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뿐만 아니라 다들 요리도 프로시군요...부러워라...
전 참 요리랑 안친해서리...
아침 점심 저녁을 걍 때우는 거로 생각하고 살았는데 매 끼니 화려한 반찬을 원하는 남편땀시 넘 힘들었지요...
이젠 남편이 포기한듯해요...반찬투정하면 지가 파업을 하는지라...ㅋㅋㅋ
일단 밑반찬은 동네언니들한테 사수합니다
맛있다고 호들갑 떨면 새론 밑반찬 생기면 꼭 주더만요...ㅋㅋㅋ
그렇게 사수한 밑반찬(장아찌, 무침, 나물, 겉절이등등...) 몇가지에 메인하나만 있으면 땡이지요...
근데 이 메인녀석이 문젠데...
집집마다 재료 비슷하지 않나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제 어떤 친구는 월쌈 베트남쌀국수 구절판등...별 희한한 짓을 다하는 애도 있지만 엄마표로 애들한테 에너지 쏟는 맘들에게 그게 그리 쉽나요??? 라면 안끓이면 다행이죠...
저희집 특별식은 장어구이 전복죽 회 해물찜 새우튀김 굴전 등등 입니다
엄니오셨을때요...물론 요리사는 엄니시구요...
바다반찬이 아이들 두뇌에 좋다고 알고 있슴다...
나이들수록 소고기 돼지고기보다 바다것들이 더 땡기두만요...ㅋㅋㅋ
근데 옆에서 슬쩍 보면 생각보다 요리가 어렵진 않던데...
재료비가 문제지요...ㅋㅋㅋ
오홋~ 주말 쉬고 오니 요런 재밌는 미션이..ㅋㅋ
* 쏘세지야채 볶음이요,
1) 비엔나 쏘세지 칼집넣어 물에 한 번 데쳐주면 좋구 아니어두 상관없구요.
2) 피망, 당근, 양파 네모썰기 해서 두고 마늘 다진거 기름에 향 나게 볶은뒤 쏘세지넣구 볶다
3) 썰어논 야채 함께 넣구 볶아볶아 주다 케첩 좍~ 뿌려 다시 한 번 버무리 듯 볶아주면 완성이네요.
그릇에 내기 전에 통깨로 마무리해주는 쎈쓰~ 잊지마시구요..
가끔 남편 맥주안주로 아이들에겐 사랑받는 반찬 되겠습니당~
*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
!) 씻어둔 아스파라거스를 키친타올에 물기 닦아 두고
2) 베이컨을 아스파라거스에 나선형으로 감싸말아 이쑤시게로 고정시킨 뒤
3) 오븐에 베이컨 노릇이 구워주면 완성~!! (토스트 미니오븐 사용하셔두 되용~)
그릇에 내기전 이쑤시게 빼서 예쁘게 담아주면,
요 또한 남편에겐 사랑받는 와인 안주로 아이들에겐 사랑받는 영양식 반찬되겠네요.
* 두부조림
1) 두부를 적당한 두께로 썬 다음 키친타월이나 잘 마른 행주로 물기를 제거해 준다.
2) 잘 달군 후레이팬에 기름 두르고 두부를 약한 불에서 살짝 노릇해질 때 까지 부친다.
3) 두부가 익을 동안 간장, 물 2:1 비율에 양파 채썬것, 마늘 다진거 한 작은술,
대파 한 뿌리를 어슷하게 썰어 잘 섞은뒤(달달한 소스 원하시면 입맛에 맞게 설탕 추가)
4) 노릇해진 두부에 3)을 골고루 부어 자작하게 조려주면 부드러운 데리야끼 두부조림 완성되겠습니다.
이 가을 슬비님 퓨전 장금이로 거듭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허접한 레시피 슬쩍 디밀고 갑니다~
쑥에 들어와서 영어이야기 아닌 얘기 프린트하긴 첨입니다^^
감사함에 저도 한몫 거들면...
고등어버터찜...맘대로 붙인이름이구요
자반고등어에 마늘다진거 조금, 고추 송송 썰어얹고 버터 좀 얹고 물 자작하게 부어
바글바글 익히면 끝. 의외로 버터가 참 잘 어울려 고소하고도 맛납니다.
친정엄마한테 배운 엄마표(!) 반찬.
