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 쪼까 안하셨슈~?
배 아포~~~어흐흑..
왜 이런 좋은것들은 다~ 서울에만 있는건가요? 으앙~~ ㅠ.ㅠ
우리집에서 서울 가려면 5시간~6시간은 족히 걸리는데 ㅠ.ㅠ
또 서울만 가서 되는게 아니라 성북동까지 가야되는거죠???
너무 가고싶네요~~~^^
쑥에 들어오지 않으면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을텐데...
이런 정보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나들이하셨겠어요^^ 부럽부럽~~~*^^*
삼각 김밥 쉬우셨나요? ^^
지난 금욜날 큰넘이 소풍을 갔었는데요..
엄마들이 삼각 쉽다고 쉽다고 해서, 틀 빌려가지고,
당일날 아침에 만들었습니다.
왜 그전에 못쌌냐면, 틀 빌려준다는 맘이 넘 바빠서
당췌 만날 수가 없더군요.....
저 결국엔 옆구리 터진 삼각 김밥 먹였답니다.ㅎㅎㅎ
음식 못하는 에미만나, 소풍날 옆구리 터진 김밥을 먹다니....
불쌍한 우리딸 ㅠ.ㅠ
저는 오늘 딸과 다녀오려고 합니다.
요즘 집에서 <한 눈에 반한 우리 미술관>이라는 책을 보는데 책속의 그림들을
직접 볼 수 있다니 딸도 저도 많이 기대됩니다.
그런데 관람객들이 많다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야겠네요.
빨리 가보고 싶습니다.
부럽습니다..저는 지방이라 꿈도 못꿉니다..
사람들 많이 없이 조용히 여유롭게 보았으면 더욱 분위기가 있었을텐데 말이죠..
평일 한낮에 벗들과 함께 하는 여유로운 문화생활 제가 꿈꾸는 생활입니다..
님의 후기를 보니 더욱더 그런게 그리워 지네요..
다보자님, 다녀오셨군요^^
떠나오는 발걸음이 가볍지는 않으셨지요?
70년 된 보화각(간송미술관)의 낡은 모습들, 작품들이 제대로 보호는 받고 있을까? 걱정스러움, 애잔함을
느끼셨을거예요.
여러가지 낡은 하드웨어 속에서도 빛이 나는 조선시대 서화, 정말 쉽게 볼 수 있는 작품들이 아니지요.
저도 지인과 동행하였는데 혼자 쓸쓸히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신윤복의 그림들 앞에서 특히 정체가 심하여 진도가 나가질 않던데,
이번에 신윤복, 김홍도, 정선, 김정희 말고도 강세황, 최북, 이광사, 남계우등 간송 아니면 볼 수 없는
귀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답니다.
김정희 글씨도 처음 볼 때와는 다르게 달필의 자유로움을 느끼겠더이다. 이번엔...
나비를 잘 그려 남나비라 불리웠다는 남계우,
고흐와 비견되는 최북, 스스로 자기 눈을 찔르고 北을 둘로 나눠, 七七이라 스스로 칭하였던 괴짜.
중국 화풍을 모방하여 그림속 주인공들이 중국인 모습을 하고 있다가 점점 조선의 색깔을 찾는 과정들.
이번에 이렇게 조선시대 서화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전시를 해 놓았드만요.
가실 분들은 신윤복등 인기작가 작품 말고도,
다른 귀중한 작품들이 많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찬찬히 잘 살펴보시고 오시길 바래요.
이정의 '풍죽'도 보기 힘든 그림이고 칭송 받는 작품이지요.
아마 주말엔 미어터질 겁니다.
개관 하기 전 일찍 도착하여도 이미 줄을 서 있을거고...그래도 그렇게 도착하는게 게중 젤 낫지요.
주말엔 길가까지 줄을 길게 서야 하니까요.
가실 분들 즐건 나들이 되시길 바래요.
다보자님에 너무 어울리는 글, 마치 제가 옆에 동행한 것 마냥 그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져 오네요.. ^^
옆에 계신 분은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싶어요..
요즘 신윤복을 주제로한 드라마,영화,전시회 등이 성황인 것 같아요..
이 가을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주제인 듯..
저도 어머님 모시고 갈라 했더니 어머님도 사군자 그리는 교실에서 같이 가기로 한 분들이 있다고 --; 저 바람 맞았어요.. T_T
이쯤에서 브죵님 한번 불러보고 꼬셔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