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도 여기 '~넘덜' 게시판 같았으면 !
디토의 유연한 연주만도, 아니 그 아래 단아한 꼬마의 사계연주만으로도 어제치 쑥쑥은 참으로 만족스러웠는데 ^^
온아침 보니 영주, 샤함, 그리고 바이올린 소리에 귀를 틔워주신 이작 펄만 아자씨까지 등장 ! 또또 제프 브리지스의 가공할 미소와 노래를 생각케하는 영화이야기까지 간질간질하니...쑥의 엔간한 스타들이 다 이렇게 해맑게 놀고 계시니, 영어 이야기 한마디 안나와도(아님 그래서? ^^) 배불러 나가겠슴다. 꾸벅.
그 밑에 세계문화가 어쩌고~~~그것도 좋던디..
오늘은 시험에 들게 하는 날이네...........아이고............경기도 안좋은디!!!!!
거기다 디토 총각들꺼정..흐미..
야호~!!!!!!!!!!!!!!!!
내가 100번째 댓글이다!!!!!!!!!!!!!!!!!!!!!!!!!!!!!!! 캬악~~~~~~~~~~~~~~~~~~~~~ ^0^
제가 좋아하는 펄만의 바찌니..와 함께 아침을...신이 축복을 내린 거 분명합니다.
오늘은 삘~ 꽂힌 밤! 100번째 댓글을 향하여...^^
(클래식) 악기가 나오는 영화들 모아봅시다. 짧은 20자 평과 함께. 겹쳐도 계속 적어 볼까요? 최근의 "어거스트 러쉬"는 살짝 제끼고, 세월따라 거슬러가서...
제가 본 최초의 음악영화는...
1. 랩소디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비토리오 가쓰만 주연의 영화입니다. 실제 연주를 직접하는 바이올리니스트라 하던데.... 여기서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알게 되었습니다.
2. 사랑은 음악을 타고(The Competition)
- 원제에서 보이듯이 국제 콩쿨을 배경으로 한 피아니스트들의 경쟁과 사랑, 그리고 무대 뒷 이야기들을 맛볼 수 있었던 색다른 영화였습니다. 여기 출연한 모든 배우들이 실제 피아니스트들이었다고 합니다. 각종 피아노 협주곡들을 떡주무르듯이 하던 그들. 오늘밤 베바에 나왔던 베토벤의 "황제", 여기서도 나와 주었습니다.
3. 레드 바이올린
- 타로 점으로 시작되는, 여인의 환생이 바이올린 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구성...음악 보다는 플롯(plot)의 매력이 남아있는 영화였습니다.
4. 인버스 캐논(Inverse Canon)
- 역시 극본이 예사롭지 않은 가운데, 가난한 천재와 이를 알아보는 여인의 인연이 얽혀서 아우슈비츠로 연결되는 가운데, 배다른 형제의 조우 등등 여러가지 잡다한 인연들이 등장하여 기억이 가물가물...^^ 특이하고도 사랑의 대사가 절절했던 영화였습니다.
5. 샤인(Shine)
- 두말하면 잔소리, 살짝 제정신이 아닌 음악가를 있는 그대로 맞아 주었던 여인...에게로 제 시선이 머물렀던 기억이 나는군요.
6. 사랑의 행로(The Fabulous Baker Boys)
- 이거는 클래식은 아니지만, 밤무대에서 두 대의 피아노 연주로 생업을 이어가는 형제의 이야기였지요. 미쉘 파이퍼의 영화를 찾던 중 헐값에 걸려든 것이었지요.^^ 실제로도 형제이고 실제로도 연주 실력이 대단한 두 배우들(Jeff Bridges와 Beau Bridges)의 연주모습과 (실제 연주자는 따로 있었다지만, 그래도 그 곡들을 연습하여 손가락 연기는 해야 했다고 합니다.) 자연스런 연기, 그다지 해피 엔딩도 아닌, 딱 부러진 해결도 안 난 결말 역시 인생을 가감없이 보여 준 듯하여 마음에 깊숙이 남아 있는 영화입니다. 재즈 피아노의 선율과 두대의 피아노 연주가 눈과 귀를 풀어줍니다.
댓글 100개를 향하여~
바이올린 하면 71년생 (왠지 같은 세대라 더 마음이 가는) 길 샤함을 빼놓을 수 없지라.
저랑 1,2호가 한때 푹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했던 바로 그 영상이랍니다. ^^
아래 사라 장 연주와는 또 다른 느낌. 감상해보세요. ^^
아까는 너무 바뻐서 동영상을 못보고 나갔습니다.
미치겠네요..
