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더듬는 것은 문제가 될 수도 있고 그것으로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유명한 과학자 중에서 말을 더듬는 사람도 있었고 스켓맨 이라는 노래를 했던 사람은
말 더듬는 것으로 고생을 했었습니다.
기자는 말을 잘 해야 하는 직업인데 말을 더듬는 사람을 본 적 있습니다.
말을 더듬는다고 못 할 것은 없고, 어느 천재, 영재들은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에서 나온 거라 생각됩니다.
마음이 급해서, 머리속이 더 복잡해서 말이 생각대로 맞춰주지 않아 속도가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차분하게 하지 못하는 사람 중에 성격이 급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단 마음을 안정시키는 일이 중요합니다.
아이와 함께 확 트인 곳으로 가서 크게 한 번 숨을 쉬어 보고 소리도 질러 보고
자신감을 키워 보세요.
그리고 방송인들이나 연극인들이 많이 하는(기본적으로 하는) 발성법이 있습니다.
발음 연습부터 복식 호흡까지...
하나씩 연습을 같이 해 보세요.
많이 도움이 될 겁니다.
저희 아이 경우와 같아요,
1학년 남아이고, 책도 많이 읽고 아는 것도 많고 말도(^^) 많죠.
올해 초부터인가 말을 갑자기 더듬더라구요. 고민도 많이 했죠.
누군가 말더듬는 것은 할말도 많고 머릿속에 생각이 빨리 지나가서라고 들었기에
' 네가 이야기 하는 것 다 들어줄테니 천천히 이야기하라고...'이야기하기도 했어요.
또 한가지 원인은 형이 좀 성격이 급하거든요. 접하다보니 성격이 변한것 같기도 했어요.
이런저런 이유를 추측해가며 고민하던중 지금까지 왔는데요.
잊어버리고 있다가 지금 생각해보니
말을 안 더듬네요.
혼내거나 왜 넌 말을 더듬니?하고 물어보면 직격탄을 날리는 거라고 하지 말라고 하니까
다그치지말고 잘 들어주기다보면 없어질꺼예요.
엄마가 거울보고 연습하세요
말은 아니어도 혹 눈빛으로 애를 다급하게 하지는 않았는지...
천*천*히라고 말하면서 표정과 몸짓은 급하게 보이지 않았는지...
동생이 있다면 혹 동생에게 엄마 아빠를 뺏긴거 같아 불안해하지는 않는지...
엄마 아빠는 세상에서 **가 젤 좋아...라고 많이 얘기해주시고 많이 안아주시고 뽀뽀도 해주시고...
우선 사랑을 많이 주시고 느긋함을 주시는게 급선무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요즘 노력하는 부분인데
내가 아이가 되서 생각하기...입장바꿔보기 입니다
급하게 생각마시고...마음 편히 가지세요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저희 둘째가 그랬거든요..
문장 앞머리 더듬고.. 심할땐 성격 급한 저는 가슴이 터질 듯 했어요.
말이 또래에 비해 많이 늦었는데 큰 애도 그래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큰 애 처럼 말문이 확 트이는게 아니라 정말 더디게 말이 늘었어요.
그러면서 말이 꽤 느는가 싶더니 어느날 부턴가는 말을 더듬고 접속어 사용이 많아지더군요.
말도 늦는데 이젠 더듬기 까지.. 그 심정 누구보다 잘 알기에..
첨엔 무슨 말을 하려고 하면 제가 중간에 바로 끊어서 해주었어요. 너무 답답해서..
아이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엄마니까 잘 알잖아요. 그리고 번번히 천천히 하라고 강조했어요.
그런데 오히려 그러면 애가 강박증이 생겨서 더 더듬게 되거나 연음으로 이야기 하기 곤란해 하더군요.
일단 급한 제 태도부터 바꾸었습니다.
아이에게 되도록 아무렇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대했습니다.
답답해서 미칠거 같아도 아이말을 끝까지 기다렸다 듣고 대답해줬구요.
