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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댓글 23 댓글쓰기 본문보기

  • 행복바이러스
  • |
  • 2008-09-20 10:38
답댓글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 될수록 염려는 놓이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중2. 초5, 초3의 아이셋맘입니다.

학원도 보내지 않고 혼자서 공부하고는 있지만, 내가 잘 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끝까지 용기잃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대학이 목표가 아니라 대학까지 공부하는 모든  과정을 거쳐서 꿈을 이룬 이후의 삶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번후 그 돈을 어떻게 쓰며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를 아이에게 늘 가르치고 고민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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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맘
  • |
  • 2008-09-18 23:47
답댓글

우리 아이들 어릴때 부터 스트레스 받을 까봐 어찌나 조심조심 키웠는지 좋은 음식에 공부 전혀안 시키고

피곤하지 않게 했는데....

착하고 친구들과 잘놀고 긍정적으로 살라고 엄마 아빠 힘을 합쳐 밝은 가정꾸려 주었는데..

 아이들이 몸이 허약했거든요

큰 아이 중학교 들어가니 등수와 점수에 신경을 곤두 서고 불안해 합니다

둘째 초 3인데 피아노 하나만 한다고 다른학원도 보내 달라고해서

딱히 할것이 없어서 바이얼린 시작했습니다

 

영어테입 대신 새소리 물소리 들으며 경험과 독서로 살아왔는데 가끔 세상에서 시끌시끌해도

나와는 무관한 사람들 이야기 라고 넘겨왔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이 심각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아이가 본격 공부를 하니 영어를 어떻게들 하나 들어와봤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이들에게 시키기는 좀 그렇네요

각자 아이들은 타고난 특기가 하나씩은 있는데 그것만 잘하면 안돼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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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9-18 16:02
답댓글

이범씨가 제안한 내용을 봤어요.

교사들 잡무를 대폭 줄여주고,

중고등제를 통합해서 운영하자고 제안하드라구요.

 

선행을 국가적으로 막을수가 없다면, 차라리 초등 5학년에 수학정석 끝내고 그러면,

그냥 그 아이들은 학년을 점프할수 있게 만드는 거에요.

그래서 자기학점을 이수해버리면 그냥 조기졸업할수 있게 학제를 바꿔버리자는 거에요.

이게 가장 혁명적인 공교육 부활 방법이 될거라구 제안하시드라구요.

 

지금 누구나 빨리 가자고 하니, 우리 애만 늦어질까봐, 그러잖아요.

민사고 한학년 정원이 150명인가요? 그정도한다는데,

각 지역마다 학원에 민사고반, 특목고반, 외고반이 있대요.

이게 전국적으로 몇만개가 있다는데, 어찌 대다수 아이가 민사고반에 학원으로 들어갔다고

민사고를 가겠어요.

 

암튼 다른 나라, 예를 들자면 영국같은 경우 창의성 교육을 신경쓴다는데,

우리는 짧은 시간에 주입식으로 아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학원교육이 선행학습을 주도하고 있거든요.

이게 고쳐지지않는다면,

이대로 가계소득에 비해서 사교육 비중이 높아진다면

가뜩이나 중산층이 위태로운데, 더 위험해질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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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안
  • |
  • 2008-09-18 10:14
답댓글

뭘 위해 선행을 하고 누굴 위해 영재교육을 받는 것인지 참나...모두가 최고가 될 수는 없는데 어른들의 착각이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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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현마미
  • |
  • 2008-09-18 10:09
답댓글

그러게 말입니다..늘 옳은 말씀..생각거리 말씀을 하셔요..

 

정말 이 땅에서 수학선행 무신 이름 걸고 하는 경시대회 이런거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니 경시대회를 하더라도 제 학년에서만 나와야지..안 그래요?

여그 쑥 맘들을 다 선동하야 아들맘님을 교육부장관으로 밀어 볼까?

 

아니 초등학생이 학원 예닐곱군대..11시 기본..1시라..미쵸..하이고..

