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아이가 7월초부터 영어유치원에 편입(?)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나이 5세반이고 아직 만4세가 안됐습니다. 아이 성격에 따라 적응기간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진도같은 건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되구요, 선생님들이 신경 많이 써주시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5세는 아직 텃세같은 개념도 없을 나이인지라 약간 텃세 비슷하게 심술부리려던 기존 아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잘 노는 것 같더군요. 또 이들은 영어를 못 알아들어도 눈치로 따라가는 면도 많구요. 저희 딸은 작년부터 영어유치원 보내달라고 노래를 하는 걸 돈 없다고 버티다가 지금 보냈는데 지가 소원성취를 해서 그런지 아침에 뒤도 안 돌아보고 갑니다.
어머님이 가려고 하는 유치원은 아이들이 3월부터 시작한 아이겠죠? 하니만 5세의 경우 4월 이나 5월 정도에도 많이들 옮기십니다. 따라서 중간에 들어간다고 해서 아이가 크게 힘들어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리ㅕ 상승효과를 기대하기가 쉽지요. 이미 기존의 아이들이 쉬운 영어에 익숙해 있기때문에 새로온 아이들은 금세 따라하거든요. 또한 새로오는 아이들은 선생님들께서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때문에 큰 어려움을 없을꺼예요. 오하반 학원이면 보다 아카데믹하게 수업이 진행되기때문에 따라잡기가 힘들겠지만 유치원프로그램은 오히려 아이가 적응하기 더 쉽습니다. 아이가 어리기때문에 선생님들께서 더 각별히 신경써 주실 거예요. 걱정마시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