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갈릴레오 저 책 우리집에도 있어요~
그런데 아직 읽을 엄두가 안 나던 책..
그리고 '마들렌카'로 더 유명한 피터 시스..
나중에 '마들렌카의 개' 도 아마 나왔지요?
아니 세현마미님은 직장맘이신걸로 아는데
티벳..같은 책도 독파를 하시고..
정말 하루종일 책 한권 못 읽고 괜히 바쁘기만한 저는 부끄러워 지네요..
티벳..저 책..꼭 구하고 말거야~~ ㅎㅎㅎ
그림의 섬세함이.,. 정말이지 그지없네요.
피터 시스...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화풍은 기억이 나요.
왜 이 모양인지 ㅋㅋㅋ 알 수 없네요.
세현이는 정말 얌전하게 앉아서 읽어주는 거 잘 듣나봐요.
울 아이는 보셨다시피 ^^ 얌전모드랑은 거리가 멀어서 딱 제 구미에 맞아야 하는 편이라...
그림 보느라 글은 듣는 둥 마는 둥이지요.
세현마미님 아니면 제가 우찌 이런 책들을 구경할까 싶어... 넘넘 감사해요. 늘....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지도 잘 모르는 사람이네요...
아마도 책을 보면 아 !!!할 수도 있겠지만..갈릴레오를 본 것도 같은데.
아마 그것도 여기서 본 건지도 몰라요....
그림보다 글밥에 눈이 먼저 가다니..........
이걸 세현이에게 읽어주셨다니..참참..대단하십니다요....
저는 이렇게 좋다고 올려주시는 것 매번 받기만 합니다.......
감사드려요....
여러분 다 아시겠지만....
으로 겸손하게 시작하셨지만...피터시스...저는 모르는 사람이어유...
나만 모르나보네...
그래도 당당하게 몰라유..
이렇게 가르쳐줘야 알지요.. 그래야 어디 가서 그림 보면
아~~ 하지요...
이렇게 눈요기도 하고 좋아요.
정말 우울한 뉴스... 아무리 궁지에 몰려도 극한 생각까지 하지는 말아야 하는데 말이죠...
혼자 몸도 아니고 또 우리 어른들 참 많이 착각하는 부분이...
성인이 되고 독립하고... 그러면 그 몸이 자기 몸인양 착각하고 산다는 거요...
자기 낳아 주신 늙으신 엄마얼굴 한번 생각해 보고,
영원히 젊으실 것만 같던 아버지의 웅크린 뒷모습 한번 머리속에 담아 두고 산다면...
몸뚱이 자유로워졌다고 살아계시는 부모님이 생의 연까지 자유롭게 풀어 주신 것은 아닐 것인데...참 누굴 탓할까요...암튼 넘 우울한 소식이였어요.
피터시스는 중독...중독...
글타고 주사맞고 몸 떨어가면서 끊을 수도 없고...푸 하 하~
근디 저 필기체를 어찌 다 드다보고 있을 수 있다요...신기햐~
원서 읽다가 한바탕 짜증내고 번역판 읽으면서 가슴에 턱 막힌 깍두기가 내려가던디...ㅠ.ㅠ
세현마미님 전생에
유럽의 어느 마을, 골목길을 뛰놀던 피터시스 조상분의 어릴 적 옛동무쯤 되었을 것 같은...^^*
말인즉슨 유럽의 피지만 그 영혼은 천상의 길 "茶馬古道"에 와 있는 천상소녀라는 말쌈^^*
그림책이긴 하나 정말 최소 고학년 아이 이상이 읽어야 겨우 행간의 의미를 알 것 같아요..
(전 번역본을 뒤져야 할 것 같은.. ㅠ.ㅠ)
그래도 역시 그림이 소장만하고 있어도 값어치가 있을만큼 좋네요..
안재환씨 일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뉴스를 접할 때마다 눈물을 훔치게 됩니다..
저도 예전에 아빠가 사업실패 후 눈덩이처럼 늘어난 빚에 이자에 허덕이느라 어느 날 머리맡에 수면제 수십알을 흐트려 뜨린 채 잠드신걸 보고는 목놓아 운적이 있느지라.. 그 때 기억이 나면서 도저히 남일 같지가 않더군요..
남은 사람은 어찌 해야하는지.....참........
블로그에서 먼저 읽고 님의 서재에서 훔쳐다 내 블로그에 붙여놨시요...
우리말로 읽어도 그 행간에 숨겨진 인생의 깊이를 다 헤아리기가 벅찰 것 같아요... 이 분의 책은..
베이징 올림픽이 시작되기 전에 ,,, 뭔가 일이 확~터져버렸으면 하고 바라기도 했었다지요..
티벳의 역사에서 우리의 고난의 역사를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책 소개...
개인적으로 피터시스의 작품은 참말 어렵게 느껴집니다.
저는 그래서 번역본만 읽어보고있어요.
와~~~ 원서로 이책을 읽는다면.. 정말 이리도 엄마들 수준이 차이날까 싶어요 ㅜㅜ;
소개해주신책들 도저히 원서로 들여놓을 자신은 없고 번역본 찾으러 가볼까합니다...
어제의 소식은 정말이지 저도 충격 그자체입니다.
살아있는 남은 사람들은 앞으로 어찌사나 걱정이 앞서네요.
너무 안타까워서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