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밴쿠버에서 1년간 머물렀습니다.
제가 봉사활동 했던 캐나다의 한 초등학교는 대학생등 자원봉사자들이 많아서
어떤땐 선생님 숫자가 더 많은게 아닌가 하구 걱정이 될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조금 뒤쳐지는 아이들도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별 무리없이 수업에 임할수 있답니다
학교 분위기는 너무 자유롭구..캐나다 아이들이 전반적으로 한국아이들보다 얌전하고 수줍음이
더 많은것 같아요..부모들이 때려서라도 애들 버릇은 고쳐놓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좀 명랑한 아이다 싶으면 학교선생님으로부터 연락이 올 정도라고 하더군요.
어떤 이민자분은 아이가 지나치게 명랑하다고..학교에서 정신과 상담을 권하기도 했다는군요
날씨는 여름은 너무 좋고 9월달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우울해 진답니다.
밤문화가 없는 편이어서 한국사람들은 심심하다고 하지만 아이들 보통 9시면 자고
그래도 영어 불어 모국어등 3개국어 공부는 기본으로 하고 각종 스포츠는 다 누릴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수영장도 웬만한 아파트마다 다 있고 물도 아주 깨끗하고 공기도 맑아서 아토피 다 낫습니다
물가도 우리나라보다 더 싼것도 많고 과일같은거 거의 유기농이면서 너무 맛있어요
특히 밴쿠버는 겨울에도 많이 춥지 않고 바다 산 등이 아주 가까이 있어서 좋아요
지금도 너무너무 그립습니다..코퀴틀람이나 다운타운에선 한국음식 재료도 다 구할수 있어서
음식때문에 고생하실 일도없으실꺼여요..맛있는 해산물이나 와인 맥주 세계 각국의 요리도
다양하게 맛볼수 있고..인종도 너무 다양해서 아이들에겐 더 없는 소중한 체험이 될것 입니다
외모에 대한 선입견도 없고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는게 얼마나 편한건지 몸소 체험하실수 있으실겁니다
밴쿠버에선 너무 좋은 추억들만 그득해서 주절주절 수다를 떨었네요,,건강히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