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가 어렵다면 무리해서 진행하지 않으셔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쉬운 책 먼저 보고,, 내년에 읽혀도 괜찮지 않을까요?
번역서를 먼저 읽혀줘서 내용을 미리 알고 들으면 부담이 덜할 것 같네요.
도서관에 가면 번역본 흔해서 빌리기가 쉬우니깐요.
저 같은 경우엔 좀 무식한 방법으루다 매직 시작했어요.. 영어책을 구입해놓고선 한권 시작하니 첨에 넘 어렵고 양도 많아하는것같아 천천히 1권만 몇번씩..이렇게 5권까진가 하다가 도서관에가서 한글판을 한 한달에 걸쳐서 38권까지 대출해서 보여줬어요.. 도서관에서 시리즈물은 5권밖에 대출이 안되서 정말 부지런히 다녔어요.. 그렇게 다 읽고나서 다시시작했더니만 첫표지만 봐도 대충 내용은 알고 영어를 들으니까 모르는 단어는 있지만 이해하고 넘어가기가 훨씬 쉽다네요.. 글구 한글판은 그 이후론 다시는 대출 안해주고 ...그렇게해서 38권까지 다 끝내고 지금은 다른책으로 쬐끔 더 쉬운걸로 쉽게갑니다... 10권까지는 몇번 반복했구 그 이후로는 쭉 가더라구요.. 초등4학년이라 여기 다른 맘들보다는 조금 늦지만 아침마다 30분씩 영어듣기 매일 하다보니 학원에서도 듣기는 더 자신있다고 하네요.. 요즘 도서관엔 변역 도서들이 많아서 요즘은 잭의 미스테리파일을 보고있는데..조만간 영어로 옮겨갈까하고 있어요.. 제 마음대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하고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CD나 테잎을 먼저 편하게 들려줍니다. 그래서 아이가 좋아하면 책과 테잎을 함께 사용하여 집중듣기를 시키고는 해요. 아이가 무리다 싶으면 다시 단계를 낮추어 아이가 편하게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책들로 탄탄히 다지고 난 후 다시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도 챕터북 듣다가 글자 몇 줄 없는 이쁜 그림책 보여주다가.. 합니다.
사실상 아이의 어휘력이 느는 것은 자기가 80% 이상 이해할 수 있는 책에서 나머지 부분에 대한 유추로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 레벨보다 약간 낮추어 편하게 볼 수 있는 책들이 많으면 더 좋은 것 같아요..^^
쬐.....금 더 다지기를 하고
매직트리를 들어가야 좋을 듯 해요.
챕터 빨리 들어간다 해서
아이 수준이 곰방 높아지진 않던데요...
(우리 집만 그런가??)
챕터북 집듣하다가도, 쉬운 그림책 쫘악
깔아주고, 리더스도 더불어 들이밀고 있쓰요..
찬찬히, 재미나게 가시게요..
한템포 늦춰서요..
예전에 어떤 분이 쓰셨던 것 읽은 기억을 더듬어 보면,,,,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 두세개 정도면 적당히 유추해서 읽기나 듣기가 가능하고, 다섯개가 넘어가면 유추의 범주를 넘어가니까 좀더 쉬운 것으로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하신 것 같은데....
앉아서 듣는 아이의 모습이 기특하기는 한데. 초2맘님 생각에 만족스럽지 못하시면
1, 책을 조금 더 쉬운 것으로 바꾸어 준다.
2. 아이와 함께 앉아서 모를 듯한 단어를 확인하고 체크해 준다.
3. 엄마가 먼저 읽거나 단어장을 구입해서 모를 만한 단어를 미리 알려준 뒤 다시 읽거나 듣도록 해본다.
등의 방법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 같으면 1의 방법을 쓰겠지만, 꼭 매직트리를 하시고 싶다면 2나 3의 방법도 가능은 하겠지요. 2나 3의 방법이 지나치게 공부 같은 느낌은 들지만 정독의 효과는 있을 듯 해요. 한 시리즈를 이렇게 정독으로 독파하고 나면 그 다음은 쉽게 넘어갈 수도 있을 듯 한데 아이의 호응도가 문제가 될 수는 있겠지요. 어쨌거나 저는 이 방법은 게을러서 못합니다. 우리 딸냄은 아마 이렇게 읽자고 하면 화를 벌컥 낼 것 같아요.ㅠㅠ
집듣은 저는 성공을 못해봐서 드릴 말씀이 없네요. 다른 맘님들이 도와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