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달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야 말로 쑥쑥의 오랜 눈팅족입니다. 98년생인 아들이 3살이던, 2000년에 쑥쑥 지역모임을 통해 직장인 토요 격주 영어모임을 2-3년 하다, 이후 여행, 모임으로만 4가족이 쭈욱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거든요. 그때 젤 나이 어린 친구가 22개월이었으니, 우리가 무슨 생각으로 22개월-29개월 아이들을 모아놓고 영어공부를 시켰는지 그때를 회상하며 웃거든요.
캐나다 도서관의 서머 리딩 프로그램이나 책소개등 앞으로 사진과 함께 글 좀 올릴께요..
저희 동네는 멋진 건물로 새로지은 것들은 대부분 체육센타에요..
물론 체육센타에서 문화센타 강의들도 하기는 하는데,
그런 멋진 건물에 도서관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도 많이 했어요.
도서관을 새로 짓는 걸 못본 것 같아요. 지방은 외려 좀 되나본데..
저희 동네에 큰 도서관이 있는데, 죄다 각종 공부하는 어른들 공부방용도에요.
장서가 별로 안되고, 어린이 책 빌리는 곳은 컴컴한 저쪽 가고 싶지 않은 곳에 쳐박혀 있지요..
도서관이 많고 잘 되어있는 곳이 선진국이라는 생각 많이 했어요..
물론 좀 더 멀리 나가면 좋은 도서관이 잇을텐데 가기 않는 저의 게으름도 한몫하지만요..
제가 무료 테스트 때 아빠 아이디로 무료권을 한번 받아서 시험본적이 있는데요.. ^^;;
그 전 점수보다 1학년이나 떨어져 나오던데요..ㅠ.ㅠ
왜냐면 처음 테스트를 보는 사람은 전반적인 수준을 알기위해 1단계 14문제 평가가 아주~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것까지 들쭉 날쭉이라 평가가 좀 예상밖으로 나왔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 후 딸아이 원래 아이디로 받은 무료 쿠폰으로 시험을 보면 다시 예전치로 돌아가 있거든요.. ^^;;
그냥.. 무료 쿠폰으로 처음 테스트 받은 분은 그런 경우도 있다고..말씀드려요..
몇 번 보고나면 문제가 맨날 똑같아서 요즘은 돈주고 안본지 꽤 되었지요.. --;;
결국 테스트에 상관없이 님의 말씀처럼 꾸준한 책읽기가 답이더군요..
와 캐나다 도서관과 아이들 이야기에 푹 빠져서 읽었네요.
리딩타운 레벨을 맹신해서는 안되겠지요.. 특히나 처음 보는 아이들은 당황하기도 해서..
그래도 기본적인 레벨은 맞게 나오니까 그냥 재미로 해보는 거지요..특히 저번의 무료기회때..
요즘 읽기가 좀 더 는 것 같아서 저도 겨울쯤에 재미삼아 한번 더 해보려 합니다.
겨울에도 무료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소망이..ㅎㅎ
저 들으라고 하시는 말씀 이시군요..
맞어요..저도 그 레벨이라는게 참 허점이 많구나 하고 느꼈는데요...
뭐 어쩃든 결과는 결과니까...ㅎㅎㅎ
현명한 엄마라면 리딩레벨로 절대치를 삼지는 않을거에요.. 그냥 참고할 뿐이죠..^^*
이런글 써주시니 제생각에 더 힘을 주시네요..
글구 넘 부러워요.....
캐나다 가고싶어지는데요???
기쁜맘에 한자 적습니데이...
저도 그때 실망이 컷뎃는데... 내 생각에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님 말씀이 맞다면 정말 좋겠네요. 나름 열심히 했는데 레벨땜에 속마이 상했거든요.
도서관...
전 아직 외국에 가 본 적은 없지만 영어책 서점에서 책 사려고 줄 서서 기다리는데 앞에 있던 엄마 둘이 그러더군요.
누구네는 외국 가서 도서관만 다니고 왔다더라...근데 너무 잘 한다고 ^^
그거 들으면서 정말 그렇게 다녀도 정말 좋겠단 생각을 했어요. 정말 그런가 봅니다.
가끔 이렇게 소식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