혹시 학교가서 놀림당할까봐 담임샘 찾아뵙고 자초지정을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했어요.
아이들이 놀리지 않게 배려 부탁드린다고.. 다행히 1학년 담임샘이 나이가 많으신 분이시라
혹시 놀리거나 하면 아이들에게 노련하게 주의를 주시고 아이가 말 더듬는 것에 관해 자연스럽게 대해주셨습니다.
칭찬도 많이 해주시구요.. 1학년이면 아이들에게 담임샘 말씀이 절대적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일테면 키가 크고 작은 아이가 있고 안경을 쓰고 안쓴 아이가 있듯이 말도 빠르고 늦는 아이가 있다..
대략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천천히 말하라고 주의도 주지 않았어요. 무조건 자연스럽게 대해줬습니다.
엄마가 답답해 하거나 조급증이 보이면 아이가 금새 눈치 채곤 더 의기소침해 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지금 2학년인데 어느 순간 부터 말 더듬는 버릇 없어졌어요.
저도 모르는 사이 말이죠..
어느날 친정엄마가 전화로 아이가 이제 말 안 더듬는다고 놀라서 말씀해 주셔서 알게 되었답니다. ^^
아이 칭찬 많이 해주시고 믿어주세요. 이거 참 제가 말씀 드리면서도 정말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아이보다 훨씬 똑똑해 뵈는걸요 뭐...
진심으로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 남기고 갑니다.
울아들이 다섯살인데 말이 좀 늦어요 누나에 비해 거의 2년쯤...
어린이집을 네살때부터 보냈는데 갑자기 말이 늘더군요 그런데 맘님 아이처럼 그렇게 말을 좀 더듬었어요
아직 어리기도 하고 제가 또 그다지 거기에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아서 그런지 많이 고쳐졌어요 밑에 해오름맘님 말씀처럼 천천히 얘기하라고 하고 다 들어주는 거 이상 없는거 같아요 더듬는 말을 천천히 제가 한번 다시 말해줬어요 근데요근데요 근데요 이렇게 많이 하거든요 맘은 급하고 말은 빨리 안나오고 하니 그런가봐요 그럼 근데요 한번만...이라고 하면 근데요 천천히 하죠 말할때마다 할려니 좀 귀찮기도 하고 했는데...저도 몇달 씨름한 거 같네요
혼내지는 마세요 그건 아이를 더 불안하게 할 거 같아요 더듬는 말을 엄마가 또박또박 다시 한번 얘기해주라고 친정엄마가 그러셔서 저도 그대로 한건데 많이 좋아졌어요 성격이 급하면 더 그럴거 같으니 엄마가 조금 한박자 쉬어주세요 엄마가 스트레스 받으심 안됩니다 그게 제일 중요해요 습관이 될수도 있으니 천천히 조금씩 고친다 생각하세요^^
" 아들아, 엄마 하나도 바쁘지 않거든,
천..천..히 이야기해도 엄마가 다 들어줄께."
요거 이상 없어용!
엄마가 먼저 연습하세요..
사랑 듬뿍 담긴 눈으로요..
뭐든지 잘해야하는 성격, 남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길 원합니다.라는 본문을 보니
이게 가장 문제에요.
사춘기 오면, 이게 누구나 더 심해지거든요.
나에 대한 생각을 외부의 평가에 의해서 결정합니다.
그래서 남이 나를 아래로 보면, 나는 아래가 되고
남의 평가에 의해서만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머릿속 생각은 막 ?빠른데,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느린거에요.
그냥 놔두세요. 병원 가도 약도 없구요.
그냥 마음 편안하게 해주세요.
공감해주세요. 공감은, 뭐냐면요.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주는 거에요.
평가나 넌 어떤 점이 그렇다,
특히 위의 성격을 말하는 성격이 급하고 뭐 이런 말들도 앞으로는 그 누구에게도 하지 마세요.
