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기는 언제 봐도 즐겁게 읽힙니다
나태해질떄는 채찍이 되고 지쳐갈때는 힘을 주지요..
역시 브종님은 시간 관리를 잘하시는군요.. 부럽사ㅗ아요..
와우 잠시..지가 쑥을 비왔두만..
요러고 또 잘 지내신다는 글이 올라와 있네요..
아니 1학년 아그가 수학 1시간..쑥짱님 만큼이나 부럽군요..ㅎㅎ
영어도 매양..지 혼자표..진도 안나가고
카멜레온..10권까지 울 아그는 두번정도(?? 진짜??) 듣고 너메 집 보낸 뒤로 아적 진도 안 나가고..
그양 저양..저도 브죵님의 그 여유로움을 본 받아 찬찬히 그양 해 나갈랍니다..
엄마표..제가 내린 결론은
그거이 영어든, 수학이든, 한문이든,
지치지 않고 뉘 내지 않고 단 10분이든 5분이든 그저 꾸준히 하는거 외에는
별다른 노하우나 별다른 비법은 없어보이는거 같아여..
그냥 아는 척 하고 갑니다..
화이팅이어요..
연휴 뒤끝...일..겁나 많아서..크큭!
난 11빠??
ㅋㅋㅋ
음,,역시 난 ![]()
브죵님 진행기 고민하지 마시고 계속 올려 주세요..
중심잡힌 엄마의 글이
게시판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잖아요.
감사히 읽겠습니다.
참 평화롭고 여유가 느껴지네요..
브죵님의 글에서는 항상 저의 약점인 차분함이 뭍어 납니다요..ㅎㅎ
저도 한참을 하도 이것저것 들쭉날쭉 듣고 보기를 해서 이래도 되는 건가 싶기도 하였었는데요..
요즘은 단계를 한참 낮춰서 책을 보여주기도 하고 있습니다..
철재 책꽂이에 아예 예전에 읽던 책들로 싹 다시 도배를 해 주었지요..
새 책 보듯이 재밌어 하고 그러네요..
이게 진짜 읽어야 할 책들인데 넘 딱딱한 것들 일찍 보여줬다 반성을 또 하면서...
애를 잘 살피면 진짜 엄마가 잘 하고 있는건지 아닌지가 조금 보이는것 같어요..
잘 하고 계시구만요,,,
그나마 한 놈 이잖유,,
두 놈인 나는 큰 아 때문에
둘째놈은 돌 본 틈도 없는디.....
내 속 짚어 남의 속이라고
셋인 집은 오죽할까 싶기도 하고-.
참, DVD보기가 없네여...
벌써 졸업하셨남유??
울 아는 아직 아서 어드벤처에
폭 빠져 있구만요,,
가끔 네잇더 그렛잍
집듣 하기도 하고-.
걍, 꽂히는 대로......
둘째들만이 가질 수 있는
거시기(?)를 맘껏 누린다고나 할까요!!ㅎㅎ
브종님 글 읽으면, 무언가 중심이 잡힌 분이시다 하는 느낌이 늘 있어요.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말을 빌리자면 "팔에 추를 단 것 같이 무게감 있게" 생활을 지휘하신다고나 할까...(네, 심한 아부 되겠습니다.^^)
전에, kglass님 챕터북 칼럼 읽으면서 3.0 이상의 챕터북들 소개를 읽노라면, 이걸 언제 읽어보나...아득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그것들 몇 권 씩 맛보기로 들여 놓고 있자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해리포터...때 되면 읽겠지... 어느날 아이가 세계 명작을 꺼내오고,뉴베리 소설 번역본을 도서관에서 골라와 엄마가 감동을 숨기느라 호흡을 골랐던 것 처럼, 그런날이 올거라 믿고 간답니다.
제 둘째 아이 3학년인데, 혼자 야무진 말은 입으로 다 하면서도, 잘 때는 꼭 무얼 안고 자야하고, 눈 뜨면 엄마 찌찌부터 찾는 것이 가소롭지만 소중하고 감사하거든요. 많이 많이 이 시간들 즐기고 싶답니다.
꼬실이는 그야말로 무계획의 진수로 살고 있어요.....
수학은 기탄수학 1학년 단계가 엊그제 끝나고 다음 단계 주문해 놓고 기다리고 있지요.