 

쪼 밑에 아들맘님도 쓰셨지만..삼교대..야근..저 해 봤는데요..공순이라..ㅋㅋ

야간조를 한달을 하고 나면 정말 암껏도 하기 싫고 말도 하기 싫고 대인기피증이 생겨요..

그거 회복하는데 꼬박 3배 석달이 가드마요..

그래서 회사에 건의를 해서 2주씩만 하기로 했는데..아~~암튼..우리 아이들..좀 잘 키울수 있는 세상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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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피터
  • |
  • 2008-09-18 09:32
답댓글

학원서 밤 10시 경에 집에 들어와 그때 저녁먹고

또 숙제하고 늦게 잔다는 저희집 초5 딸램 친구들은

부쩍부쩍 키도 잘 크더만,

 

저녁밥 6시에 꼬박 먹어주시고, 저녁에 줄넘기 해주시고,

11시에 취침해주시는 울 큰딸램은

키번호 3번을 맴돌고 있으니,

 

이 어인 아이러니랍니까~~~~~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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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9-18 16:10
쥬피터님. 웃음을 주시네요. 제가 아는 사람, 6학년때 맨 뒷자리 번호는 56번. 지금 그 키가 어른 키 그대로에요. 다들 자랄때 안자라구 지금 초등 6년때 키래요. 위로가 되시려나. 밑에 파마 얘기도 너무 웃겨요.
정말 3번에서 앞으로 33번이 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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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체
  • |
  • 2008-09-18 07:56
답댓글

에구야....이민을 가던지....

아이를 낳지 말던지.....

그런거 밖에 없을라나.....

전 귀막고 눈 감고 애 키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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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8-09-18 07:03
답댓글

단골 미장원에 머리하러 간 날... 미용사가 제게 묻더군요.. 아이가 나중에 커서 뭐가 되길 바라냐구요...

어떤 직업을 갖기를 바라냐는 거였지요.. 사실 한번도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이어서 잠깐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곤, 자기 밥벌이를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습니다. 정말 솔직한 심정입니다...

 

요즘은 자기 밥벌이하면서 산다는 것이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거창한 사무직 일자리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최소한 가족을 돌보며 살수 있을 정도의 대가를 받으며 일하는 자리가 적다는 사실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우리 아이가 상위의 소수 그룹에 속하지 않았을때, 의연하게 그것을 받아들이고, 당연시 할수 있을까... 그것이 저에게 주어진 숙제입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하위그룹에서 아이가 미래의 직업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  늘 따라오는 물음들입니다. 이런 것들을 아예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 늘상 아이의 미래를 꿈꾸는 것도 두렵습니다.

 

지금의 현실이 분명 잘못되었다고 말할수 있지만, 저 또한 자식이 수월성 교육에서 누락됐을때 그것을 견뎌낼고 의연할수 있을까...항상 자신없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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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피터
  • |
  • 2008-09-18 09:34
으미,, 미용사가 무신 그런 질문까정 한대요?
그래서 머리 잘 나오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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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8-09-18 09:41
그 미용사... 아이가 5살이에요.
아이가 딸인데, 엄마처럼 미용사되고 싶다고 한다면서
저한테 묻더군요..
자기는 좋다고 하더라구요.. 딸이 미용사한다면 그리 도와주고 싶다고..
그러면서 저보도 물었지요...

머리는 스트레이트를 한거라...
뭐 잘나오고 자시고가 없지만서두...

쥬피터님... 머리까정 신경써주시고, 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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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피터
  • |
  • 2008-09-18 10:06
무신 캄솨까정....
걍 지가 얼마전에 머리를 했는디 쪼매 맘에 안 들어서리,,,
느무 어리게 해논거 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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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케시스
  • |
  • 2008-09-18 01:15
답댓글

강력추천합니다!! 정말 이 악순환의 고리..어디서부터 끊어야 할지..

이런 와중에 국제중이니..사교육을 없애는 정책이 아니라 더 펄펄 뛰게 만드는 정책만 나오니..