가슴이 벌렁거려서 ㅋㅋ
오늘 베바 하는 날이구만,,,,
이제 카운트다운 1시간정도 남았습니다 ㅋㅋ
둘째가 지금 바이올린을 배우고있는데 저런 모습을 내 생전에 볼수있을까?라는 못된 욕심도 부려보고싶습니다.
캬~
정말 멋져요 ~ ^^
글고,,
저 밑에 제 댓글에 일빠,이빠, 삼빠님들..
저 감동이어요~
이러니 쑥에 맨날 들어와 눈팅하다 눈 뻘개지지요..
손가락이 자꾸 움직이는것을 참고있기도 힘든 요즘입니다.
내,, 이번주일욜까지는 버텨야하는것을 ㅎㅎ
그나저나,, 댓글놀이 100개 동참해보고싶은데,,
어흐~~ 어쩌나...
^^
아까 낮에는 다들 음악얘기길래 원체 무식한 이 몸 낄 수가 없었는데...
그새 댓글이 대체 몇개여?
안보이던 짱님도 보이고..
카라님의 내공을 무시할 수 없네요...ㅎㅎㅎ
세마님이 얼마나 이 공구 얘기를 강조하시던지...
저도 뭐 받았는 줄 알았네..ㅎㅎㅎ
카라님과 세마님이 좋다믄 엄청 좋은 거 맞나부다...하고
아는 분들께 지름신 불러드립시다...^^*
카라님 간만에 반갑수다...^^
오늘 아파트 장날이라 장보고 왔드만
한바탕 난리가 나부렸네..
비옹께 날궂이 할라고 호박 사다고 부칭개해서
싫다는 아덜 입에 쑤셔넣고 난~좋텐다ㅋ(호박을 넘 싫어해서리)
긍께 가만 봉께로
카라님하고 세마님하고 공구 운영위원이여?
아님 뭔 협찬을 받았나?
빨리불어~조사하문 다~나와!!
긍게 부침이나 부쳐먹게 냅두지 왜?
울집에 지름신 강림이여?
아적 그분도 안가셨는디..
시방 막 골치 아퍼부네..아이고 두~야!!
정말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영상과 공구 광고입니다! 꺄악!!!
카라님, 고마워요!
뭐여요 뭐여요~ 이 가을에 비까지 보슬보슬 내리는 날에..
이렇게 가슴 벌렁거리는 연주라니~~ 남자애들이(요런 젊은애들 보면 이젠 아들같어유..ㅎㅎ)
연주도 참말 잘하네요..저 진지한 표정들.. 울 아들도 음악시키고 싶어도 쩐이 딸려서..
참 무뚝뚝한 남자들이 요리며 연주며 활약하는거 보믄 남자 여자 가르는게 참 의미없어 보여요..
근데 울집 큰아들은 왜 그리 감성이 없어 뵈는지..ㅠ.ㅠ
도구와 기계의 원리 데이비드 멕컬레이의 The way things work. 번역서 속지 보여 드릴께요..
원서도 있는데..전 번역서가 더 좋아서(ㅋㅋ 실은 영어가 짧어서..) 번역서로 가지고 있어요..
카라님 소개에 그냥 덧붙여 봤어요..쑥몰 공구에 덧붙인 책 소개에 속지 사진이 없글래..
과학..일상에서 보는 도구들 아주 작은 원리에서 부터 우주왕복선얘기까지 이야기 풀어나가는 솜씨가 정말 환상이라 나중까지 두고 두고 볼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헥헥~ 전 지금 간송 미술관 다녀왔시유~ ^^
튕기시던 어머님이 감기땜시 일행분과 시간을 놓치고 대타로 저를 지목하시니 --;; 감사히 버스타고 다녀왔죠..
정말 안 가꾼 자연미 넘치는 화원이며 일제시대 창문 그대로.. 뭐하나 현대적인 덧붙임 없이 과거로 돌아간듯한 풍경에 책에서만 접하던 진귀한 유산들까지..정말 간만에 눈이 호강을 하고 왔어요..
어머님이 서예를 한문 서예를 몇 십년에 사군자까지 하신 분이라 설명을 들으니 참 오랜만에 고부지간 분위기도 무르익고..ㅋㅋ
유치원 버스와 동시에 아침 일찍 떠났어도 20분즘 기다렸는데 나올 때되니 정말 도로변까지 인파에.. 휴~~~~
그래도 이번 주말가지라니 못가보신 분들은 꼭 한번 다녀오시라 추천드리고 싶어요..
카라님은 역시 가을여자라 이리 센티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게 멋쥔 음악을 안겨 주시니 무지 이뻐요잉? ^^
공구하는 제품들은 안그래도 어제 보곤 매직스쿨버스의 늪에서 구해줄 좋은 구실이 되겠다고 생각은 하는디 런닝타임이 너무 짧은 것이 흠인지라.. ㅠ.ㅠ
말로만 듣던...디토!!
