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준서도 쥐에 관한 책들을 참 좋아해요..
매직트리하우스에서도 쥐가 나오잖아요..
내용 중 가끔 애니 잭과 함께 그려진 그 쥐의 모습을 보고 너무 귀엽다고 어쩔 줄을 모른답니다.^^
울 신랑은 질색을 한다는..ㅎㅎ
이젠 많이들 짐챙기러 가신 것 같네요..
나도 가야쥐~~
좋은 명절 보네셔요..
역시... 놀자님의 책소개는 내공이 ^^ 앙... 이 책들 다 읽고 싶네요.
저도 매번 시댁 가면 친정 가는 거 땜시 신랑이랑 투닥거리는데....
가끔 난 고아인가? 엄마도 있고 동생도 있는데 싶을 정도로요.
8년만의 친정이라... 꼭 사수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내일 아침 서둘러 길 나서려면 짐 챙겨야는디...
이렇게 들어왔네요.
쑥쑥에 들락거리는 모습이 꼭 곳간에 생쥐 드나들듯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다들 풍성하고 여유로운 한가위 되세요~~~
가고 오는 길이 결코 만만치 않겠지만...
의례 그러려니... 하고 걍 맘 편하게 댕겨 오자구요.
지지고 볶는 부엌 살림도 눈치껏 몸살 안나게 살살하구요.
간만에 만나는 동서들, 올캐들, 시누들.....
한쪽 눈 감고 한쪽 귀 닫고 좋은 모습, 좋은 말만 보고 듣고 오자구요 ㅋㅋㅋ
전 너무도 뻔뻔하게 시엄니에게 친정가겠다고 했답니다.
천사표 엄니는 너무도 순순히 그러라고 하셨는데...
친정 아부지가 결사 반대하시더만요.
김씨가 박씨 집안 차롓상에 절 할일 없다시는데...
헐... 어느 시대를 사시는지 80을 바라보시면서도 아직도 가끔 헷갈리시나봐요 ㅠ.ㅠ
아빠가 반대하셔도 엄마랑 오빠들도 봐야겠기에 친정으로 가려구요.
결혼 8년차... 명절에 친정 가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항상 시댁만 가고 끝이었는데...
추석 일주일 뒤에 아빠 생신인데도 거의 못가봤어요.
시엄니 특별 뽀나스 20만원을 고스란히 챙겨서 제로니모를 지르는 종잣돈으로 삼을까...
진지하게 생각도 했었으나...
엄마 아빠 좋아하시는 것 사드시라고 쌈지 돈으로 드리려구요.
짱님... 제로니모 장만했쓰요?
부러비...
녀석 안보는 한글 책들 내다 팔아서라도 제로니모를 어찌케 함 장만해보고 싶은데... 쓰읍...
놀자님.. 정말 멋지셔요.
어쩜 이런책들을 다 읽으셨데요?
아~~ 그리 꾸준히 계속하시는 모습. 정말 정말 부럽사와요~^^
쥐를 잡자~ 쥐를 잡자~찍찍찍...
우리 집 대박난 "쥐"이야기는 뭐니뭐니 해도


Laura Joffe Numeroff | HarperCollins 노부영 시리즈죠..
신나는 노래와 개굴맞은 생쥐의 이야기가 언제봐도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요거.....
생쥐나라 신문기자
제로니모....
ㅎㅎ 글씨 모양새 보고 샀다가 페이지수에 놀라고 건들지 않더니...
이제는 꽤 본다는...
다들 아시고 좋아하시는 새앙쥐와 태엽쥐...


보라색 요술 조약돌을 찾겠다고 울 아들 .... 한동안 돌멩이만 유심히 보고 다녔었다죠..ㅎㅎ
Terry Deary Greek Tales 3 : The Town Mouse and the Spartan House
한쪽은 미국식 발음, 한쪽은 영국식 발음... 요거이 좋아서 질렀던...
얼마 전 케이블 TV에서 하는 브레드 피트의 "트로이"를 보고는 다시 이 책을 집어들어 GREEK TALE 편을 보고 있습니다.