귀얇고 아이 하나나 둘 낳아 어떻게든 성공시키려는 요즘 엄마들 난리가 안 나겠냐구요..

소신껏 하다가도 하도 주변에서는 학원이 대세라는 말에 (실제로 친한 언니나 친구들도 오랜만에 보면

다 학원은 당연시 여긴다는거..) 정말 놀랍니다. 거기선 엄마표 얘기 꺼내지도 못해요..

제 말발보다 그들 말발이 세서..

정말 소신껏 이렇게 소수만이 이러고 있으니..이 나라가 어떻게 되가는 건지..

정말 사교육비로 망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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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8-09-18 00:48
답댓글

마자마자  나중에 애가 학교에서 10시넘어 온다면 벌써부터 너무 싫어요..나도 야자 하기 증말 싫었는디 벌써부터 근심입니다  키클시간도 없겄네..

모두다 엘리트교육받을필요는 없을텐데.... 필요한애덜한테는 꼭필요하니꼐 하게 해주고 대부분 아이들도  꼭 공부말고도 즐겁게 학교생활하고 여러가지 취미도 즐기면서 나중에 자기설계할수있게 교육계가 바뀌믄 얼매나 좋을까나...  그러면 우리 아이들도 자기가 하고싶은거에 더 시간을 낼수있을텐데....
지금은 몇몇을 위해서 대다수 아이들이 다 들러리같어요

 

울아이 전에 중간에 영어학원들갔을때  아이에게 적응하는데 충격이 잇을까봐  진도도 안알려줘서 대충 다른애덜 배웠다 싶은것을 집에서 풀어보고 갔더랬시요 

근데 대충맟췄는가 싶었는데 그게 너무 앞서나가서   원어민 선생님이 교사경험이 있는이였는데  미리 해왔다고 뭐라 하더래요  울나라같으면 예습했으니 잘했다 할텐데

여러번 뭐라하더니 기말 평가란에 까지 좋지 않은 코멘트를 남겼어요   미리해와서 수업시간에 할게 없었다고....

외국은 선행이라는게 없나 봅니다  그리고 별로 좋은평가를 못받아요 

그저 과제 잘해오고 토론에 잘참여하고 수업시간에 적극적인아이한테 최고의 평가가 나갑니다  시험점수도 크게 반영하지 않구요 평상시 태도를 더 많이 보더라구요

허지만 선행이 꼭필요한 아이도 있겠지요 허지만  다른이가 하니꼐  꼭따라할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저도 아직 초등엄마가 좀 느긋한가봐요   고학년되면 또 달라지겠지요  휴  울나라에서 살려면 대세에 따라야 하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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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케..
  • |
  • 2008-09-18 01:18
강력 동감~~ 정말 평상시 수업태도를 봤으면 좋겠어요~
선행 이런거 좀 막을 수 없을까요? 아 답답해 집니다..
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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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잘하고 싶다
  • |
  • 2008-09-19 23:53
내가 오늘 밤에 울딸한테 한말 --발표 잘하고 숙제만 잘해가면 다냐? ㅜㅜ
울딸 발표, 숙제, 대인관계 다 좋습니다. 선생님의 칭찬이 마를 날이 없지요. 문제는 시험 점수가 별로라는 거..수학 어려운 문제 나오면 턱 괴고 앉아만 있다는 거..꼼꼼한 듯 하면서도 의외로 대충대충 한다는거..요즘 고민이 많습니다..그냥 지 하는대로 놔둬도 되는 건지 시켜야 하는 건지 ..나도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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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걱정
  • |
  • 2008-09-18 00:20
답댓글

아직 꾸물꾸물거리는 아이 셋을 생각하면 미래가 서글퍼집니다. 나의 주관대로 키울 수 있을까 걱정도 들고...

아무튼 아이들 교육의 미래가 너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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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미
  • |
  • 2008-09-17 23:14
답댓글

주변에 수학선행 하는 애들치고 잘 하는 애들 별로 못봤어요

물론 게중엔 잘 하는 아이들도 있기야 있겠죠..?

