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네요. 아직 초 1남자지만 주변의 고학년 남자아이들을 보면 언젠가 우리 애도 사춘기가 오겠지 하며 전 좀 두렵거든요. 요즘은 하도 무서운 세상이고 아이들이 빠져 들곳이 지천인지라, 또 우리때와는 달리 혹독하게 지나는 아이들도 많고해서 이리 미리 겁부터 먹고 있네요.
한살 이라도 어렸을때 엄마와 관계가 좋아야 할것 같아 친구처럼 지낼려고 무지 애쓰고는 있는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읽는 동안 남 얘기 같지 않아 몇 자 적고 가네요.
아이고...읽는 내내 조마조마...그리고 감동이었습니다. 글도 참 맛깔나게 잘 쓰시네요 ^^
초 2인 울 딸내미...너무나 순하고 여린데...이런 녀석도 사춘기가 오겠지요.
오히려 배신감을 더 많이 느끼게 될지도...저도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겠지요.
요즘 아이들이 혹독하게 오는 아이들은 정말 사춘기가 세게 와서 제대로 말도 못 걸겠더라구요.
얼마전 남편의 사촌형의 딸이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설날에 어른들이 찾아가도 인사도 안하고
어찌나 쌩하던지..아무도 말을 못 걸 정도로 신경질 적이고.. 혼자 놀고..7살에 그 밝던 아이가 맞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실눈님의 아이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심하게 오는 아이들도 있어서
저도 제 딸을 믿지만 조금 걱정도 되네요..
얼른 2탄도 마련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 ^^
와~읽는 지가 다 감동스럽네요...
딸이 초2학년인데 다들 사춘기 준비 슬슬하라더군요...
성질 급한 엄마...등살에 사춘기 잘 보낼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만날 아빠만 찾고...
요즘 만날 친구랑 죙일 놀아서 제가 화가 났었나봐요
자기전에 영어하면서 괜히 못한다고 성질내고...기어코 애 눈물 빼고 잠들게 했네요...
놀때보면 완전 머스마스타일인데...영어할때도 그렇게 신나게 해주면 안되나...
에구~~~저도 애한테 딱 맞는 책좀 찾아봐야겠어요
맞아요 쑥쑥짱님...없으면 큰일나요~~~ㅋㅋㅋ
아~ 실눈님.
그 감동을 이리 또 적어주시니.. 괜히 눈물도 찔끔거릴려하고 기특하고 이쁘고..
얼마나 좋으셨을까 싶기도 하고..
이런맛에 엄마표며 뭐며 하는거겠지요? ^^
가끔 생각해봅니다.
지금 둘째가 이리도 이쁜데.. 너무도 이쁜데 과연 동생이 생기면 지금처럼 여전히 이뻐만 해줄수있을까?
천덕꾸러기되지는 않을까? 뭐 그런생각..
둘째를 생각해서라도 셋째는 포기해야겠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도 해보구요 ^^;
책을 통해 맘을 열어준다니..
그것도 제가 소개해주셔서 그렇다고 이렇게 한줄 떠억 적어져있으니 ~~
흐흐흐~~ 저는 이맛에 쑥에 글 올리지요 ^^
(데스페로.. 그전에도 다른분들이 소개는 해주셨지만요 ^^)
만재아빠님께서 오랫만에 나오셔서 좋은책을 엄청 소개해주셨네요.
이리 기쁠수가~~ ^^
저도 햄스터 한마리 구해다 놓고 싶어요~~ ^^
최근에 집에 들인 책인데 아직 단계가 높아서 모셔놓고있는책중
Louis Sachar의 wayside school 은 어떠실까요?
리딩레벨 3.0으로 30개의 교실에서 일어나는 재밌고도 신기한 일들에 관한 에피소드이어요.
세상에서 가장 괴팍한 학교 Wayside 시리즈입니다.
미국 교사협회(National Education Association)에서 교사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여 선정한 100대 아동도서중
하나로 미국의 학교 및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의 필독도서 목록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합니다.
참고해보셔요.
이미 보셨을수도 있겠구요.
저도 재미나고 신기한 학교내에서의 일이라길래 관심가지고 구입해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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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디카밀로가 쓴 책이 3권 더 있습니다. 타이거 라이징, 미라쿨로스 저니,윈딕시 등 훌륭한 책자들입니다.
몽땅 섭렵을 하시지요. 혹은 "쥐"로 나아가시려면 집에 일단 햄스터 한마리 구해다가 놓으신 다음에 크리켓인타임스퀘어, 스튜어트리틀, 더윈드인더윌로우 등을 강추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