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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댓글쓰기 본문보기

  • 주울
  • |
  • 2008-10-06 13:50
답댓글

진행기는 언제 봐도 즐겁게 읽힙니다

나태해질떄는  채찍이 되고  지쳐갈때는  힘을 주지요..

역시 브종님은  시간 관리를 잘하시는군요.. 부럽사ㅗ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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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8-10-06 17:29
시간 관리??? 는 제가 참 엄청 못해요..
오늘도 급식 가야하는데, 어제 늦은 밤 컴터질에 지쳐서
한잠 자고 겨우 슬라이딩했지요...

그냥 최소한의 것들을 한다는 생각이에요.
전 제니의 그런 외향적인 에너지가 늘 부럽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저희 아이는 또 다른 아이인걸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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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현마미
  • |
  • 2008-10-06 13:35
답댓글

와우 잠시..지가 쑥을 비왔두만..

요러고 또 잘 지내신다는 글이 올라와 있네요..

 

아니 1학년 아그가 수학 1시간..쑥짱님 만큼이나 부럽군요..ㅎㅎ

영어도 매양..지 혼자표..진도 안나가고

카멜레온..10권까지 울 아그는 두번정도(?? 진짜??) 듣고 너메 집 보낸 뒤로 아적 진도 안 나가고..

그양 저양..저도 브죵님의 그 여유로움을 본 받아 찬찬히 그양 해 나갈랍니다..

 

엄마표..제가 내린 결론은

그거이 영어든, 수학이든, 한문이든,

지치지 않고 뉘 내지 않고 단 10분이든 5분이든 그저 꾸준히 하는거 외에는

별다른 노하우나 별다른 비법은 없어보이는거 같아여..

 

그냥 아는 척 하고 갑니다..

화이팅이어요..

연휴 뒤끝...일..겁나 많아서..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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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8-10-06 17:26
연휴 동안도 바쁘셨나본데...
잊지 않고 이리 또 힘을 주시고 가시네요..
여유하면 제가 세현마미님 못따라가지요..

저는 좀 게으른.. 누구처럼 허울만 게으른 것이 아니고
진짜 게으른... 엄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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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10-06 12:43
답댓글

난 11빠??
ㅋㅋㅋ

 

음,,역시 난 쏘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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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8-10-06 14:55
못산다 내가..
흐미 추운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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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10-06 15:46
시방 인네가 1빠라고 11빠인 영계를 업스이 여기는겨?? 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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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8-10-06 17:25
11빠 해놓고도 혼자 소쿨을 날려주는 우리 멋쟁이 카라님...
뭐 순위외에 별다른 맨트가 없지만..
이리 출석만 해줘도.. 좋은거.. 알랑가 몰러....

근데 11빠는 댓글과 댓글의 댓글 빼고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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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뿔
  • |
  • 2008-10-06 17:57
몬살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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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빈맘
  • |
  • 2008-10-06 11:26
답댓글

브죵님 진행기 고민하지 마시고  계속 올려 주세요..

중심잡힌 엄마의 글이

게시판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잖아요.

감사히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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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8-10-06 18:18
찬빈맘님. 따뜻한 글 감사해요.
베토벤 바이러스.. 웃음 바이러스.. 이런말 있잖아요.
저는 쑥에 들어오면 다들 마음이 어찌나 따뜻한지..
제가 그 성정들을 배우면서 저 또한 더 나은 인간이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들의 정신적 지주인 레이지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 다 맘이 참 따스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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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8-10-06 11:05
답댓글

참 평화롭고 여유가 느껴지네요..

브죵님의 글에서는 항상 저의 약점인 차분함이 뭍어 납니다요..ㅎㅎ

 

저도 한참을 하도 이것저것 들쭉날쭉 듣고 보기를 해서 이래도 되는 건가 싶기도 하였었는데요..

요즘은 단계를 한참 낮춰서 책을 보여주기도 하고 있습니다..

철재 책꽂이에 아예 예전에 읽던 책들로 싹 다시 도배를 해 주었지요..

새 책 보듯이 재밌어 하고 그러네요..

이게 진짜 읽어야 할 책들인데 넘 딱딱한 것들 일찍 보여줬다 반성을 또 하면서...

