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보자님을 뵙고 느낀 건....
다보자님 같은 엄마가 되자!!! 였답니다.
근데 요 쪼매 많이 급한 성격과 흥분하면 커지는 목소리...이거 땜에 될랑가 모르겠어요.
저도 다보자님의 나이가 되면 울 녀석한테 그런 따뜻한 말 들으려면
열심히 도(?) 닦아서 착한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올리신 글... 한 편의 수필 같아요. ^^
초게에 입문하는지라
제가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닉네임만 익숙하지 이분이 저분같고 막 그러네요..죄송..
이젠 확실히 알아부렀습니다..
수험생의 어머니시군요..것도 깜깜 몰랐다는..
참 여유로운 님의 인상과 어울리는 글입니다..
오늘은 왠일로 저희 아이들이 둘다 아홉시가 조금 넘었는데
자 주네요..정말 왠일이라는 말이 맞어요..
한번도 저녁에 엄마에게 시간을 주지 않는 아이들이라서.
신랑도 오늘은 좀 느지막히 왔음 싶네요.ㅎㅎ
오랫만에 밤에 내 시간을 가져보고 싶어서요..
안그래도 다여사님네 둘째 생각을 했었는데..
원체 혼자 알아서 다 잘한다 해도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맴이 그럴거이라...
응원부대 많다고 전해주세요~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힘으로~~아자!!!^^
아 다보자님...
안 그래도 이러저러한일로 맘이 많이 센치해져있는데..
급기야 눈물이 샘솟게 하시는 군요...
품에 있을때..참 가슴에 아로 새겨지는 말씀이시네요..
절대 지루 하지 않습니다..
영원히 그냥 이대로 초등 저학년 아직은 2학년인 이때였으면 좋겠습니다..
그 뜻 모르고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기도를 날마다 슬며시 합니다.
감사합니다..그래도 조금은 지치실때인데..
이러고 저학년 엄마들 보듬어 주시는 말씀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힘내세요? 네?
따님, 기특하군요. 노력한 만큼, 어머니가 믿고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교복순이 되면서 더 빨리 커버린다구요 ?
전 아직 정신 못차리고, 아이들이 내가 귀여워할 틈도 없이 너무 빨리 크는 거 같아 아쉬운데...
애들 크는 속도 따라 열심히 일하고, 귀한 시간 남겨서 제때 애기 대접해줘야겠네요 ^^
고삼 어무이,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어제 무릎팍 도사에는
션 부부 출연했던데요...
멍하니,, 시간 죽이기로 본 티비였는데,,
참으로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부부였답니다.
베품...이란 건,
사람 인상마저도 저리 변하게 만들 수 있구나...
싶더군요.. 션 말이에요...
"지누션" 그룹활동할 땐,
노랑머리가 트레이드마크라 좀 멀게만 느껴지더니요..
"작은 일을 하든, 큰 일을 하든
아이가 그 자리에 있는 것 만으로도
빛이 날 수 있는" 그런 아이들로 키우고 싶다더군요..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구나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다보자님,
늘,, 왠지 너무 겸손 하시잖아요....
한살 한살 나이 먹는다면 ( 저보다는 쬐금 많으시니..)
저도 고렇게 늙어가고 시포요...
참으로 멋스러운 분이세요!!
저도, 가을 너무 기다려집니다.
저도 가을을 많이 탑니다. 오석태 선생님 세미나 신청하고 싶었는데 목요일마다 그림책 공부하는 모임을 하고 있어서 못 참석했습니다. 유일하게 하는 엄마들과의 만남이거든요 또래맘 고학년맘 중고딩맘이 고루 섞여 있답니다.
한글날 아침에 아이 셋을 두신 선배맘님의 글을 읽으면서 잠시 반성도 하게 되고 다시 한번 천천히 가자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이 어릴때 심심풀이로 시작한 영어가 지금 아이가 좀 커가면서 제게 참 많은 짐이 되거든요.
아직 어린 7살 1학년 두 아이를 보면서 왜 이리 마음이 급한지 그래도 시키지는 않으면서 말입니다.
어제는 분당 남편 회사 근처에서 남편 친구네 가족과 맛난 고기로 저녁을 먹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불꽃축제 구경을 했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참 좋네요. 가을 많이 만끽 하세요.
저는 빨리 설거지 하고 그림책 모임 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걱정만 하고 실천이 부족한 제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남편이란 작자가 술이 떡이 되어 들어와갖고 안방침대 옆구리부터 온 방을 지나 드레스룸에 화장실까지 뻫겋고 퍼런 알코올 섞인 것들을 어찌나 많이 뿌려놨던지 고무장갑끼고 걸레질하고 목욕탕 청소하느라 복장이 터졌었는데.. --;;
그러곤 밤 11시 반에 갤포스 사다주지 않으면 자긴 죽을 것 같다나.. -_-+
그래도 이렇게 다보자님 글을 읽고 나니 언제 그랬나 싶게 진정이 되니... 역시 제가 존경하는 분입니다.. ^^
솔직히 다보자님 뵈면 아이 공부에 그렇게 머리가 샐 정도로 고민하고 그럴 분 같지 않았거든요...
