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7세 입학을 앞두고 있는 딸을 가진 맘이예요. 헬렌도 몇 달 전에 재능한자를 시작했는데...시작할때부터 전 좀 부정적이었어요. 고학년이 되어서 추상적인 개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 때 해야지 그 전에 해도 도루묵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거든요.
근데...전 학습지할 때...무조건 딸에게 먼저 뭘하고 싶은지 상의를 하거든요. 헬렌이 유치원에서 다른 친구들과 무슨 경쟁이 붙은 건지 어떤 건지 알수 없으나...한사코 한자를 하겠다고 하드라구요. 선배맘들로부터 특히 한자쓰기 넘 일찍시작하는 건 별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터라...굳이 시킬 생각이 없었거든요.
전 오히려 한자들어간 동화책을 몇권 사서 보는게 낫겠다 싶어요. 7세에 쓰기는 정말 별로인 것 같구요. 아이가 흥미있어하면 계속 읽기 정도는 계속하는 게 어떨까 해요. 만화책말고...이솝우화같은 걸로 나온 한자 동화책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