(제가 아직 3학년 엄마라서 철 없는 소리 하는 것일수도 있어요..^^)

 

음..그리구, 유게에서 초게로 넘어오셔서 수학학습지니 뭐니 질문하시는 맘들 보면

솔직히 조금 짜증나요

뭐 애들이 재밌어하네 어쩌네들 하시지만

솔직히 더 재미난거 많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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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
  • |
  • 2008-09-17 22:37
답댓글

우리 딸아이가 6학년인데 친구들이 불쌍하다고 하더군요.

학원 숙제때문에 새벽2시에나 잔다고 학원을 너무 많이다닌다고..

며칠전에는 논술그룹 수업을 30분 늦추었어요.

같이하는 친구가 저녁먹을 시간이 없다고..

9시에시작해서 10시반에 마치고 나오는 아이들 눈이 게슴츠레해서(논술수업을 우리집에서 합니다 )

늦게 마쳐서 다들 잠이 눈에 선하다고 했더니

한녀석이 저는 2시전에는 못자요 이러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

학교에서 공부도 잘하고 교육청 영재교육도 받는 똑똑한아이인데

매일 이렇게 공부를 해서 그런가 싶으니까

아이가 부러운게 아니라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앞으로 공부할 날이 너무 많은데..

수능까지 적어도 6년은 넘게 공부해야 될텐데 벌써부터 아이를 이렇게

공부로 혹사시킬 필요가 없을거 같은데..

괜시리 우리 아이가 너무 놀고 있는게 아닌가 걱정도 되고 말이지요.

정말 아이들이 선행이다 영재교육이다 뭐다 해서 너무 혹사당하는거 같아요.

님 말처럼 정부차원에서 학원에서 선행을 못하게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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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9-17 23:12
그런 아이들이 대부분 햄버거나 핫바나 소세지나 떡볶이, 김밥으로 배를 채우고 집에 1시에 들어와서 다시 밥을 먹어요.
그래서 앞으로 길게도 안봐요.
딱 15년후 정도되면 위경련, 위장병 있는 성인들이 엄청나게 많아질거래요. 물론 정신적으로 공부에 대한 강박증 편집증도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학생들의 육체적 건강상태가 성인병에서 자유롭지 못할거에요.
공부하다 죽는 애 있냐, 하겠지만
너무 그렇게 어려서부터 돌리면 확실히 몸이 골아요.

혹시 직장생활을 야근이나 삼교대나 그런거 해보신 분들은 알거에요.
야식이 얼마나 살찌게하고 성인병에 가까운지,
야근이 얼마나 몸을 골게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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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미
  • |
  • 2008-09-17 23:20
제가 아는 논술 선생님이 계신데..
정작 본인의 아이는 논술을 안가르친데요..
가르칠 계획도 없는것 같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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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8-09-17 23:47
헉.. 6학년이 뭣땜시 2시전에 잠을 못잔데요?
2시까지 키크는 요정(울집은 그리불러요)이 온다는데 그럼 키는 언제크냐구요.. 그리고 잠은 언제자구요.. ㅜㅜ;
정말이지 이런말을 들으면 저도 할말을 잃게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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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
  • |
  • 2008-09-18 00:29
가슴아파요. 아직 제 아이가 저학년이라 미래를 단정짓지는 못하겠지만 2시전에 잠 못자는 아이의 부모님은 도대체 무슨 마음으로 아이를 키우시는지 답답합니다.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였을텐데 하나씩 둘씩 옆에서 하는 말 듣고 학원말듣고,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고, 시키니 점수 잘나오고 뭐 그런 과정을 겪다보면 그렇게 되는 걸까요? 세상이 바뀌어 우리 클때와 다르다고는 하지만 열살짜리는 열살짜리이고 열세살짜리는 여전히 열세살짜리가 아닌가요? 슬픕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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