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이리정성을 ..몸둘바를모르겠시요...아들맘님글이 법상치가 않더이다..
포인트를 딱 집으셧어요 제가 정말 바라던 의견이셔요.. 무었보다 도움되는 글이여요
이실직고하믄 지는 이쁜색에 민감할뿐이지 미술에 미자도 몰라요..
제니가 유아떄부터 미술공부를 시켜달래는데 살다보니 바뻐서 기냥 무시하게 됫어요
게다가 성격이 게을러서 내손에 누가 안겨주기까지는 뭘시작을 잘못합니다
아근데 5월달에 새벽에 지방에 운전하고 가다가 ebs명사강독에 마티스편을 우연히 듣게 됫시요
그러구선 도서관갓는데 아 ! 요책이 떡하게 있더라구요
그러더니 홍대앞 책페스티벌갔더니 고호책이랑 미술사 책이랑 인상파 그림들책이 내앞에 있지 뭐에요 정가에는 안사는주의인데 내가 고책의 주 인인지 막판에 내앞에서 완죤히 바닥세일하길래 샀지요
그리고는 이건 신의 계시다 나보구 엄마표 미술하라고 내손에 책을 다 쥐어주나보다 하구 시작하게 됬습니다.흐흐
근데 염려되는게 이리 미술진행을 하는거이 혹 방향이 잘못된거 아닌지 해서요
조언을 받으려면 아무래도 전과정을 공개하는것이 옳을줄아나 게중 일부분만 올렸어요 다는아니라도 나머지도 간략하게 올려볼꼐요 (예정에 없던 일임돠)
오늘조언도 무지 감사하고 다음편도 다보시고 피가되고 살이 되는말쌈부탁드려요...
그림에 대한 해설 즉 작가의 의도를 파악해보도록노력하라는말씀이시지요 ...
이것까지 함 건드려 볼랍니다 근데 내가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안그래도 아들맘님 여행기 읽고 댓글을 달려다 하루 단위로 바뀌는 글들에 아들맘님만 달기 뭐해 오늘까지만 댓글 놀이를 하곤 가을 풍경 사진을 침을 질질 흘리며 봤답니다..^^;;
주말마다 산으로 강으로 나가는 집이다 보니 우리나라도 사계가 있어 참 경치가 수려하다고 감탄하곤 하지만 사진을 보니 뻑~ 가서 어여 이 생활을 접고 돈모아 나가야 겠다고..ㅋㅋ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어요.. ㅠ.ㅠ
지금 올려주신 미술책 감상 포인트..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예요..
저 역시 그냥 자유롭게 그림을 보고 보이는 것에 대한 감상만 많이 풀어놓을 수 있는 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니처럼 체계적으로 회화가 가능한 아이에게는 한발 더 나아가 정말 감상의 포인트를 잡아내는 노력도 또 다른 도움이 되는 생각이 많이 들어간 깊이 있는 회화로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절한 사진과 설명.. 정말 제니맘보다 제가 먼저 감사드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