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범위에서 알려준답니다... 그리고 나중에 또 그런 상황이 오면 영어로 또 말해주구요.. 그러다 보면 아이가 대충 눈치로 알고 대답을 하더라구요... 유네뜨님 말씀처럼 우리말이 확장 되면서 자연스런 현상인거 같아요... 그러니 그냥 영어로 이야기 해주시고 대답도 영어로 유도해주시는데 아이가 물어보면 우리말로 이야기도 해주구요..
물론 이런 경험 많습니다. 어려서 일찌감치 영어를 접해주면 이런 경우가 없을 거라고 여겼었는데 접해준 시기와는 상관없이 아이가 영어와 우리말을 구분하면서 그 상관관계가 궁금한지 질문이 많아집니다. 그럴때는 아이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쪽이 좋다고 봅니다. 전에 히플러님 강의에서도 그렇게 말씀하셨던거 같구요. apple이 영어로 뭐냐고 물었고 사과라고 대답을 해주잖아요.아이가 apple=사과라는 것을 알고 나면 또 다시 묻지는 않고 엄마가 영어로 apple이러고 해도 잘 이해하고 듣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는 물어 보는 시기가 6개월 정도 가는거 같습니다. 큰아이 그러더니 작은 아이가 요즘은 몰라서 묻습니다. 그럼 큰아이가 옆에서 해석해줍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이 지나면 영어가 자라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