애를 잘 살피면 진짜 엄마가 잘 하고 있는건지 아닌지가 조금 보이는것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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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8-10-06 18:16
준서맘님의 포스는 제가 참 근접하기 힘든 것이지요.
저 같은 게으른 맘이 따라갈수 없는...

그래도 굼뱅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고 게으른 엄마가
이리 기다려주는 재주도 없으면 어쩌겠어요..

근데, 저도 가끔은 조급증이 나서... 오늘은 씨디 듣고 따라 읽기까지 하라고 시키는 날도 있고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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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오름
  • |
  • 2008-10-06 09:47
답댓글

 

잘 하고 계시구만요,,,

그나마 한 놈 이잖유,,

두 놈인 나는 큰 아 때문에

둘째놈은 돌 본 틈도 없는디.....

내 속 짚어 남의 속이라고

셋인 집은  오죽할까 싶기도 하고-. 

 

참, DVD보기가 없네여...

벌써 졸업하셨남유??

울 아는 아직 아서 어드벤처에

폭 빠져 있구만요,,

가끔 네잇더 그렛잍

집듣 하기도 하고-. 

걍, 꽂히는 대로......

둘째들만이 가질 수 있는

거시기(?)를 맘껏 누린다고나 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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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8-10-06 17:24
오늘 급식당번에다가, 손님이 와서 답글이 늦었어요.
해오름님.. 어쩜 이리 말씀도 구수하게 잘하셔요.
내 속 짚어.. 남의 속이다... 그말 참 와닿네요.. 기억했다 써먹어야지^^

DVD는 제 고집과 아이성향.. 그런 문제로 안하고 있는데.
기회가 되면 또 해볼수도 있으리라 생각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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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비
  • |
  • 2008-10-06 09:33
답댓글

브종님 글 읽으면, 무언가 중심이 잡힌 분이시다 하는 느낌이 늘 있어요.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말을 빌리자면 "팔에 추를 단 것 같이 무게감 있게" 생활을 지휘하신다고나 할까...(네, 심한 아부 되겠습니다.^^)

 

전에, kglass님 챕터북 칼럼 읽으면서 3.0 이상의 챕터북들 소개를 읽노라면, 이걸 언제 읽어보나...아득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그것들 몇 권 씩 맛보기로 들여 놓고 있자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해리포터...때 되면 읽겠지... 어느날 아이가 세계 명작을 꺼내오고,뉴베리 소설 번역본을 도서관에서 골라와 엄마가 감동을 숨기느라 호흡을 골랐던 것 처럼, 그런날이 올거라 믿고 간답니다.

 

제 둘째 아이 3학년인데, 혼자 야무진 말은 입으로 다 하면서도, 잘 때는 꼭 무얼 안고 자야하고, 눈 뜨면 엄마 찌찌부터 찾는 것이 가소롭지만 소중하고 감사하거든요. 많이 많이 이 시간들 즐기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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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8-10-06 11:15
슬비님이나 레이지님이나, 제가 쑥생활 시작하면서
저분들에게 맨트한번 받을 수 있을까... 하던 그런 별같은 분들이셨어요.
이렇게 심한 빠다질을 받고 보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슬비님이나 다른 많은 분들의 글들이 제가 중심을 잡는데 도움을 많이 주셨지요. 중심을 잡는다고 서 있어도 또 흔들릴떄가 있긴 하더군요...
저도 중고생아이들과 생활했던 시절이 꽤 됩니다. 그때 조금 더 길게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지요.

저도 호흡고를 날을 기대하면서, 또 그 날이 제 생각보다 한 일년쯤 더 뒤에 오더라도.. 시간이 아직 내편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벌써 일학년이 끝나가지만 돌아보면 - 그래도 처음에 막막했던 것에 비해서 아이나 저나 또 몇걸음 나가 있으니까요..

따뜻한 답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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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실엄마
  • |
  • 2008-10-06 00:34
답댓글

꼬실이는 그야말로 무계획의 진수로 살고 있어요.....

 

수학은 기탄수학 1학년 단계가 엊그제 끝나고 다음 단계 주문해 놓고 기다리고 있지요.

