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이 엄마 댓글 전담반 출동이요.. ㅋㅋ
어느 정도 한다는 영유는 굳이 폴리 아니더라도 6세부터 다들 쓰기가 들어가요..
작년에 다니던 모유치원은 입학한지 3일만에 소문자 abc 겨우 구별하는 애한테 " Line up " 이라는 문장을 3번씩 쓰게 하기 시작해서 1년 내내 쓰기 숙제가 있었지요..
폴리는 6세 땐 별루 없었다지만 7세부턴 정말 융단 폭격으로 많이 나와서 한동안 저,아이 둘 다 엄청 스트레스 받다가 요즘은 알아서 쓰기 숙제 중 욕을 먹던 말던 6-70%는 알아서 재끼고 그냥 아이가 하고 싶을 때만 시켜서 보내는 중인데 그래도 좋아서 하는거라 향상되는건 눈에 보이네요.
보조 선생님은 어차피 가르키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원머민 담임이 학습에만 매진하도록 나머지 학습 준비물 챙기고 버스 등하교 시키고 생활지도만 시켜주는 담당이라 영어면에선 기대하시면 안되요.. 영어가 중요한 역할이 아니라 아이 칭찬해주고 자칫하면 잘못될 수 있는 영유생의 생활습관 잡아주고 교우 관계 중재해주고 그런 인성적인 면만 잘 받쳐주면 그냥 만족하는 게 낫습니다..
아무래도 우수 인력이 수도권내 집중되는 현상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죠..
그래도 폴리 자체에서 북미권이나 캐나다에서 선생을 들일 때 그나마 좀 더 신경을 써서 뽑아오는 편이라니 그냥 원어민 선생님을 좋은 분 만나셨길 바래요..
어차피 폴리 보내도 그 곳에서 특별히 다른 원보다 더 많이 배우는건 아니고 숙제로 이끌어가는 양상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레벨 테스트로 나름 기준에 맞는 애들만 뽑아놔서 그냥 애들끼리 경쟁시키며 올라가도록 유도하는 거지요..
그리고 매일 빌려오는 AR book이 가장 발전의 큰 역할을 합니다..
이왕 옮기신거 한번 적응 시켜 보시라고 하세요..
처음 한달이 힘들지 그 다음부턴 확실히 수월해 집니다..
숙제에 너무 목매면 아이가 흥미를 잃을 수 있으니 과도하다 싶으면 선생님께 양해 드리고 엄마가 수위 조절 시키시라 하시구요..
저도 싸랑해줄 수 있는 외조카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