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도 3학년이죠...쭉 3년째 엄마표이구요
경기도에 살다가 아빠 직장관계로 지방으로 이사온지 20일쯤 되어 가네요
여기도 나름 학구열이 높은 곳이라는데....
지방은 지방인지라...생각보다 아이들의 노는 시간이 많은듯 싶더군요.
우선...저희 아이의 일과표를 보면
아침에 일어나 학교가고
학교 갔다와서 월간우등생 문제집을 20분쯤 풀고
최고수학인가...하는걸 한장씩 풀죠(방학에 2학기 선행을 마치고 지금은 다지기 중이죠)
영어 리더스북을 6권을 지금 공부중이라...5챕터 정도를 듣고 읽고 두번하고
태권도 갔다 (피아노는 주 3일 다니구요)씻고 밥먹고
그럼 7시쯤이고 8시까지 놀다가
8시부터는 문제집 틀린거 풀고
리딩북 한장 읽고 해석하고 문제풀고
한자급수시험 준비하고(현재 6급을 준비중이죠)20분정도
일기쓰고 9시 30분까지 학교갈준비랑 잘 준비한후에
30분정도 일주일에 한가지 주제를 정해 스스로 책 만들기를 진행중이랍니다.
가끔 리틀팍스도 보고 밥 먹을때 DVD보고...잘때 흘려듣기 할때도 있고...
이렇게 아이의 하루가 채워 집니다.
엄마의 욕심은 많으나...천천히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날이 올꺼라 생각하면서요
나쁜 맘이 아니라 바쁜 맘이시구만요..ㅎㅎ
초3이라 아이의 스케줄이 빡박 하네요. 동생 한글 떼기까지..ㅎㅎ
조언을 드릴만한 처지가 아니라 그렇습니다만..
가시는 걸음 한박자 천천히 가시고자 맘 먹으면 길게~~오래 갈 수 있지 않을라나 싶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