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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각]나를 자극 하는 사람들..

컨텐츠

댓글 18 댓글쓰기 본문보기

  • 두키맘
  • |
  • 2008-09-23 23:57
답댓글

지난 주말에 친구들하고 여행을 했습니다

밤새 수다떨며...우리 참 오래만난다...남편이 니네랑 여행간다니깐 가라더라...같이 여행온게 얼마만이냐...

이제 매년 여행다니자...애들한테 올인하지말고 우리도 인생즐기자...이런 저런 말들을 하며...

역시 친구는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네에서 만난 친구는 사는형편에 따라...학부모로 만난 친구는 애들 성적에 따라...등급이 매겨지는것 같아 괜히 불편하고 맘을 내보이기가 쉽지 않더군요...

 

사진을 보니 으메 음침한 밤에 술한잔 하고 싶으라...ㅋㅋㅋ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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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키맘
  • |
  • 2008-09-23 23:58
가만히 는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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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y
  • |
  • 2008-09-24 21:29
좋으시겠어요~~ 저도 나중에 친구들과 여행하는 꿈꿔봅니다..생각만 해도 기분 좋으네요~~ 저도 술한잔 기울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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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소월
  • |
  • 2008-09-23 21:19
답댓글

20년만에 친구를 만나...행복해하던 차에 이 글을 봤네요.

하나도 안 변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중학교때 모습 그대로의 친구더라구요.

수다 떠는 몇 시간이 얼마나 후딱인지...서로 아이들 교육에 신랑이야기에 시댁이야기에

이젠 더 자주 만나려구요. Amy님도 얼마나 행복했을지... 눈에 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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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y
  • |
  • 2008-09-23 22:35
20년 만이라....갑자기 가슴이 뭉클해 지는데요? 감동이 두배였겠어요..^^ 우리는 참 즐거운 착각을 해요....정말 중학교때 그대로의 모습이 우리에게 남아있는건 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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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비
  • |
  • 2008-09-23 15:14
답댓글

행복한 수다에 저도 끼어 봅니다.

저는 유학생의 아내나, 아무튼 가정을 튼실히 지키고 계시는

모범생 주부들 존경합니다. 그분들이 내면적으로 겪고 있을 잔잔한 풍랑들...

성난 파도만 물결은 아니잖아요...

그것들 승화해 내면서 지내시는 분들

"큰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근데요...

요즘은 잘 나가는 일부 "아줌마"들은 오히려 선망의 대상도 되더군요. 캬~~

포항공대생들이 원하는 이상적 삶의 모델이

"효자동 아줌마"래요. 포철 직원들 사는 아파트 단지...

듣고 한참 웃었어요...그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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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y
  • |
  • 2008-09-23 22:36
슬비님..주부님들중에 정말 존경할 분도 많죠....성난파도와 잔잔한 풍랑들이라...멋진 표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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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8-09-23 12:59
답댓글

며칠전에 대학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내내 너무 얼굴보고 만나고 싶다 싶다 그랬답니다.

10월엔 아이들과 함께 저희집에 놀러 온다던데 기다려지네요..

여기에도 아이들을 통해 만난 친구 엄마들이 있지만

학교때 친구가 그립네요..

진짜 스무살로 돌아갈것 같은 생각이...

만나면 주름이 먼저 보이겠지요? 그래도 좋아...ㅎㅎ

너 그대로다~~ 그런 말을 기대하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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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y
  • |
  • 2008-09-23 22:36
주름이 있어도 이뻐보이는것 같아요...그리고 서로 주름을 가리지 않아도 되니 편하구요....준서맘님께서 먼저 '너 그대로다~~~'라고 한번 해보세요~~ 더 멋진말이 돌아올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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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체
  • |
  • 2008-09-23 11:23
답댓글

아..그 수다..저도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스트레스엔 수다가 최고야...

글구 친한 사람들과의 수다는 정말 도움이 많이되죠..

좋은 친구..늙어서도 친한 부담없는 친구들 얘기에 아침부터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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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y
  • |
  • 2008-09-23 22:37
그렇죠? 여자들의 수다는 미스테리인것 같아요...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는것 같은데도 왠지 모를 그 스릴이라니...^^ 전화요금제를 정액제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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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8-09-23 11:20
답댓글

방금전 집에서 엄마들과 커피한잔 하면서 또한번 '내가 지금 잘하고있나?'를 반성해봅니다.

반성하면 할수록 더 잘해야될것도, 해야될것도 많고..

아흐~~ 좋은엄마되기가 참으로 힘들구만요..

 

친구와 함께하는 수다는 하루종일이라도 아깝지 않다는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친구와의 우정을 지키기위해 또 그만큼 노력도 해야될거구요..

 

최근 저는 커피프린스 1호점 드라마를 다운받아 보구선.. 그저 꿈결속에 사는듯했답니다.

이제 꿈에서 깨어나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와보니.. 별로 신나는 일이 없구만요.

옛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면 참으로 좋겠구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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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09-23 11:24
짱님아, 반성도 좋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건 '자뻑'이어요 ㅎㅎ
난 잘 하고 있어..그래 넌 잘 하고 있어 !
엄마들도 칭찬 많이 받아야 해요 ㅋㅋ
뭐 맨 도만 닦아야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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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체
  • |
  • 2008-09-23 11:24
우리 같이 떨까요??
커피 프린스....ㅎㅎㅎ 제가 그 남자배우를 별로였었는데
그드라마로 다시 봤지요...
은혜는 울딸도 좋아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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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8-09-23 11:27
ㅎㅎ 카라님.
님 말씀만 들어도 어깨가 으쓱합니다.
그러게요.. 잘하는것도 얼마나 많은데..
수다를 떨때 그런수다를 안떨어야되는데 꼭 한번씩은 반성모드로 가게 되더라구요 ㅜㅜ;

리체님~~~~
아.. 공유. 생각만 해도 가슴뛰어 죽곘습니다.
어찌나 옷발이 잘받는지..
울 아들들 키 크게 자라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겠구나 했다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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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현마미
  • |
  • 2008-09-23 11:32
마자라~~~짱님은 자뻑 하셔도 되야요~~~
카라님 오랫만에(? 아닌가...??? ㅎㅎ) 오셔서 기막히게 옳은 말씀 하시네요?...

새로 생긴 친구들이랑 아줌마 수다를 함 떨어 봐야 허는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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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소월
  • |
  • 2008-09-23 21:20
저... 수다 무지 잘 떨 수 있는뎅....
언제라도 불러주세요. ㅋㅋㅋ

역시 카라님이 계셔야 웃을 일이 많이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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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y
  • |
  • 2008-09-23 22:38
좋은 엄마들이 더 고민하시는것 같아요...^^ 참...저도 커피프린스 보고 거의 사경을 헤맸던 사람이랍니다...가슴 절여 죽는 줄 알았다죠...공유 보고싶어요...그 은근한 미소와 몸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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