연산을 싫어하는데, 그렇다고 사고력 수학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엄마 아빠가 모두 문과이기는 해도

저는 수학을 꽤 잘하는 편이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아빠를 닮은 것 같다고 눈을 흘기고 있는 중이여요. ㅎㅎ

상태가 안좋은 날은 안하고 지나는 날도 태반이고, 때로는 기탄 대신 CD로 수학을 때우기도 하지요. CD로 하면 재미있기는 한데, 자식이 너무 오랫동안 해서 평일에는 시간을 빼기가 좀 힘드네요. 요즘에는 클루 파인더 수학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보물을 훔쳐간 도둑을 잡은 스토리라서 나름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어디로라도 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수학은 책 보다는 CD로 많이 때우네요. 덕분에 연산은 별로 흥미가 없는데 도형과 분수, 그래프 쪽은 가끔 생각보다 수준이 높다는 느낌을 주기도 하네요.

 

영어는 집에서는 무계획의 진수. 듣고 싶다는 소리 틀어주고, 저는 읽고 싶은 책(한글책이건 영어책이건) 읽고. 스쿨버스 챕터 들으면서 로알드 달의 Twits 읽기 등. ㅎㅎ, 이거 집듣 아닌 것 맞죠?

특별히 학습지나 워크북을 같이 하지는 않고 그저 책과 소리로 때우고 있습니다. Dvd는 가끔 주말에 두편 정도 보기도 하고 어떨 때는 한 달에 한두편 보기도 하고. 본인이 크게 집착을 하지는 않네요.

책은 그림책을 벗어나 본격적으로 글발이 있는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한 것이 여름방학 시작하면서부터였던 것 같네요. 미스미스터에서 네이트, 쥬니비, 레인보우매직, 스쿨버스챕터 등 챕터북과 먼치, 로렌 차일드, 큐리어스 죠지, Read and find out 등 픽쳐북과 챕터북 사이에 있는 아이들을 두세달 동안 읽은 것 같네요.

 

요즘에는 Serious Silly시리즈와 로알드 달의 가벼운 시리즈를 읽고 있어요. 너무 흥미 위주의 책에만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아 방향을 잡아주어야 할 지 좀 고민인데.... 그냥 스쿨버스 챕터는 좋아하니까 아직은 지켜보고 있어요.

 

워낙 몸치라서 운동도 시켜야 하나 고민이기는 한데.... 예전에 1년 정도 했던 리듬체조를 다시 하고 싶어 하는데, 그거이 근처에 하는 곳도 없고, 좀 먼 곳에 있는 것도 시간대가 애매해서...

 

매일 피아노와 학교의 방과후 영어를 하고 있어요. 원어민 샘과 하는 방과후 영어는 나름 요즘에 쓰기 숙제가 엄마의 맘을 흡족하게 하고 있지요. 집에서는 해 줄 능력이 안되는 말하기와 쓰기 때문에 보냈는데, 요즘에 거의 매일 일기나 각종 주제(명절, 운동회, 휴일, 일기 등등)로 쓰기 숙제가 나오고 있어서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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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8-10-06 00:54
저에게 로얄달이나 스쿨버스는 아직 먼 이야기처럼 들려요..
저희는 책보며 듣는 것을 더 잘해요. 그래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지요.^^
아이가 잘한느 방법으로 하는 것 그것이 엄마표에 중요한 점이아닌가 생각해요.

듣는 것을 잘하는 아이라면 그렇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CD 롬으로 수학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시각적으로 파악해야하는 것들이 잘 소화된다는 느낌이에요. 분수도 그런 맥락에서 좋은 것 같구요..
특히 미국 수학교육과정이 그래프나 분수, 도형쪽이 일찍 나온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도 학습은 어느정도 엉덩이의 힘이 필요한 것 같지요... 엉덩이의 힘을 키워주기위해서 집중력을 높여주기위해서 제가 시작한 것이 100칸 계산이었어요. 단순히 연산을 하는 것 말고도, 몇분이라도 집중해서 해내는 연습이 된다고 생각되더군요..

저는 저학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자기가 해야할 일들을 계획하고 자신이 주도적으로 해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분량이 적을 수록 그 실천이 더 쉽다고 생각하구요. 그것을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여기구요.