모두 지성이 깔려보이구..
모여 있으니 더 멋있어 보이네요..
음악도 좋구...
넘 멋지네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워...
어머나 카라님 오랫만에 아름다운 음악으로 오셨네요...
방가 방가...
밑에 데불고 온 놈도 실허고..하하하...
거기 같이 파는 책(도구와 기계의 원리)도 넘 좋아여...
두고 두고..오랫동안 볼 만한 책 이랍니다..
울 아이..요 근래 고 책만 들고 댕깁니다..무거워서 아령대신..근육을 키울라 그러나...ㅋㅋㅋ
지가 산 가격보다 헐~~만원 정도나 싸두만...배 아퍼...우띠..ㅎㅎ
어찌 이리 가슴을 파는지요. 현음이.
카라님 책임져요.
저는 남자들이 연주하는거 보믄 가슴벌렁거리믄서 쓰러지는데.
이리 셋트로다가...
아들놈 다 엎어치고 악기로 밀어붙이고 싶은 맘이 부글부글 으~.
잘못하단 이성을 잃은 인네엄니 음악폭력에 아들 잡는다아~
참 아름다운 연주!!
The way things work DVD를 저는 쑥에서 공구하기전에 이미 가지고 있던 DVD랍니다.
시작할때 주제가가 아주 신나죠...
15분정도의 짧은 이야기이지만, 과학을 생활에서 이끌어내는 방법으로 어렵지 않게 잘 설명해주고 있죠.
취학전 아이들도 보기 괜찮구요, 초등 저학년에게 괜찮을 듯 싶어요.
구매하고 구매후기를 올려야 하는데...(ㅋㅋ)
저는 20개 정도 가지고 있는데 이번 공구에서는 9개만 올라왔네요.
조금씩 더 나오겠죠...
너무 짧아 DVD를 자주 갈아 끼워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쬐꼼 불편해요...
그 용량큰 DVD 에 왜 한가지만 넣었는지....
함튼... 좋은 교재네요.
이어요~~
들국화인네 길 못 찾아 갈까봐 이리 지름길로 안내하시는구랴~
누르면 바로 간다? ![]()
전 디토공연 직접 가서 봤어요. 하얀거탑 주제곡은 앵콜곡으로 나왔어요.
임동혁이 지난번 퀸 엘리자베스콩쿨에서 수상거부해서 논란이 되고 슬럼프 겪으면서 즐겨본 드라마가 하얀거탑.
음악계나 의학계나 다 비슷한거 같다고.
암튼 전 이번에 베를린 갔을때 마침 퀸엘리자베스 콩쿨 1위를 한 러시아출신 연주자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을 들었어요. 정말 좋았어요.
이 공연은 정말 좋았구요.
맨처음 나오는 자니 리, 너무 연주를 즐겁게해서 인상 깊었고
스테판이 바로 피천득님 따님의 아들이지요. 따님은 물리학을 전공했고, 지금 미국에 있다고 하는 거 같애요.
암튼 감동깊었던 공연을 다시 보게돼서 기쁘네요.
그 옆이 용재오닐이죠.
제가 요즘 클래식에 꽂혀서 요즘 93.1만 듣는답니다. 이 가을에 클래식이 어지나 잘 어울리는지.
아.. 완전.. 소리에..
할 말을 잃다..
그녀들의 현악기 음은 섬세한데 반에 그들의 현악기는 힘 있는 연주가 압권이죠.
그렇잖아도 용재의 비올라 소리에 심취해 있는 요즘..
초게에 가을이 한 가득 입니다.
날씨 탓 인가요?
가을에 현의 소리만으로도 꺅인데...
저 활을 놀리는 소프트하고 캐주얼하고 영한 모습이라니 ㅎㅎㅎ
오늘 아침 호강합니다. 감사~
전 만화로 학습원리 설명한다는 거 개인적으로 좀 조심하는 편이라...
어떤 점에서 추천하실 만한가요 ?
아~카라님!!
저 넘들 중에 한 넘 찍었스~
나으 여심을 저 넘으로 달래야쓰까이?
카라님 설레발로 달래야쓰까이?
나, 이빠... 은메달^^Y
저도 병이라도 큰 병입니다. (미)소년 좋아하는거....
저, 그래서 젊은 애덜 찾는 남자들 욕 안혀요...(진짜?)
카라님, 감사! 반가와요. 요즘 가을 타시남...? 나는 좀 타는 중 ===333
히히... 나 일빠...
지금 나가야 되어요... (누가 물어봤나?)
근데...저 디비디 말이 무자게 빨라서 ..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