사자와 생쥐 이야기는 리더스마다 하나씩 낑겨 있어도 요만한 그림은 없지요...
무채색의 세밀화로 집에는 번역본이 있지만... 사고픈 맘 누르고 있습니다,,,
얼 아들 보는 생쥐야그는 많아서 생략~~~!!
이상 울 집 쥐 야그 보고서였습니다...
아까부터 계속 요 댓글을 들어와보는데 마당히 쥐에 관계된 책이 추가로 떠오르는 게 없으니.. --;;
리체님은 라따뚜이라도 생각해 내셨네요.. ㅋㅋ
저도 모두들 맘편한 한가위 보내시라고 인사나 할랍니다.. ^_^
어쩌나....호응해 드려야하는데.........
아는게 컨트리 마우스와 시티마우스 밖에 없으니......
ㅠㅠ
라따뚜이는 안 될까요???ㅎㅎ
놀자님.. 명절에도 책을 읽으려는 그 의지 저도 본받아 책 한권 챙겨 갈렵니다...
즐겁고 풍족한 한가위 되셔요~~~^^*
놀자님 절대 놀지 않으시는 영, 수 다방면의 고수 이십니다.!!
캬~ 정말 멋지네요~ 놀자님 글도 항상 멋져부러~~ㅎㅎ
정말 잘 읽고 갑니다..^^
제가 전에 올렸던 존 버닝햄의 트뤄블러프..
요 글입니다..ㅎㅎ 이것도 쥐가 주인공인 이야기라..붙여봤어요~
쥐꼬리가 아니어서 어쩌나..
제가 요즘 잡는 책들은 여자아이가 주인공이 많네요^^

많이들 알고 계시죠.
첨 읽을땐 그냥 읽어보았고
두번째는 여자아이의 성장 소설이라는데
중점을 두고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윌버와 샬롯의 우정이 더 눈에 들어오는 이유는 뭠미?ㅠㅠ
해리엇 더 스파이

첨 시작이 힘들었지만 갈수록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끝을 보고프게 만들더군요.
진정한 스파이이야기이고 스파이가 되고파하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저는 단순히 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을 해리엇이 해결한다,뭐 이런 얘긴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이책을 읽으면서 왜 저는 쓰기를 너무나 싫어하는 저의 아들이 생각나던지...
해리엇은 안쓰면 병나는 그런아이더라고요..ㅎㅎ
저의 아이도 그런날이???
오리라 믿는 수 밖에 없겠지요.ㅎㅎ
Anne of Green Gables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그 책은 없어서 비슷한거 붙입니다.
설마....내용은 같겠지요??ㅋㅋ
만화로만 기억하던 단편적인 그림들을 떠올리며 읽었는데
어머나...제가 생각하던 것보다 더 많은 사건들이 끊임없이 정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더군요.^^
기억이란 정말...
앤이란 아이에게 저두 정말 빠져들고
점점 크면서 말수가 적어지는 앤을 보며
마릴라가 얘기합니다.
앤이 재잘대던때가 그립다구요...
책을 읽는 저도 말많으시던 앤의 어린시절이 그립더군요.
마지막으로
샤일로

현재 시제로 적혀있어서리 읽기는 편한데
아이의 아이가족의 그 가난이 참 맘 안편합니다.
학대받는 개를 온가족에게 숨기며 돌봐주다
결국 들키겠죠 당근...
그 개를 갖기까지 아이가 겪는 윽...
우리아인 넘 헝그리 정신이 없어,헝그리정신이...
하는 말이 맘속에서 울리더군요.
지금은 딱히 손에 잡히는게 없는데
스튜어트리
읽었는데 왜 머리에 남는게 없지요??
아들만 나무랄일이 절대 아닙니다.이런걸 보면요...ㅋㅋ
놀자님이 올려주신 데스페로 읽어보고 싶네요.
책을 사야하나??
쑥에 보니 10권 세트 묶어서 있던데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