아래 돼지갈비처럼 닭안심도 불고기양념해서 익혀뒀다가
반찬없을때 몇쪽씩 꺼내면 애들 반응 아주 좋구요.
대구나 생태 제철일때 소금으로 간하고 파 마늘다진거 물 자작하게 부어 익히면
그걸로 초간단 생선찜 완성이구요... (잘 씻어서 비린내 안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에구 다들 아시는 거 올린 거 아닌지 몰라... 반찬걱정 늘 공감이라 올려봤슴다~
닭고기를 이용한 간장닭찜이나 닭도리탕 자주 하구요
두부를 끊믄물에 넣어 볶은 김치와 싸먹는 두부김치,,도 하구요,,
생선구이, 달걀을 이용한 여러 요리들,,,
불고기나 돼지불고기 고추장볶음,,,
단백질 요리는 이런것밖에 ..못하네여,,ㅡ.ㅡ
저희도 맨날 반찬해먹는게 고민고민이랍니다
오늘저녁에 꽃게사다 꽃게탕 끓였는데 인기짱이였답니다,,ㅎ
애들도 잘 먹고 남편도 국물맛이 좋다고
오늘 비가와서 더 따뜻한게 잘 맞은듯 ,,,
전 갠적으로 그냥 재래김을 사서 후라이팬에 구워서 간장
찍어먹는게 맛있더라구요,,ㅋ 넘 소박한가?
거기에 따뜻한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소박한 밥상이 건강에는
좋다잖아요,,
애들 반찬투정에 저도 인스턴드 식품 가공품 가끔 식탁에 올리곤 하지만,
쌈장에 양배추찐거나 상추쌈만으로도 전 좋더라구요 ㅎㅎ
매일 눈만 뜨면 쑥에 들어오는 쑥질리아랍니다.( 눈팅만...)
아주 많은 도움받고 있어요.
저도 소개하고픈 음식이 있어서리...
많이해 드시겠지만 혹시 도움이 ...
보쌈인데요.
1. 고기가 충분히 잠길만큼 물을붓고(처음부터 고기넣지말고)
2.양파1개(반으로잘라) 마늘10정도,커피1~2,(밥숟가락) 된장 2~3, 사과1개,파1뿌리,(가시오가피,감초등한약재 -없으면 말고)
3. 2를물에넣고 30분정도 푹 삶는다
4.3에다 고기를넣고 40분~1시간 익을때 까지 푹 삶는다.
주의! 제일 중요한건 고기인데요 조금 비싸더라도 암돼지나 좋은 브랜드걸로 하시고요.
저는 주로 목살로 하는데요 .목살도한덩어리에서 맛있는 부위가 있고 덜한 부위가 있어요
고기살때 약간에 애교가 필요한데요 .(아저씨, 맛있는 쪽으로 주세용~)
주위에서 다들 맛있다고 하네요.보쌈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해보세요.
저도 이렇게 해서먹은후 보쌈집 않간답니다.
와우~~~
슬비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가네요...
지도 직장맘이라..요리에는 영~~~ㅎㅎ
답글 아니라 죄송허구유..감사요~~
5번메뉴 애들이 다 좋아하나봐요^^
며칠 전 피자치즈 사러갔다가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칠천원이나 하더라구요
고민하다가 애한테 맛난거두 잘 안해주는데 그래그래 비싸도 사자쪽으로 결론을..
역시나 김치볶음밥을 환장(?)하고 먹더군요
거따대고 제가 생색까지 냈으요
엄마최~~~고~ 한번만 해달라구 ㅋㅋ
으휴 순진한 딸래미 하란다구 또 하네요
이틀연속으로 먹였다는 ㅋㅋㅋ
제가 추천하는 요리는 두부소박이라구..
좀 두껍게 썰은 두부에 칼집을 넣어서 부친후
갈은고기 양념해서 그 칼집낸 곳에 넣구
간장양념에 졸이는건데
인기가 좋았어요
이거는 좀 시간이 걸리는데..^^
두부크기: 가로*세로*두께=5*5*2 cm정도?
