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은 책을 거부하더라도 좀 크면 또 좋아할수가 있습니다. 너무 급하게 꼭 다 보여준다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우선 음악만 계속 불러주시고 틀어주시고 하세요. 이미 비디오에 노출된 아이이기 때문에 다시 끊기는 힘드시겠어요.^^ 그렇다면 짧게 몇번만 보여주세요. 애기가 손 가는것만 보여주셔도 충분할꺼에요. 우리애 같은 경우(19M)엔 책을 자기가 가져와서 읽어달라 했다가 금방 뒤돌아서서 다른책을 가지고온다거나 아니면 자기가 책장을 마구 넘겨버려요. 그래서 펼쳐지는 장에 대해서 간단한 영어설명이나 (짧은문장은 그냥 읽어주고요) 설명이 어려운경우엔 단순한 그림인지 정도 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