연산을 싫어하는데, 그렇다고 사고력 수학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엄마 아빠가 모두 문과이기는 해도
저는 수학을 꽤 잘하는 편이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아빠를 닮은 것 같다고 눈을 흘기고 있는 중이여요. ㅎㅎ
상태가 안좋은 날은 안하고 지나는 날도 태반이고, 때로는 기탄 대신 CD로 수학을 때우기도 하지요. CD로 하면 재미있기는 한데, 자식이 너무 오랫동안 해서 평일에는 시간을 빼기가 좀 힘드네요. 요즘에는 클루 파인더 수학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보물을 훔쳐간 도둑을 잡은 스토리라서 나름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어디로라도 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수학은 책 보다는 CD로 많이 때우네요. 덕분에 연산은 별로 흥미가 없는데 도형과 분수, 그래프 쪽은 가끔 생각보다 수준이 높다는 느낌을 주기도 하네요.
영어는 집에서는 무계획의 진수. 듣고 싶다는 소리 틀어주고, 저는 읽고 싶은 책(한글책이건 영어책이건) 읽고. 스쿨버스 챕터 들으면서 로알드 달의 Twits 읽기 등. ㅎㅎ, 이거 집듣 아닌 것 맞죠?
특별히 학습지나 워크북을 같이 하지는 않고 그저 책과 소리로 때우고 있습니다. Dvd는 가끔 주말에 두편 정도 보기도 하고 어떨 때는 한 달에 한두편 보기도 하고. 본인이 크게 집착을 하지는 않네요.
책은 그림책을 벗어나 본격적으로 글발이 있는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한 것이 여름방학 시작하면서부터였던 것 같네요. 미스미스터에서 네이트, 쥬니비, 레인보우매직, 스쿨버스챕터 등 챕터북과 먼치, 로렌 차일드, 큐리어스 죠지, Read and find out 등 픽쳐북과 챕터북 사이에 있는 아이들을 두세달 동안 읽은 것 같네요.
요즘에는 Serious Silly시리즈와 로알드 달의 가벼운 시리즈를 읽고 있어요. 너무 흥미 위주의 책에만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아 방향을 잡아주어야 할 지 좀 고민인데.... 그냥 스쿨버스 챕터는 좋아하니까 아직은 지켜보고 있어요.
워낙 몸치라서 운동도 시켜야 하나 고민이기는 한데.... 예전에 1년 정도 했던 리듬체조를 다시 하고 싶어 하는데, 그거이 근처에 하는 곳도 없고, 좀 먼 곳에 있는 것도 시간대가 애매해서...
매일 피아노와 학교의 방과후 영어를 하고 있어요. 원어민 샘과 하는 방과후 영어는 나름 요즘에 쓰기 숙제가 엄마의 맘을 흡족하게 하고 있지요. 집에서는 해 줄 능력이 안되는 말하기와 쓰기 때문에 보냈는데, 요즘에 거의 매일 일기나 각종 주제(명절, 운동회, 휴일, 일기 등등)로 쓰기 숙제가 나오고 있어서 흡족.....
요모조모 아이가 잘 꾸러나간다는 느낌,,, 저만 느끼는 건가?
해야할건 다 하고 있잖아요
더우기 아이가 즐거워서 한다면 더 바라게 뭐 있을까요?
저희아이들은 하루에 반장씩 푸는 연산 문제,,, 정말 의무감에 억지로 수행하지요 ㅡ.ㅡ
작년 초 영어, 수학, 한글을 동시에 시작해서인지 공부 부담을 느끼는것 같기도 하고 ,,,
뭐든 다급하지 않게 조금씩이라도 여유롭게 시작해야하는 구나 싶어요
덕분에 1년간 주말마다 바깥 나들이 한번 제대로 못 나가고 이러다가 올해 정말 그냥 가겠다싶어
아침 일찍 독립기념관 갔지요
올해부터 입장료 무료라는 소리에 초입부터 기분이 좋아지면서,,,^^
아이들이 아직은 침략이 뭔지 식민지가 뭔지 제대로 이해하는 것 같지 않지만 연신 일본은 나빠를 외치고 자기들이
저 시대에 태어나지 않음을 감사히 여기더군요
한개의 전시관을 빼고 다 댕기느라 다리가 꽤나 아팠지만 매표소 밖에서 타는 6인용 가족 자전거 타면서 여유를 부렸지요 아빠는 땀이 흥건했지만서도...^^
맞아요,,,학습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모두 함께 보내는 이 순간이 정말 소중한데 실천은 참 어렵네요
그래도 되돌아오는 길에 10월달 나들이 스케줄 다 짰시유^^
브죵님의 아드님은 ^^ 집중력이 있어 보이더군요. 울 녀석에 비해서 ㅋㅋㅋ
울 집이야 아실테니 진행사항은 빼먹고 수학 시간이 많네요. 부럽네요.
