 담임 쌤이 넌 왜 회장후보 안나가니 했더니..

"저희 엄마가 절대 나가지 말랬어요.." 이랬답니다. -.-++ 담임쌤 넘 황당해 하시구요.

가끔 밖에 나가 넘 순진하다 못해 솔직한 녀석들이 핵폭탄 같은 때가 있어 무섭습니다. 흑흑..

감사합니다. 같은 아들맘님 이셔서 더욱 반성이 되었다눈..

아.. 근데 지도 이렇게 댓글 달면서 급소심해 집니다. 영양가도 없는 괜한 글 적는거 아닌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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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비야
  • |
  • 2008-09-05 01:51
저도 핵폭탄하나 껴앉고삽니다.ㅠ.ㅠ 자식이기에 욕심이 앞서서 마음에 않들면 화부터 나게되네요. 그러게요 학습진도만 생각하고 아이의 마음 진도는 배려해주지않았네요. 좋은 글 뜨끔한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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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실엄마
  • |
  • 2008-09-04 21:46
답댓글

깨갱, 급 반성모드입니다.

우리 공주랑 사실 영어공부하면서 싸우지는 않아요. 왜냐고요. 공부 안시키니까. 그냥 소리 틀어놓고 각자 할 일 하고, 공주 마음에 드는 책 골라읽고...

으, 그놈의 수학이 문제입니다. 도무지 수학을 재미있게 하려고 해도 할 방법이 없는지.

날마다 전쟁처럼 수학을 가르쳤으니 공주가 수학을 싫어할 수 밖에.....

아들맘 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오늘부터 심기일전, 친철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정말 정신이 번쩍 드는 말씀이셨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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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현마미
  • |
  • 2008-09-04 18:40
답댓글

느무 공감되는 말씀이어요...

 

저도 예전 게시판에서 배운 쪼끄만 단어만 아는 척 해도..

"너는 천재야..역쉬~~~엄마 보다 낫네.." 해주고 있어요..

그랬더니 입이 헤벌쭉 해져서는 정말로 잘 하는 줄 알아요 지가..ㅎㅎ

그래도 더 열심히 생각할려고 하고 칭찬들으려고 노력하는거 같더라구요..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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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
  • |
  • 2008-09-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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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름방학부터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아이와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아니, 좋아졌다기보다 더 가까와졌어요.

잔소리하는 거는 싫어하지만 예전보다 많은 이야기를 엄마에게 하더라구요.

 

만일 앞으로 엄마표때문에 사이가 나빠지는 일이 발생하면 그땐 학원에 보낼 생각입니다.

공부때문에 자식과 원수되는 집 봤는데

그건 정말 아니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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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형제
  • |
  • 2008-09-0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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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가짐...

반성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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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
  • |
  • 2008-09-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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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늠흐 늠흐 찔리는 1人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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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9-04 15:49
답댓글

우리 학교다녔을때 조회시간에 교장선생님 말씀 안들었잖아요.

지나고보면 전부 좋은 이야기인데, 그때는 얼마나 지루하고 다 아는 좋은 얘기 왜 저렇게 길게 하시나, 싶었어요.

얼마전 강연을 들었는데

엄마들이 공부하라는 이야기가 교장선생님 말씀하구 똑같대요.

알구보면 다 좋은 소리고,

진정 자기 자식을 위하는 길인데,

아이들 입장에선 맨날 저 소리.

 

아이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소리.

그러면서도 엄마들이 가장 많이 하는 랭킹 1위 소리.

공부해.

여기까지는 진도를 나가야지, 책 읽었니? 그거 풀었어?

 

어휴, 저도 알면서도 못지킬때 많은데

게시판에까지 저도 안하겠다고 글 남겼으니 올해는 화 안내고

다 아는 얘기하는 지루한 엄마가 아니라,

아이와 소통하는 엄마가 되고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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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8-09-04 14:32
답댓글

아들맘님 의견에 백이백프로 공감합니다.

아이들이 유난히 짜증내고 싸울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제가 많이 혼을 낼때입니다..

방학내내 하루 24시간 아이들과 붙어있다보니 혼도 많이내고....

안되겠다싶어 몇날며칠 고민하다가... 아이들에게 혼내지않고 화내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너희들이 공부 못한다고 못알아듣는다고 화내지 않겠다.... 대신...형제들끼리 (아이들이 넷이다보니...) 싸우고 다툴때는 그건 혼난다..

칭찬도 더 많이 해주고....

아이들이 바로 나아지더군요

싸우지도 않고 칭찬에 힘입어 더 잘하고...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건....

엄마가 욕심을 줄이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욕심을 줄이면 화낼것도 구박할것도 덜하게되고...칭찬은 더 많이하게됩니다..

 

책읽기가 중단되면 안된다....옳소옳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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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8-09-04 14:14
답댓글

울 큰아들은 제가 잔소리 쪼금만 해도 너무 싫어한답니다.

엄마가 인상쓰는것만 봐도 슬퍼하고 ㅜㅜ;

정말 잔소리도 눈치봐가면서 해야되나 싶어요.

저도 인내심 많이 키울려고 노력하다가 머리만 하얗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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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순이맘
  • |
  • 2008-09-04 23:07
짱님^^
그래서, 전 여지껏 쓰기 안시키고 있었슴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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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규맘
  • |
  • 2008-09-04 13:31
답댓글

정말 좋은 이야기인거 같아요. 저 많이 반성합니다. 그런데 화를 안내려면 정말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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