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편지 교환 같은 거 어떠세요?
노트에다 하루에 일어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적는 거에요.
아직 어리니까, 친구보다는 엄마랑 해도 될 것 같구요.
좀 크면 친구들하고 해도 될 것 같고...
적다 보면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별로 없게 되지요.
처음엔 글 같지 않고 말 같이 상당히 직설적인데, 햇수가 쌓이면 글발이 늘어요.
쓰기 위해 생각하는 버릇이 생기거든요.
논술을 위해서는 신문, 시사 잡지, 좋은 책 많이 읽히시구요.
초3이면 아직 이를 수도 있는데, 간단한 내용 요약과 평가 300자 정도 덧붙여서 스크랩하는 버릇 들여 주시는 것도 좋아요. 하루 기사 하나 정도만요. 모르는 단어도 사전 찾아서 정리하게 하시구요.
이렇게 해서 쓰기 버릇 + 책 읽기가 5년 정도만 진전되도 논술 정도는 혼자 힘으로 할 수 있습니다.
글만 보믄 머리가 저절로 돌아가고 쓰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