좋은 면에서 말씀 드리는거 아시죠? 그냥.. 아이들조차도 부모를 닮아 특별한 보챔없이 스스로 잘 컸을 것 같다는 왠지 모를 믿음이랄까..
그런데.. 이렇게 솔직히 말씀을 풀어주시니 아직 어린 자녀 둘을 둔 입장에서 아직은 당장 눈앞에 일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많이 와닿네요..
이런 와중에도 뒤에서 남모르게 선행도 많이 하시니 어찌 자식 셋만 키운다 할 수 있겠습니까..
보듬은 자식까지 모두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머리 염색하셨다니 기대되는데요? ^^
저도 내일 참석합니다.. 내일뵈요~~
저도 지지고 볶는 이와중에 품에있을 때가 그리워 질게다 하시니...
갑자기 아이에 대한 안스러움과 미안함이 막 혼합되는 데요?
언제나 늘 저 높이 계시는 거 같은 다보자님...
닮고 싶은 사람중에 한분이시랍니다..^^*
고사미 둘째를 두신분 앞에서 할소리는 아니지만요..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 너무 빨리 자라는구나..'
그런맘이 쓰~윽 올라 오는것 같아요.
좀 더디게 자라줬으면 하는 맘이 굴뚝 같지만
시간이 그런 제맘을 아는듯 더빨리 아이를 키워 내는듯 합니다.
두자녀 이상이신 분들은 좀 덜하실지 모르지만
저희처럼 하나인 집들은 다들 그러실듯해요.
맘은 한번 더 보듬어 주고 싶은데..
보기만하면 전쟁이니 ㅋㅋ
말뿐인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요즘에 드는 생각 하나,,,네안에 내가 있고, 내안에 또 네가 있나봐요.
다른 히스토리, 다른 환경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몇 줄의 글이,, 모두 내 얘기이니 말입니다.
다보자님..낼 뵈요!
어찌도 글이 맛깔나는지 군침이 도내요
다같은 가을이언만 저는 센치를 너머 무력감으로 달려가고 있네요
또, 고질병이 도진거지요.
이 가을 몸서리치게 좋아하건만 너무 좋은것도 병인지 감당이 안되고 있어서리..
낼 아들 시험인데 시험니가 보지 내가 보냐 이라고 애미가 개기고 있으니..
오늘 제 맘에 평정심을 찿아 주셔서 감사드려요.
평범한 지혜가 모아져 비범함으로 승천한다는 말씀 새기며
추천 씨게 눌르고 갑니다~~
저의 고3시절이 참 엊그제 같습니다...
저도 백일기도.. 그런 것 부담스럽더군요.. 교문서 기다리는 엄마도 부담스러워서..
꼭 집으로 바로 가시라고 당부를 하고 교문을 돌아서 대학으로 들어갔지요(그때는 지원대학서 시험을 봤었지요)
그리고 돌아서서는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그때 처절한 고독을 느꼈어요.. 제 인생에 지워지지 않는 순간입니다.
이 시험이 내가 온전히 나의 힘으로 해야만 하는 것이구나.. 그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것이구나.. 하는
외롭고 고독한 느낌이요.. 공부는 그렇게 외롭고 고독한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저 부모가 할수 있는 일은 추임새 넣어주는 정도겠지요...
몇번을 걸으신 부모의 길인데도 이런 고민이 잇는데, 처음 가는 저는 또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게 될까요..
많은 고민속에 결정하신 일들이 잘 진행되시길 바래요.
전 아직 때가 아니라는 생각에 초게는 정말 가끔씩 제 생각을 얘기합니다.
다보자님의 아뒤가 낯이 익어서 이렇게 큰 아이를 두신분이라곤 상상도 못했었네요^^
품에끼고 있는동안~ 이대목이 참 가슴에 와닿습니다.
제가 바로 몇일전에 동화책도 제대로 안읽어주면서, 아이혼자 스스로 깨쳐서 하는걸
보듬어주진 못하고, 더 많이 더잘하기만 바랬던 엄마였더군요.
순간, 이아이가 지금 7살이고...앞으로 영어를 배워야 할 시간들을
생각하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과감히 방법을 바꿨습니다.
그때, 쑥쑥의 맘님들의 조언이 아니였다면, 아마 아직도 갈팡 질팡 하고
있었을겁니다. ^^
둘째가 빨리 커서 유치원갈 나이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ㅎㅎㅎ
지금 첫째를 보면, 네가 넘 빨리 내품에서 밀어낸것이 아닌가'하고 생각들때가
있습니다.
저도 더 노력하고, 더 많이 보둠어 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침엔 종채밈남이...저녁엔 다보자님이 또 이리 절 일깨워주시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