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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엄마는 존재만으로도 90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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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댓글쓰기 본문보기

  • 국화향기
  • |
  • 2008-09-25 14:13
답댓글

정말 눈물나네요.... 전 직장다녀서 애들한테 정말 신경못써주는데... 눈물 꼬옥참고 일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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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8-09-24 12:27
답댓글

마지막 몇 줄이 참 더 감동입니다...

눈물나려고 합니다..

있어만 주어도 진짜 고마운게 엄마네요..

갑자기 울엄마가 생각나네..

항상 젊으시다고 생각들고 자주 만나지도 못하는데..

엄마아빤 그래도 자식들 생각만 하시겠지요...

내가 울 애들 옆에 있는것만으로 행복하게 생각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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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이맘
  • |
  • 2008-09-23 16:59
답댓글

고맙습니다~~흑!!

주말에도 아침부터 아이가 짜증내고 앙탈이길래

엉덩이랑 팔이랑 몇대 쥐어박고 소리질러 야단치고 몇날몇일

신경쓰였는데..

제 마음 짐을 벗겨주시네요^^

근데 맘 한구석 이 뻐근함은.......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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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이네맘
  • |
  • 2008-09-23 16:55
답댓글

저도 씩~~ 웃으면서 95점을 받았네요...^^

큰아이를 키우면서 늘 전 큰아이에게 직접적이거나 속으로 "엄만 최선을 다했어~~~요"라고 주문을

외웠습니다. 왜냐구요? 늘 부족했지만 그 아이를 위한 저의 하루하루가 늘 그 아이만을 위한 하루가

되었으니깐요... 그러다 둘째 아이를 낳고나서부터는 늘 둘째에게나 큰아이에게나 속으로 '미안해~~~요'라고.

그리곤 셋째아이를 임신중인 지금은 "최선을 다했어"와 "미안해"와 혼동을 하면서 자신을 채찍하기까지~~~

이글을 읽으면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늘 아이들에게만 올인하는 것도 옳은 나의 삶이 아니지만(?)

내가 사랑해서 낳은 이 아이들에게 늘 최선을 다하고 내 삶을 사랑한다면 그야말로 행복이 아닐까요?!

이 글을 읽으면서 저도 95점을 받았다며 즐겁게 점 찍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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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작나무
  • |
  • 2008-09-22 17:46
답댓글

눈물이 핑 도네요.

정말 아이에게 부모의 이혼은 얼마나 큰 충격이고 견딜 수 없는 스트레스인지..

아이의 사랑에 목마른 눈동자, 눈치보는 아이

가슴이 먹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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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빈맘
  • |
  • 2008-09-22 10:09
답댓글

스스로 위안 받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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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나풀
  • |
  • 2008-09-21 23:53
답댓글

 그게 고개 끄덕거리면서, 위로받고 가요 ^^

오늘도... 내가 너무 모자란 엄마가 아닌가 잠든 아이얼굴 보며 자책 중이었거든요. 아하하^^;;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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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미소맘
  • |
  • 2008-09-21 16:40
답댓글

어제 애가 태권도 승급심사를 하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모두 함꼐 갔거든요. 그런데 눈으로 어찌나 엄마만을 쫒던지....

 

품새 하나 하고 자랑스런 표정으로 저를 눈으로 찾길래 잘했다고 손을 흔들어 주었죠.  또 음악 품새 할 때도 저만 쳐다보면서 하고...  뭐 할때마다 저를 열심히 눈으로 찾아서 제가 손을 흔들어 주어야 자리로 들어가더라구요.

 

태권도 학원 가기전에 뭔 일로 크게 혼을 내고 보냈는데, 아이는 그것도 잊고 저를 보고 환하게 웃더군요.

 

아이에게 엄마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가를 새삼 느끼에 되었구요. 엄마가 뭐길래 저렇게 엄마를 좋아할까 송구스러울(?)정도였어요...  저도 자신감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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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08-09-20 10:45
답댓글

얼마나 감사한 글인지...거기에 댓글까지 하나도 놓칠게 없습니다. 금상첨화란 이런때 쓰는 말이지요?

보세요, 어머님들...얼마나 힘이 나시는지,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그러니 더 잘해야겠다...라는 마음이 솟구치시죠? 이만해도 90점이니 더 게으름 부려도 되겠지...? 아니시죠? 우리 아이들에게도 딱 이만큼만 오늘 받은 이 위안, 이 안도감 만큼만...더 사랑해 주고 말고 할 것도 없습니다. 그냥 아이에게 시간만 좀 내어주세요. 영어도 수학도 공부니 독서니 다 잊고...오늘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봐 주면 그뿐 아닐까요? 엄마 맘이 복잡다단하니 보통 아이를 잡곤 하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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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8-09-20 09:42
답댓글

아싸~~~~90점이닷ㅅㅅ ^^

요즘 게을러서가 아니라 쫌 바빠서...ㅜ.ㅜ

앙ㅇㅇㅇ 울 애덜뿐만 아니라 딴 애덜까지.....