상상력을 동원하시어 만들어보셔요 ^^
필요하시다면 다시 코멘트 달겠사와여
지금은 거의 바깥에서 먹느라 요리를안하는 직장맘입니다만 아버지 살아계실땐 고기좋아하셔서 고기요리 많이 했습니다
아버지가 장손이신대다가 1남 3녀라 모이면 한가족했시요
울아빠 맨날 국적없는요리라 하셨어요 ㅋㅋ 우리집안 입맛들이 꽤 까다로와서요 만족시킬식당이 드믈어서 직접하게 됫이요 특히 엄마랑 외가가 한요리 하시는데 입맛도 한입맛하셔요
그떄 몇년전에 미니오븐에 통닭구이도 하고 돼지갈비립도 많이 했었시요
지가 만든소스가 관건인데 안한지 오래ㅗ디서 기억이 잘안납니다
자 들갑니다
단백질보충 요리 스테이크
준비물; 스테이크 ..각종야채( 집에 글러다니는거 모두넣거나 브로컬리 양파 두껍게 썰은 당근 껍질콩도 가끔 씁니
다)
소스- 레드와인에다가.. 간장조금 ..설탕 이나꿀조금...넣고 걸쭉할때까지 끓이다가 마지막에 와인비네거나
레몬즙짜서 넣어요 비율이 생각이 안나요 이럴때는 엄마들은 다 알지요 소스만들면서 간을보다
가 와인이나 설탕을 더 넣시면 됩니다
1 오븐용요리
스테이크에 소금후추 약간 저는 허브맛솔트 씁니다 ..후라이팬에 앞뒤로 구우세요 즙이 안빠져 나오게 좀 익힌후에 야채를 밑에 깔고 스테이크넣고 140도 이상 예열한오븐에서 구워요 그리고 내서 소스뿌리면 끝
2 후라이팬에 할때
스테이크에 소금후추 약간 그리고 굽고요 야채 따로 익혀서 접시에 낼때소스뿌리면 끝
저는 엄마표소스를 미리만들어서 냉장고에 넣놓곤 했어요 이소스를 뭐라 할까요 제니엄마 간장 와인소스?..
그러면완젼 스피드 요리입니다
근데 지금은 이것도 귀찬아서 스테이크는 사서 냉동실하나씩 싸서 넣어놓구요 요리할때 허브맛솔트만 뿌려서 야채도 브로컬리 당근 컬리 플라워 믹스된거 사서 후라이팬에다 굽기만 해서 먹어요
집에있는 주부들도 맨날 반찬걱정 하거든요.
마땅한게없어 오늘은 또 뭘로 떼우나 고민하구요.
울집은 돼지갈비를 워낙 좋아하는데, 울남편 365일 연중무휴에 늘 자정가까이 퇴근하다보니
우리셋만 외식하기도 그렇고 특히 고깃집은 더 들어가기 뻘쭘하고해서
돼지고기 목살로 갈비양녕을해서 냉동에보관 하는데 고깃집 안가도되고 아이들이 아주 잘먹어요
고깃집가도 돼지갈비시키면 갈비는없고 목살을 양념해서 주는것에 착안,
자체개발 했슴다.
정육점에서 목살을 손바닥크기로 넙적하게 썰고 두께는 쫌 두꺼워야 구울때 말리지 않고 맛나요
돈까스보다 훨 두껍게 글고 한번 눌러달라고 하시고
저는 한번 할때 대량으로 해서 한 번먹을 만큼씩 봉지봉지해서 냉동에 넣어두고 먹고싶은날 아침에
냉장으로 옮겼다가 저녁에 후라이펜에 약한불로 구워내면 아주 죽인다는...
자~ 그럼 양념 들어갑니다(양념을 못한다 하시기에)
전 뭐든지 주먹구구식이예요 스푼으로 재고 이런거 몰라요
한꺼번에 싹 갈아주는데요 양이 많으니 믹서에갈아요
양파1~2개, 마늘(손으로 잡히는만큼), 키위1개에 콜라를붓고 곱게갈아 양파망에서 한번걸러
찌꺼기는 버리고 물만사용(찌꺼기가 많으면 구울때 마니타요)
넙적한 볼에 갈은물넣고 간장, 후추, 설탕, 쌀물엿,참기름,다시다약간
잘섞어서 약간 짜고 달다싶으면 오케이,
고기를넣어 양념잘베게 섞어주고 냉장에서 하룻밤 숙성시키고
담날 봉지봉지 만들어 냉동에 들어가면 뿌듯하고 두달은 반찬걱정 안한다는...