소아정신과 의사선생님이 초등 1학년이 방과후 집중해서 할수 있는 학습 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어요. 그 이상은 능률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겠지요. 물론 하루하루 컨디션에따라 다르겠지만 대체로 맞다고 생각되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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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엄마
  • |
  • 2008-10-05 23:34
답댓글

요모조모 아이가 잘 꾸러나간다는 느낌,,, 저만 느끼는 건가?

해야할건 다 하고 있잖아요

더우기 아이가 즐거워서 한다면 더 바라게 뭐 있을까요?

 

저희아이들은 하루에 반장씩  푸는 연산 문제,,, 정말 의무감에 억지로 수행하지요 ㅡ.ㅡ

작년 초 영어, 수학, 한글을 동시에 시작해서인지 공부 부담을 느끼는것 같기도 하고 ,,,

뭐든 다급하지 않게 조금씩이라도 여유롭게 시작해야하는 구나 싶어요

덕분에 1년간 주말마다 바깥 나들이 한번 제대로 못 나가고 이러다가 올해 정말 그냥 가겠다싶어

아침 일찍 독립기념관 갔지요

올해부터 입장료 무료라는 소리에 초입부터 기분이  좋아지면서,,,^^

 

아이들이 아직은 침략이 뭔지 식민지가 뭔지 제대로 이해하는 것 같지 않지만 연신 일본은 나빠를 외치고 자기들이

저 시대에 태어나지 않음을 감사히 여기더군요

 

한개의 전시관을 빼고 다 댕기느라 다리가 꽤나 아팠지만 매표소 밖에서 타는 6인용 가족 자전거 타면서 여유를 부렸지요 아빠는 땀이 흥건했지만서도...^^

 맞아요,,,학습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모두 함께 보내는 이 순간이 정말 소중한데 실천은 참 어렵네요

그래도 되돌아오는 길에 10월달 나들이 스케줄 다 짰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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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8-10-06 00:32
해야할 것에대한 기준이 다 다른 것 같아요.
저희는 피아노, 태권도 ,미술 ... 이런 것들을 다 안하고 있지요.

그냥 수학이랑 영어... 하고 있는 것이지요.
연산은 어쩌다보니 좀 일찍 시작하게되어서.. 둥이 엄마님 말씀처럼
쉬엄쉬엄 올수 있었지요.

기념관에 다녀오셨군요.. 6인용 자전거는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무엇을 보고 지식을 얻는 것보다, 그렇게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것이 때로는 더 소중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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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소월
  • |
  • 2008-10-05 23:31
답댓글

브죵님의 아드님은 ^^ 집중력이 있어 보이더군요. 울 녀석에 비해서 ㅋㅋㅋ

울 집이야 아실테니 진행사항은 빼먹고 수학 시간이 많네요. 부럽네요.

단순 연산은 그나마 나은데... 문제를 꼼꼼히 읽어야 하는 수학문제는 영... 약해하더라구요. 조금만 꼬아 놓으면 ^^

아이들이 feel이 받아할 때가 있더라구요. 유치원 때 문제집 같은 거 안 사 주다 수학 문제집 하나 샀더니 그 자리서 반 이상 풀어버리더군요. 울 아이에게 아마 쉬워서 그랬을 겁니다.

요즘 100분이 몇 시간 몇 분인지 200분은 또 몇 시간 몇 분인지 혼자서 열심히 계산중이네요.

맞아요... 노는 것도 중요하지요.

오늘 한강 난지지구 가서 자전거 탔는데 생각 많이 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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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8-10-06 00:24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이런저런 조언을 받고자, 진행기를 올렸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올리기가 점점 쑥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이것도 올릴까 말까.. 한참 고민하다 올렸지요.
뭐 진행기랄 것도 없구요..

아이들이 필 받는 게 분명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얼마나 가느냐가 문제이긴 하지만요.. 우리는 한자 필이 벌써 지나가서.. 그게 또 오긴 오려나.. 싶기도 하구요..

자전거... 두발을 타고 나면 엄마아빠와 함께 타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네발 달고도 한강을 누볐는데, 두발로 타게되면서부터는 저보다 앞질러 간답니다.. 난지지구 참 아기자기하고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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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8-10-05 23:17
답댓글

ㅋㅋ 저는 저기 수학 1시간여~~

왜 그게 그렇게 부럽기만 한지..

