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줄 되는 문장을 외우라?????
정말 무지막지한 선생이군요... 학원도 워낙 다양해서,, 자세히 알고보면 여기 모이는 분들 수준도 안되는 강사들이 많아요.. 즉 옛날 방법으로 밀고 가는 강사들이 많은데,,, 너무 학원을 믿지 마셔요.. 영어에 아예 질려버리게 만들수 있다고 봅니다. 다른 학원을 찾아보든지,,, 아니면 더 집중적인 영어노출과 영어책 집듣을 하심이 어떨런지요?
저는 책을 제가 해주기 전에 dvd,cd를 2주마다 자동으로 제공해주는 곳을 이용해서 아이들이 영어속에 푹빠지게 하면서 쑥쑥에서 책을 구매하여 책을 듣고 일게 했더니,, 너무 자연스럽게 빠져들더군요.. 네이티브 아이 라는 곳인데 원격으로 관리도 해줍니다. 엄마만 중심을 잡으면 아이들 진행이 아주 무난하고 부드러워요..
음...어떤 학습방법을 선택할 때에는 마땅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선생님께서는 확실한 이유에서 아이에게 숙제를 내어준것 같습니다.
하지만...학습자가 그것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올바른 교수법이라 할지라도
그 학생에게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토*학원에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영화대사 외우기가 있는데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영어는 즐겁게 스트레스 없이 배워야 합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교수법을 바꿔주지 않는다면 다른 학습을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 그림을 보고 아이들이 말하도록 시킵니다.
쓰도록 시키면 전 편하겠지만...아이들이 즐거워하지 않아서 돌아가면서 말하게 하면 한 그림에서 50개 이상의 단어들과 많은 문장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제가 시간이 걸려도 이런 작업을 하는 이유는
작게는 어휘력 확장과 크게는 말하기에 목표를 둡니다.
학원에서 힘든 점은 아이들을 스트레스 안받게 하고 싶지만...몇몇 어머니께서 학원비는 비싼데 숙제가 너무 적다고 불평 전화가 옵니다. 그래서 숙제를 내주게 되고 시험을 보게 되면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죠.
어머니께서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시고 그 성향에 맞게 공부시켜 줄 수 있는 학원이나 선생님을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는 성적이 잘 나와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물론 효과는 있겠지만) 외우라고
하는것 안닐까요?
우리애도 처음으로 지난주 일주일 학원보내놨더니,
낼 당장 시험이 있는듯이
공부시키고 해석숙제에 단어는 옛날 우리 공부할때 처럼 시험본다고 해서
낼부터 안보낼려고 하고있어요.
참고로 초2이구요,
책 많이 읽어주고 같이 공부하려구요....
종종 쑥쑥 들어와서 힘 많이 받고 가고 있어요.
제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쑥쑥에 들어왔는데 이런글이 있네요..
저는 딸아이가 1학년인데요.. 지난주부터 영어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학원숙제가 만만치 않지만 아이는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학원다니기 전에는 일주일에 한번 교육센터에 다녔었구요..
지금 다니는 학원에서는 스토리북이 한달에 한권씩 하는데 숙제에 큰소리로 읽기가 몇번씩 들어있답니다.
저도 처음에는 우리아이가 이많은걸 어떻게 외우지? 하면서 걱정했는데요.. 정말로 외우더라구요..
지금 An I can read book 1단계 대략30페이지 분량의 책을 하는데요.. 11쪽까지 외웠더라구요.
그대신 큰소리로 하루에 2~3회씩 읽구요..테잎 흘려듣기도 같이 하고 있네요..
듣기와 말하기 그리고 읽기는 그런대로 잘하고 있는데 저는 쓰기때문에 고민이에요..
학원에서 단어테스트도 하더라구요..저희아이는 단어암기는 거의 안시켰기때문에 외우는 속도도 느리고 또 아이가 질려할까 조금 걱정이구요.. 그래도 조금씩 시키고 있는데요..
아직 1학년이라서 쓰기는 별 신경 안썼는데 학원을 다니니까 그게 아니네요.
참고하시구요...잘 타일러서 보내보셔요. 잘 외우면 자신감이 붙을거에요.
문장을 외우다 보면은 문장구조를 자연스레 알게되고 또 단어만 따로 외우는것보다 문장과 같이 하다보니 기억이 더 오래 남아요. 그리고 롸이팅이 저절로 되더라구요.
억지로 외우게 하지 마시고 많이 소리 내어 읽게 하는것이 훨씬 낫습니다.
흘려듣기하고 집중듣기해서 저절로 알게하는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또 문법적으로 좋은 문장이나 기본적으로 꼭 알아야 하는 단어를 확인 하면서 가야지 구멍이 덜나고 정확하게 읽더군요.
6 개월후면 님의아이도 고학년으로 넘어가니 슬슬 할수 있는 양만큼 연습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외워야지 맘먹고 외우게 하는것보다는
테잎이나 오디오를 많이 들으며 저절로 암기가 되는 방법이 좋을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학원에 다니지 않아서 암기의 압박은 없는 상태인데
흘려듣기를 자주 하다보니 저절로 외워져서 혼자 중얼거릴 때가 있더라구요
잠자기 전이나 아침식사 때나 놀고있을 때(사실 이럴 시간적 여유가 없을 학년이네요..)
편하게 들려주시는 방법을 권해드리고 싶어요..도움은 못되어 드렸네요
같은 3학년이라서 안타까운 마음에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