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
많은 쑥쑥님들의 주옥같은 댓글을 읽어보지 못한 상태에서..
외출했다 돌아오면서 대여점 정리하는 곳에서
또.. 두 가지 세트를 지르고 왔네요.
충동구매.. 이런 이런...
^^;;;;;;;
주니비존스 full set 을 8만원에 팔았다는데,
못산 것이 너무 원통하더라는...
울남편이 그럽니다
만날 생활비 모자라다면서 책은 왜그리 사냐고...
그럼 제가 그러지요...난 쌀살때보다 책살때가 더 배부르다모...
요즘은 많이 자제합니다
애가 신간 팍팍들어오는 도서관책이 더 좋다하고...책 사다보니 생활이 안되서리...ㅋㅋㅋ
책 줄이니 제 양말 살 돈만큼이라도 남고 좋네요...ㅋㅋㅋ
ㅎㅎㅎ
막내책은 사기가 어찌나 아까운지.....
그런디... 바로 옆동으로 이사온 막내 같은반 친구엄마가...
책이 전혀없다며 책을 권해달라시기에..........으머으머...
너무나 사고싶었던 좋은책 (물론 분명 그아이에게 필요한 책으로) 권해드렸습니다 ^^
주변에 친한 아이엄마들과 책을 사서 나눠보고 어느집에 어느책이 있는지 서로 연결해줍니다(이런 오지랖ㅍㅍ)
지름신 이케 나눠보심은 어떠실쥐....
ㅎㅎㅎ 저만 그런게 아니라니 왜 저는 님의 고민글을 보며 위로 받을까요?
자...꼭 사야되는 이유를 적어봅시다...
글고 집에 책장을 다시 보고
구석에 있는 책들은 없나 먼저 확인하시고...
ㅎㅎㅎ
근데 왜 자꾸 웃음이 나지???ㅎㅎ
엘리엇님 넘 귀여우셔요.....^^*
작년 올해 제가 지른 영어책 디비디값을 아이들 아빠가 알면 전 바로 쫒겨납니다^^
다행히 전집류는 아니고 두고 두고 읽을수 있는 그림책으로 책장 몇칸을 채웠지요
요즘 들어선 저도 책 보는 눈이 좀 생기다 보니 신간이 나와도 대충 감이 와서 아무리 할인률이나 사은품으로 유혹해도 넘어가질 않아요
고기도 먹어본 놈(?)이 안다고 엄마표 초기단계에선 어쩔수 없이 시행착오가 있기마련이고 그 고비를 넘기면 내 아이에게 맞는 맞춤형 눈이 생기는 것 같아요
쓰고 보니 저를 위로하는 얘기같네요^^
ㅋㅋ 이것도 노하우랄까?
지르다보면 어느순간 자제되는 순간이 오져..
영어책(특히 그림믾은거)보면 너무 갖고 싶은게 많아요
예술이져..저도 인터넷만 들어오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허벅지 많이 찔러여..ㅜ
레벨이 너무 비슷한 책들을 전집으로 들여놓으면 분명 나중에 레벨 상승 때문에 꿔다놓은 보릿자루 같은 책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
다양한 책들을 접하시되 전집으론 사지 마시고 세일률에 현혹 되지도 마시고 각 시리즈당 몇 권씩만 골라서 그 레벨에 있는 책들을 다양하게 많이 보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많은 전집을 보진 않고 대신 좋아하는 시리즈는 레벨별로 혹은 작가별로 다 훑는 스타일인데 그래도 최대 권수가 시리즈별로 10권을 넘질 않으니 레벨 상승때문에 놓치는 책들은 비교적 적었던 것 같아요..
주변에 혹시 비슷한 또래 아이가 있다면 바꿔봐도 좋으련만 쑥쑥짱님처럼 복받은 분이 많질 않아요.. ㅠ.ㅠ
저도 둘째땜시 큐어리어스 조지 입고 기다리는 사람 중 하나랍니다.. ^^;;
내 묻은 똥 우짜고 그 집더러 정신 채리라고 하겄소...
굿을 한 판 해야 할 판이오.. 울 집은..
대체 책들은 왜 일케 이쁘게들 맹글어 갖고는...
오늘 떨리는 손으로 A TO Z를 넣다 뺐다 하다...
친구 꼬셔서 지르게 했다오...
난 지옥갈겨...ㅡ.ㅡ;;
ㅎㅎㅎ 저는 완전 못말리는 쇼핑중독자지요.
딸내미의 취향과 상관없이 좋다는 책은 안가리고~~ 그리고 엄마취향대루~~
근데 조금씩 자제하고 있는 중입니다.
좋아하는 걸 골라주어야 한다는 쑥맘님들의 충고를 다시 한번더 (이건 저자신에게도 강력히^^*)
되새기고 있답니다.
워킹맘이여 도서관은 진짜 이용하기 힘들다는 핑계를 대곤 하는데요,
도서대여싸이트(이건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다요)를 이용해 빌려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 해요.
