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 2년 반 했구요. 그 중 마지막 6개월은 엄마표 영어를 같이 진행했습니다.
튼튼 2년 한 것보다 엄마표 6개월 한 동안 비약적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튼튼만으로는 아무래도 모자라요.
최근 튼튼 끊구요. 책만 사서 다른 영어책이랑 같이 하고 있어요.
학습지를 하나 정도 하면 동기유발 정도는 될 것 같지만 초등 단계 들어가니 그 돈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답글 달아주신 모든 맘들.. 너무 감사합니다.
비슷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있고, 비슷한 경험들을 한 맘들이 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네요.
튼튼할까 윤선생할까 잠시 고민하는데..
아이가 (튼튼을 했던 경험이 있는지라.. 아무것도 모르면서도) 튼튼하겠다고 옆에서 난리쳐서..
아이가 원하는대로 일단 튼튼은 계속 해볼까 합니다.
정말.. 왕도는 없는 것 같네요.
저도 영어 공부를 시작하고 있는데...
마음만 조급하고.. 진도는 안나가네요.
답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
초등 3학년 남아를 둔 직장맘입니다.
저도 아이 학원 보내는 거 안 좋아해서 아이 7세때부터 튼튼영어 시작해서 1년간 해봤는데 저희 아이한테는 효과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 되돌아보면서 가장 후회되는 건 아이 영어 유치원을 안 보낸 것입니다.
아이가 8세되어 사립초등학교(직장맘이니만큼 귀교시간이 늦는 학교를 골라..^^;;) 들어가보니 8세만 되어도 벌써 영어를 수학과 같은 '학습'으로 받아들이더군요. 영어 유치원 나온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놀이로 영어를 접하다보니 영어는 생활언어 혹은 놀이언어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 점이 제일 후회되더군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튼튼영어 효과 못 보고 윤선생 영어를 시작했는데 튼튼영어보다는 효과 있는 것 같더군요.
아이 스스로 학습하게 하는 시스템도 좋구요. 특히 영어 시작할 때는 phonics를 잘 마스터하는 것이 중요한데 윤선생 영어 phonics가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학원이든 학습지든 처음 결정이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갈팡질팡하지 않고 꾸준히 하나를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아이도 헷갈리지 않아요. 초 3 엄마로서 영어 교육에 있어서 후회되는 부분이 많아서 한 말씀 올렸습니다. 도움 되시길...
튼튼만 했는데 영어 되던데요. 라는 덧글 저도 눈빠지게 기다리지만, (저도 바라는 바)
튼튼은 가격이 지나친감이 있는 질좋은 영어교재.. 정도로 생각하시고,
그거 수업받는다고 영어 신경끄고 있어도 되는,
그런 전지전능한 홈스쿨의 경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초등입학은 상징적인 의미도 있으니,
저는 잠수네 영어책 두권 추천합니다.
첫권은 빌려봐도 무방하고, 로드맵은 만원들일만한 책이니 사보실걸 권하구요.
제경우 그책읽고, 아이영어및 독서교육에 좋은 지침이 되었어요.
일단 학습지 같은 경우에는 90%이상 선생님이 좌우한다고 봐요.걍 자체로만 놓고봤을때를 말하는거죠.
물론 엄마가 옆에서 선생님이상으로 해주신다면 좋겠지만 그럴경우 학습지로 할 필요는 없구 님처럼 교재만 사다가 하는게 나을거구요.
그리고 두번째로 어떤교재든 아이에 따라 다를수 있어요.
새로운 책에 대한 흥미가 많은 아이는 어떤것이든 잘 흡수하고 관심있는 만큼 능률이 오르게되지요.
저같은 경우 트튼영어 효과 많이 봤습니다. 나오는 표현이 아주 유용하고 문법의 기본이 되는 유형은 익히게 해주거든요. 듣기교재로도 훌륭하다고 보구요.
그런데 주변에선 너무 한국식 영어다,문형이 단순하다 등 의견들이 많은데 그건 선생님이 수업을 잘 이끌지 못했거나 아이가 교재자체에 흥미가 적을 경우였을때 그런거 같아요.
저도 아는게 없지만 저희아이 7살때와 비슷해서 답글 달아요.
저희 아들은 1학년인데 작년 딱 요맘때 튼튼 시작했어요.
그전에 유치원에서 영어수업한거랑 제가 영어 노래 들려준것밖에 없었구요..
abcd 만 아는 정도였어요.
튼튼 3단계부터 했는데 4단계는 건너뛰고 5단계 6단계까지 했구요..
예비초등했구요
아직까지는 좋았던것 같아요.
아이가 파닉스가 안돼서 글자를 못읽는다고 스스로 힘들어하더니(유치원때요) 튼튼 몇달하니까
조금씩 읽으려고 하더라구요... 저는 파닉스 정리해주려고 방과후 영어 시켰는데 지금은
저랑 같이 1단계 영어책을 빌리거나 몇권씩 사다가 읽고 듣고 하고 있어요..
쑥쑥 들어와서 자극받아 매일 비디오 dvd보여준지 두어달 됬구요.
집에 있는 오디오테입 (튼튼포함) 총동원해서 흘려듣기 하구요..
집중듣기는 튼튼교재외에는 아직 시도 안하구 있어요.
무엇보다 튼튼해서 좋았던 점은 아이가 영어를 재미있게 받아들인다는거에요..
단계가 올라가면서 비용이 많이들어서 다른걸로도 바꿔보거나 제가 교재 구입해서 가르쳐볼까했는데
아이가 튼튼수업을 받고 싶어하네요..그래서 저는 일단 계속 시켜보려구요
다른 고수님들 의견도 많이 달렸으면 좋겠네요
저도 좀 참고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