단순 연산은 그나마 나은데... 문제를 꼼꼼히 읽어야 하는 수학문제는 영... 약해하더라구요. 조금만 꼬아 놓으면 ^^
아이들이 feel이 받아할 때가 있더라구요. 유치원 때 문제집 같은 거 안 사 주다 수학 문제집 하나 샀더니 그 자리서 반 이상 풀어버리더군요. 울 아이에게 아마 쉬워서 그랬을 겁니다.
요즘 100분이 몇 시간 몇 분인지 200분은 또 몇 시간 몇 분인지 혼자서 열심히 계산중이네요.
맞아요... 노는 것도 중요하지요.
오늘 한강 난지지구 가서 자전거 탔는데 생각 많이 나더군요. ^^
ㅋㅋ 저는 저기 수학 1시간여~~
왜 그게 그렇게 부럽기만 한지..
다른분들의 글을 읽으면 사심과 욕심을 버려야하건만 왜 그런글만 눈에 쏙쏙 들어오냐구요~~~~
참 알차게 하루하루를 꾸려나가고 계시네요.
정말 뭐하나 소홀히 할것들이 없죠?
놀기에도 하루가 바쁜데 거기다 다른것들을 곁들여할려니 정말 바쁘게 느껴집니다 휴~
이번 연휴기간은 아이들에게 무지 행복했을듯한 연휴이지요.
그냥 원없이 놀고 또 놀고~~~ ^^
(집에서,,,, ^^)
DRS도 이제 두권만 남겨두었다니 브죵님도 참 대단하시고 아이도 기특합니다.
마지막 두권다하는 그날 크게 축하파티벌여도 되겠어요 ^^
아드님께 참말로 기특하다고 칭찬 많이 해주었다고 꼭 일러주셔요~~ ^__^
아.. 댓글 1등 한번 해먹을라 했더만 조회수 12만에 빼앗기고.. --;;
어제 처음 접한 캐라반 캠핑카에서 좋다고 너무 쑤셔넣다시피 먹고는 체해서 꼬박 하루를 물한모금 못마시고 굶다가 저녁에 간만에 식사를 했네요..ㅠ.ㅠ
요즘 날씨 자체가 뭔가를 획기적으로 시작하기엔 좀 거시기 한거 같아요..
저희도 그다지 새로 시작하는 욕심 없이 그냥 저냥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이예요..
쑥쑥을 봐도 별다른 글 쓸 꺼리가 없어서 로긴도 못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네요..
브죵님 아이는 엄마의 별다른 이끔 없이도 차분히 잘 해 나갈 스타일같아서 굳이 엄마가 계획을 빠박하게 새워서 안달하는 모습은 아마도 없을 것 같아요..
저희집 아이도 문과적인 소질이 있다고.......... 저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만 아직 아이의 가능성을 확인한 곳이 오직 언어쪽이라 그 자질이란게 이과쪽으로는 있는지 없는지조차 전 아직 판단이 안되네요..다만 음악이나 체육쪽은 아무리 봐도 벌써 떡잎이 노랗다 못해 비실거리는 수준이라는 게 참 안습이죠.. T_T
아이가 방과후에는 그냥 하루 종일 책보고 영화 보는 낙으로 사는 아이다보니 항상 매일 하는 문제집이나 잡다한 과제는 아침에 1시간여 동안 몰아서 시키고 방과 후엔 그냥 항상 프리타임으로 지 하고픈 대로 돌리고 있어요..
나중에 초등학교 들어가면 아침시간 내기가 힘들테고 영어도 학원으로 돌리면 분명 오후 시간이 꽉차니 스트레스 받아할텐데..
영유 후 과감하게 학원없이 그냥 집에서 엄마표로 나가볼까..하는 생각도 조금씩 들고 있지만 꾸준히 끌어줄 자신이 없고 둘째놈한테 더 못난 엄마가 될 것 같아 쉽진 않을 것 같아요..
요즘은 둘째놈이 하루 중 수시간을 리틀박스와 도라도라,디에고에 빠져 살더니 드디어 중독 증상인지 뭔지 말도 안되는 영어로 하루종일 중얼거리는 통에 배꼽을 잡고 있어요.. ^^
방금도 아빠랑 악어 놀이를 하다가 "Mum,Be careful!! alligator is coming!!" 이라며 제게 달려오네요.. .. ^^;
한 주 시작 가을 하늘 만큼이나 시원하게 잘 하시길~!! ^_^
일빠~!
일단 숨 좀 고르고..ㅎㅎ
셤기간인 아이 데불고 어디 바깥으로 갈 엄두는 안나고
그렇다고 열공인 것도 아닌 것이
참말로 이 연휴는 어째 시간도 이리 더디게 가는지 몰겄어요..쩝.
아가들 데리고 맘 편히 나들이 댕길 수 있을 때
마이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