아이가 진짜 좋아함 빌린 책중에서 스캔/복사(ㅠㅠ 이럼 안되지만 )하는 방법도 있구요.
정말 소장하고 싶은 것은 그때 구매를 해도 괜찮을 듯 해요.
지름신과의 싸움~~ 이기건 지건 간에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책읽기 하시기를 바래요*^^*
ㅎㅎ. 저는 지름신에게 거의 항복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거래하는 서점에서 전화가 와서는 환율이 자꾸 오르니 조금만 있으면 책값도 오를 것 같다고.
예전 환율로 들어온 책 다 팔리고 나면 새로 들어오는 책은 값이 뛸 수 밖에 없을 거라고, 필요한 것 있으면 빨리 사라고 하더군요.......
낑, 마이너스 통장 이자하고, 책 값 오르는 것 하고 대차대조표를 좀 만들어봐야 할까봐요.
꼬실이 크리스마스 선물, 내년 생일 선물 책까지 벌써 다 안겨줬는데, 이러다가는 꼬실이 환갑선물까지 미리 주게 생겼네요. ^^(저도 좀 정상이 아닌듯, =======================333)
ㅎㅎ 사고싶은책..
그것도 지름신이 강하게 올때는 정말 주최할수가 없이 계속 그책생각만 나고 안사면 큰일날것같고..
대부분 엄마표를 하시는분들이 경험하는것같습니다.
저도 지름신이 올때는 충동구매를 예전에는 좀 했었는데 요즘은 거의 안하고있지요.
조금씩만 사서 모아도 집에 영어책이 점점 쌓여가는것을 보면 오랜시간 모으기도 했다~ 싶기도 하구요..
민규맘님 말씀처럼 아이의 취향을 살피며 구입하시는게 최고일듯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먼저 아이랑 서점을 직접 나가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시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되지요.
그렇게 구입한책은 또 실패할 확률도 그만큼 적어지는것같구요..
요즘 저는 그림책을 사고싶어서 안달입니다.
이런저런 그림책들 몽땅 구입할수있음 참말좋겠다 싶어요 ^^
일단은 어제 구입하셨다니 다른것은 좀더 참아보심이 어떨까 하는데요...
행사를 해서 지금구입안하면 큰일날것같은책들도 꾸준히 행사하더라구요.
^__^
하.. 신상 구두도 아니고, 명품 옷도 아닌,,, 이거이.. 여자들의 로망이 어린이 책으로 바뀐 현실이,,,
기특한 것인지, 슬픈 것인지?? 잠깐 생각해봐야 겠슴다!
ㅋㅋ 그놈의 지름신 ...? 지름신 남자 맞나 ...? 여자 ...?
제게 지름신이 왔다 가고 난후 가장 큰 후회는 아이가 책을 안좋아하는 경우 ...
저는 너무 늦은 출발로 책만 열심히 사들였죠. 그럼 제 자신이 그냥 위안이 되는 듯 ...
특히 세일할때 ...
그런데 제가 실패를 보고 나니 쑥쑥맘들의 말이 제일 생각이 났어요... 사시더라도 낱권으로 아이의 취향을 살피며 ... 이말이 정답인 듯 합니다
저 역시 헬로리더 1-3단계, 핸리앤머지, 아서 어드밴쳐, 스탭인투3아서시리즈, 언아이캔리딩 1-3단계 ...
물론 모두 전세트를 구매한것은 아니구여. 헬로리더만 전세트 정도 되구요.
나머지는 각 10권 전후입니다
그런데 울 아들 열거한 책 다 아직은 너무 빨른 듯 쳐다도 안보네요..
ort 만 열심히 즐겨보지요
물론 조만간 볼것이라는 희망은 있지만 절대 지름신한테 지면 안되요 ...
긴 호흡 한번 하시구요,,,,,ㅋ
맘적으론 세일하니깐,,,
새로운 책 나왔으니깐,,
다 사고는 싶죠,,
하지만,,아이가 소화시킬 능력을 보면서
생활비 가감 계산 두드려 보묜서,,,
전 한달에 교재비용으로 총 10만원 이상은 안넘기려고 하거든요
국내책이랑 영어책이랑 해서요,,,
국내책들은 도서관에서 많이 빌려오는 편이구요
영어책은 빌려볼책도 많이 없고 찾기도 힘들어서
구입을 하는편인데 지름심을 쫒아내며 우리 아이한테
꼭 읽혀야겠단 책 위주로 ...구입합니다,,,,,
특히나 쑥쑥몰 들어가서 이책 저책 구경하다보면
그런 욕구 저도 생겨요,,ㅡ.ㅡ 그래도 그냥 모질게
맘 다잡져,집에 있는 책도 아직 안읽은게 많아서요,,,,,,,,
여기 쑥쑥엄마치고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도 유독 아이책 욕심이 많이 나는데요... 하나씩 하나씩 자제하며 지르고 있답니다.
근처에 영어책서점이나 도서관있으면 아이에게 쭈욱 보여주시고 젤 맘에 들어하는 것부터 하나씩 사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