90점 채우느라 바쁘네요...

넓은 거실두고 다닥다닥 제가 앉아있는 식탁으로 책들고 슬며시 모여드는 아이들...

이 글로 위안을 얻습니다...^^ 90점이 어디얏ㅅㅅ 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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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맘
  • |
  • 2008-09-24 22:16
참..따뜻한 분이 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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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
  • |
  • 2008-09-20 09:22
답댓글

그렇지요. 존재만으로도...

그래서 어미된 자들은 내키는대로 살믄 않되는게지요.

집들 잘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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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08-09-20 06:33
답댓글

정말 쑥쑥에 가슴에 남는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90점이라고 해주시니 위안이 됩니다.

저 요즘 계속 반성모드였거든요~ ^^;

님 글에 기운내서 좀 더 잘 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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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8-09-19 23:37
답댓글

아~ 어쩜.. 이리 가슴에 와닿는 말씀일까요..

사실 잘하는 엄마들이 너무 많으시지요.

엄친아뿐만 아니라 아친엄이 더 무서울수도 있다는...

건강하게 밥잘먹고 잘놀고 잘웃고 즐겁게 대화하는 그런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위해서~~~~~ ^__^

인생의 중요한건 쑥에서 다 배우는것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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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비
  • |
  • 2008-09-19 23:13
답댓글

오늘, 게시판을 떠날 수가 없네요...

두드려 맞으면서도 떠날 수 없는 존재ㅡ 오히려 떠날까봐 두려운 존재가 엄마라지요...

"모신"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엄마들은 싫든 좋든 아이에게는"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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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8-09-19 23:39
모신.. 구입해서 읽어보고싶었는데 가격이 좀 비싸서 아직도 주저주저하고있습니다.
벌써 잊고있었는데 방금 그책을 또 떠올려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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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균맘
  • |
  • 2008-09-19 22:56
답댓글

정말 90점이 되는건가 의아한데요..

마음이 쓰린 상황이 요즘에는  많던데...

역시 애들은 엄마 아빠가 같이 키워야 이상적인거 같네요.

아주 절실히 느낌니다..

더욱더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위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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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현마미
  • |
  • 2008-09-19 22:31
답댓글

그렇군요..그러여..지 95점 짜리 엄마여요~~~

감사해요..정말 감사드려요..

 

요즘 쑥이 아주 천상으로 올라가려고 하는 중인것만 같어요...

다들 천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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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소월
  • |
  • 2008-09-19 22:10
답댓글

부모라는게....

정말이지.... 그냥 자식옆에만 있어주기만 해도 되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 가끔 해봅니다.

우우네님 글로 보면 저같은 엄마도

가끔 누가 보면 싸우는 줄 아는 ㅋㅋ 사투리 땜에 울 아들 큰 목청땜에...

그렇게 좋은 학점을 받아도 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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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니맘
  • |
  • 2008-09-19 22:06
답댓글

그래요.. 이런말씀을 읽으면 또 그도 그런건데.. 또다시 잊어버리고

뛰어나진 않아도 중간은 갔으면 하는 욕망이 스물스물 올라오죠.

아래보고 살아야하는데 위만보고 사니 바쁘고 또 바쁜것 같습니다.

모처럼 마음속 위안이 되는것같아 조금은 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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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실엄마
  • |
  • 2008-09-19 20:55
답댓글

요즘에 쑥에 왜 이리 주옥같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지...

감동의 물결과 동시에 안도의 한숨.

좋은 엄마 되기 스트레스에서 좀 벗어나도 될 런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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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맘
  • |
  • 2008-09-19 18:26
답댓글

그렇게 아이곁에서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주려면 건강해야 합니다

내가 건강하지 않으면 가정도 가족도 별 소용이 없지요,,

쓱쑥맘님들,,!!

아이 교육에 신경쓰느라 자신의 건강을 헤치지 마시고

틈나는 대로 운동도 하시고 정신건강에 좋은

음악, 영화, 수다등,,취미생활도 갖읍시다

전,,여기 쑥쑥닷컴에 들어와서 글읽고 댓글 다는것도

취미생활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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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물
  • |
  • 2008-09-19 18:31
지당하신 말씀
맞습니다,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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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8-09-19 19:47
마자여 돌맞을 소린지 몰라도 애보단 나 자신이 먼저여요 ..난 항상그러는디 배고프면 나 먼저먹고 아이먹입니다 내가 힘이 나야 아이를잘건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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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
  • |
  • 2008-09-19 18:24
답댓글

쑥쑥이 이렇게 좋은 사이트였는지 예전엔 몰랐네요.

요즘 올라오는 좋은 글들에 매일 자신을 뒤돌아보면서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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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체
  • |
  • 2008-09-19 18:17
답댓글

왠지 모르게...가슴을 치는 말인듯 합니다..

갑자기 울컥~ 하는걸요...

흠...그런 엄마라도 되면 A학점은 받는다는 말이..왠지..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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