다른분들의 글을 읽으면 사심과 욕심을 버려야하건만 왜 그런글만 눈에 쏙쏙 들어오냐구요~~~~

참 알차게 하루하루를 꾸려나가고 계시네요.

정말 뭐하나 소홀히 할것들이 없죠?

놀기에도 하루가 바쁜데 거기다 다른것들을 곁들여할려니 정말 바쁘게 느껴집니다 휴~

이번 연휴기간은 아이들에게 무지 행복했을듯한 연휴이지요.

그냥 원없이 놀고 또 놀고~~~ ^^

(집에서,,,, ^^)

 

DRS도 이제 두권만 남겨두었다니 브죵님도 참 대단하시고 아이도 기특합니다.

마지막 두권다하는 그날 크게 축하파티벌여도 되겠어요 ^^

아드님께  참말로 기특하다고 칭찬 많이 해주었다고 꼭 일러주셔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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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8-10-06 00:18
저희는 이번 연휴에 아빠가 좀 바빠서
그냥 집에서 쉬었어요. 그래서 밖에서 딱지도 치고, 자전거도 타고,
친구 데리고 와서 놀기도 하더군요..

아이들은 어디 멋진 곳 데려가는 것보다,
친구들과 자잘하게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알차게 보낸다고 하기에는 하는 것이 사실 별로 없어요.
그래도, 자기가 할일들 빼놓지 않고 해주니 대견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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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8-10-05 23:05
답댓글

아.. 댓글 1등 한번 해먹을라 했더만 조회수 12만에 빼앗기고.. --;;

 

어제 처음 접한 캐라반 캠핑카에서 좋다고 너무 쑤셔넣다시피 먹고는 체해서 꼬박 하루를 물한모금 못마시고 굶다가 저녁에 간만에 식사를 했네요..ㅠ.ㅠ

 

요즘 날씨 자체가 뭔가를 획기적으로 시작하기엔 좀 거시기 한거 같아요..

 

저희도 그다지 새로 시작하는 욕심 없이 그냥 저냥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이예요..

 

쑥쑥을 봐도 별다른 글 쓸 꺼리가 없어서 로긴도 못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네요..

 

브죵님 아이는 엄마의 별다른 이끔 없이도 차분히 잘 해 나갈 스타일같아서 굳이 엄마가 계획을 빠박하게 새워서 안달하는 모습은 아마도 없을 것 같아요..

 

저희집 아이도 문과적인 소질이 있다고.......... 저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만 아직 아이의 가능성을 확인한 곳이 오직 언어쪽이라 그 자질이란게 이과쪽으로는 있는지 없는지조차 전 아직 판단이 안되네요..다만 음악이나 체육쪽은 아무리 봐도 벌써 떡잎이 노랗다 못해 비실거리는 수준이라는 게 참 안습이죠.. T_T

 

아이가 방과후에는 그냥 하루 종일 책보고 영화 보는 낙으로 사는 아이다보니 항상 매일 하는 문제집이나 잡다한 과제는 아침에 1시간여 동안 몰아서 시키고 방과 후엔 그냥 항상 프리타임으로 지 하고픈 대로 돌리고 있어요..

 

나중에 초등학교 들어가면 아침시간 내기가 힘들테고 영어도 학원으로 돌리면 분명 오후 시간이 꽉차니 스트레스 받아할텐데..

영유 후 과감하게 학원없이 그냥 집에서 엄마표로 나가볼까..하는 생각도 조금씩 들고 있지만 꾸준히 끌어줄 자신이 없고 둘째놈한테 더 못난 엄마가 될 것 같아 쉽진 않을 것 같아요..