글고 양념에 영 자신이없으면 파는양념 섞어서해도 좋아요
흐미, 내가 더 골치아프게 한것같네요
구울때요령
약한불에 은근하게두면 고기양념이 베어나와 물이 많이생겨요
그 물이 다시 고기에 스며들도록 은근하게 쫄인다 생각하면되구요
얼추 익으면 잘라서 윤기나게 구워주면 땡
요즘 돼지고기 값이 장난이 아니두만요
저희 애덜은 너무 먹어서 탈이라는..... ㅡ.ㅡ;;
저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건 된장찌개~~~~~예요
그리고 아주 간편 인기요리는
고등어 양념구이......
고등어는 그릴에 굽고 (껍질쪽을 먼저굽고 나중에 속살쪽을...속살에 양념을 얹어 구워야하니까요)
고추장, 물엿, 파 다진것, 양파 채썬것, 마늘다진것, 간장살짝~~ 이렇게 섞은 양념을 고등어가 거의 익었을때 발라서 구워주면 앙ㅇㅇㅇㅇ
누룽지 닭죽도 반찬은 김치하나면 되서 간편하고 좋아요..
닭백숙을 해서 닭은 살만 골라내고 닭국물에 누룽지를 넣어서 팍팍 끓여주면 끝~~~
간단하죠????
요즘 제가 애용하고 있는 초간단 메뉴 감자볶음. 제대로 만든 감자볶음은 안먹더니 감자만 얇게 썰어서
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고 바삭하게 잘 볶은다음에(저는 올리브유 사용) 케챱만 곁들이면 끝.
여기서 팁은 바삭할 정도로 거의 갈색빛으로 구워요
우리 애들은 후렌치후라이 같다며 큰 감자 2개 볶은걸 다 먹네요. 케챱 찍어서~~~
ㅋㅋ 피자치즈 듬뿍 얹은 김치 볶음밥... 울애들도 무지 좋아합니다. 근데 그 모짜렐라가 몸에는 아주 않좋다고.. 신랑이 어데서 듣고 왔는지 그러데요.
더 초간단은 콩나물 비빔밥- 콩나물만 맛나게 팍팍 무쳐두고 고추장에 참기름 조금... 거다가 계란 후라이 하나 올려주면 맛난 콩나물 비빔밥 완성. 콩나물무침 하다가 좀 남겨서 콩나물 국 만들어 놓으면 국물까정 해결되죠.
이 메뉴가 입맛없을땐 제격에다가 돈 없을때(흐흐흐)도 아주 좋답니다. 단돈 천원으로 장보기가 되니까요.
또 하난 표고버섯(말려서 불린것이 좋으나 없을땐 생으로...) 썰고 단단한 햄(스팸같은 것 말고 **마늘햄 같은 것) 썰어넣고 참기름 소금 후추만 살짝넣어 볶으면 표고버섯햄볶음 완성... 이것도 간단하면서 맛도 꽤 괜찮았어요.
단백질은 이미 잘 알고 계시니..넘어가고~
고구마도 몸에 좋다는데요~
저는 바쁠때는 고구마를 껍질벗겨서 몸통째로 탁탁탁 썰어서 전자렌지에 고구마삶기 기능이 있으면
그 기능으로 돌리다가 어느 정도 익었으면 후라이팬에서 기름 살짝 둘러 볶다가 더 잘 익었으면
간장을 넣고 둘러 짧은 시간 치익 볶아 물엿을 넣어 마무리를 해주고 깨를 둘러주면 맛있는 반찬이 되더라구요.
시간이 없어서 마늘도 안 넣고 초간단..
이밖에 새송이를 그냥 볶다가 참기름을 살짝 넣고 소금을 뿌리면
새송이볶음이 되구요..뭐 이건 다 하시는 걸 테고..헤헤..
아 떡국떡 냉동실에 있던거 물에 불려서 전자렌지에 물 담은 그릇에 살짝 돌려서 딱딱한것이 없어지면
베이컨 있죠? 베이컨 썰어놓은거랑 같이 볶다가 굴소스를 넣어서 볶아내면 너무 맛있는 반찬이 됩니다.
이 때 브로콜리 살짝 데친것도 같이 넣거나 피망을 넣으면 더 맛나구요 ㅎㅎ
원래 있는 음식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날 있는 재료로 즉석에서 우연히 해보고는 맛이 괜찮아
울 엄마도 배워가셨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