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 속독때문에 걱정인 엄마입니다.
초1인 여자아이인데,1시간이면 6~7권씩 읽어나갑니다.
책을 많이 봐서인지 책두께도 만만치 않은데도 정말 다 읽기는 한건지 걱정도 되고
그렇다고 읽어는지 확인한답시고 물어보기도 우습고....
정독을 하는아이에 비해서 아무래도 더 꼼꼼히 읽는건 아닐거라는 짐작은 합니다.
얼마전에도 헬렌켈레를 읽었는데도 선생님이름이 설리번선생님인거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한번 습관이 되어서 다시 정독을 시키기도 쉽지는 않을거같아요.
저는 저랑같이 읽자고하면서 일부러 페이지를 조금 천천히 넘기게 하고있어요.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사실 아이책같이보면서 한페이지씩 넘기면서 보기도 시간도 많이 걸리고
지루하기도 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