 

요즘은 둘째놈이 하루 중 수시간을 리틀박스와 도라도라,디에고에 빠져 살더니 드디어 중독 증상인지 뭔지 말도 안되는 영어로 하루종일 중얼거리는 통에 배꼽을 잡고 있어요.. ^^

방금도 아빠랑 악어 놀이를 하다가 "Mum,Be careful!! alligator is coming!!" 이라며 제게 달려오네요.. .. ^^;

 

한 주 시작 가을 하늘 만큼이나 시원하게 잘 하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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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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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0-05 23:21
아니.. 링링님이 아이 영어학원 보내면 도대체 엄마표는 누가하냐구요~~
둘째도 벌써 그리 긴문장을 아웃풋하게 만드시고는,,,
엄마표의 진수를 보여주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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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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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0-06 00:14
그 캠핑카가 좋기는 좋은가봐요..
탈나셨었나봐요.. 날이 싸늘해서, 이제 바깥잠이 좀 추울것 같아요.

엄마는 좀 고달프겠지만, 아이들에게 그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제가 게을러서, 야영은 참 싫어라하는데요..
링링님의 에너지나 열정이 늘 부러워요..

아이들의 소질이나 적성은.. 한참을 두고 살펴볼 일 같아요.
저희 아이는 미술이나 음악쪽은 아무리봐도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안습이 아니라 되려 다행스럽기도 했어요. 소질이 많이 있어도 그 소질을 어찌 키워줘야하나 또 걱정스럽잖아요.

내년 걱정은 그때 가서 하시게 되겠지만, 영유 나와서 다니는 매일반 수업도 영유와는 또 다른 분위기 인것 같더군요.. 다니는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한다고 들었어요. 우리 아이랑 같은 반 여자아이가 매일 학원가는데, 그래서 그런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표정이 어둡고 우울해 보이는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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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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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0-05 22:51
답댓글

일빠~!

일단 숨 좀 고르고..ㅎㅎ

 

셤기간인 아이 데불고 어디 바깥으로 갈 엄두는 안나고

그렇다고 열공인 것도 아닌 것이

참말로 이 연휴는 어째 시간도 이리 더디게 가는지 몰겄어요..쩝.

 

아가들 데리고 맘 편히 나들이 댕길 수 있을 때

마이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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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8-10-05 23:17
아가들 델꾸 너무 마이 다녀서 한주 내내 심신이 지쳐있다가 주말즈음 회복 될만하면 또 나가서 몸을 혹사시키는 중생도 있어유.. ㅠ.ㅠ

저희 딸도 주말에 맨날 나가지 말고 하루만 집에서 뒹굴거리며 자기만의 시간도 갖고 책도 여유있게 읽고 싶다기에( 정말 그 나이의 표현이..--;; )2박3일 예정 캠핑을 1박2일만에 접고 오늘은 그냥 하루 종일 집에서 굴렀더니 정말 하루가 길긴 기네요..

그래도 레이지님은 몇 년만 지나면 두 따님들 자신들 앞가림 할 시기가 올 것인데 그 때는 다시 아가들 델꾸 다녔던 것처럼 부군과 제2의 전성기 ^^ 맞으시겠지요~

나중에 제주도에 도서관 지으신다는 계획이 너무도 부러웠기에 그 순간이 어여 왔으면 좋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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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8-10-05 23:21
lazy님.
지금 중간고사 기간이죠?
도서관 갔다가 깜짝놀랐습니다.
그 열공하고있는 모습들에~ 흐흐
울 아가들 요즘 아빠가 바뻐 많이 못돌아다니고 있는데..
이가을이 가는것이 정말 아쉽네요.

그나저나 링링님.
참말로 범접할수없는 아친엄이십니다.
놀기까지 잘 놀아주시니.. 흐흑~~~
캠핑이라.. 좋겠다.
혹 텐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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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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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0-06 00:06
멀리는 못나가더라도,한나절씩 그저 자전거타고,
저녁때 산책하고 하는 것이 아이에게는 참 행복한 시간들인 것 같아요.

어제는 공원 산책하다가, 아이랑 달리기 시합을 했는데,
왕복 이백미터 뛰었는데, 전력으로 뛰어도 못이기겠더라구요.
그렇게 두번 뛰고 나니 다리가 후둘대는데...
혼자서 몇번을 더 뛰어대니.. 도대체 사내아이들 체력의 끝은
어딘가 싶어요.. 그 많은 에너지를 숨기고 가만히 앉아있으려면
얼마나 힘들까 싶기도 하구요..

1빠 해주셔서.. 제가 감사한것...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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