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은 자기가 그린 그림을 설명해주는걸 좋하해요. 이담에 화가가 되고 싶데요. 그래서 네가 그린 그림을 엄마아빠와 우리나라사람한테만 보여줄게 아니라 외국사람들한테도 보여주고 설명해주고 해야할텐데..그때 외국사람들이 한국말 모르면 설명할수 없으니까 외국사람들이 젤로 많이 쓰는 말인 영어를 할줄 알아야한다고 얘기해줬죠. 글구 한두마디 아웃풋을 보일때 잘한다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울딸은 지가 영어를 꾀나 잘하는줄 알고 있어요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저희 아이(이른6세여아)의 경우를 예로 들면요. 국립현대미술관에 갔을때 파란눈,노란머리의 외국인들이 자기네끼리 말하는 걸 듣더니만 무슨말이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잉글리쉬를 잘하게되면 저사람들하고도 말할수 있다"고 했더니 그사람들 하고 얘기한다면서 한동안 열심히 하더군요. 또 아직 아이랑 비행기를 한번도 안탔는데, 어느날 자기도 비행기 타고 싶다고 하길래. 역시"잉글리쉬 잘하면 비행기 타고 외국여행 많이 갈 수 있다"고 했더니 또 아주 열심히 하더군요. 아이가 좋아하고 원하는 것을 잘 살펴서 거기에 맞게 답변해주심 어떨까요? 아직 어리니까. 아이가 바비인형을 좋아한다면, 바비 만든 사람이 외국인이니까, 영어를 잘하면 멋진 바비를 많이 구경할 수 있겠지? 뭐 이런식으로요. 제아이의 경우 발음이 조금 틀려도 무조건 칭찬해주니까 진짜 잘하는 줄알고, 엄마한테 ort 책 읽어준다면서 계속 쫓아다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