아이는 지금 완전히 완성되지가 않았거든요.
아이들은 매번 바뀌어요.
엄마가 저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아요.
그냥 마음 편안하게 학원도 보내지말고, 공부도 너무 많이 시키지마세요.
제가 아는 예쁜 여자애가 4학년인데, 말을 더듬드라구요.
그때 그걸 의식하고 그러면 아이가 민망해하잖아요.
아마 앞으로도 좀 화가 나거나 그런 일이 생길때는 습관적으로 말을 더듬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문제를 문제로 생각하면 문제가 되고,
문제를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문제가 아니라네요.
앞으로 몇개월은 그냥 맘편히 사세요.
그래도 2학년이에요.
(틱이 온 자기 아이를 보고 의사가 한 처방- 집에서 만화 다 보여주고 안좋다는 콜라도 맘대로 다 먹게하고, 정말 1년은 맘대로 살게하니 틱이 없어졌다네요)
정말 고민이 되시겠어요. 전 전문가는아니지만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수에 대한 긴장이나 불안함으로 말을 더듬게 됩니다.
대부분 첫 음절을 더듬고 어떤 경우는 특정한 음(예를 들면 ㅈ, ㅌ 등)을 말할때 만 더듬기도 합니다. 고착화되면, 말을 더듬는다는 위축감으로 남 앞에서 말을 할때 더 긴장하게되고, 그러면 더 더듬거리게 됩니다. 나중에는 친구관계나 사회 생활 전반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게되므로 반드시 가능한 빨리 고쳐 주셔야 합니다.
제가 어릴 때 말을 더듬는 친구 흉내를 내다가 말더듬이 고착화 되어 10대 까지 고생했습니다. 자아가 강해지고 여러가지 면에서 남들보다 인정받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서서히 좋아져서 지금은 이상이 없습니다만...아마도 성인이 되면서 아주 긴장하게될만한 극적 상황이 줄어서 호전 된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구질구질 제 이야기를 늘어놓은 것은, 결국 정서적인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시라고 하고 싶어서입니다.
1. 웬만한 스트레스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록 충분히 사랑을 표현하고 기다려 주시는 것이 우선 중요합니다-동생을 더 이뻐하거나, 나는 내가 잘해야만 부모나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기때문에 실수를 하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없도록
2. 아~, 흠~같은 감탄사를 작은 소리로 먼저 내고 이어서 말을 하면서 끊어지지 않도록 이야기 하면 더듬는다는 것이 표시가 덜 납니다. 말을 시작하는 첫 음절에서 더듬게 되므로 물 흐르듯 연이어 말하면 더듬는 것이 덜합니다. 잘 연습하면 오히려 달변이라는 칭찬을 듣게되기도 합니다. 이러다가 자연스레 좋아지기도 합니다.
3. 부모님이 발표연습을 많이 시키십시오. 더듬거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느긋하게 기다려주시면서 매일 5-10분 정도 집에서 무슨 주제로든 발표를 시키거나, 큰 소리로 책 읽기를 하다보면 차츰차츰 나아지기도 합니다. 정서적 긴장이 가장 문제이므로 긴장된 상황에서 스스로 릴랙스 할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터득하도록 도와주십시오.
4. 충분히 노력해도 안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저희도 작년에 한창 경험했고 지금도 아예 없진 않아요.. ^^;;
세현맘의 말씀대로 아이가 머릿속에 생각은 많아주는데 표현 역량이 아직 딸려서 그런 것 같아요..
한창 독서량이 늘어나니 어휘는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데 엄마가 자상하게 대화해주는 상대가 못되다보니 머리속에서 얽히더군요..
영어도 그 단계를 거쳤었구요..
그런데.. 시간이 가니까 많이 나아지는 게 보여요.. 아직 어리니까 한번 지켜봐 주시길.. ^^
그리고 더듬어도 너무 지적하지 마시고 그냥 자연스레 이끌어 주시고 차근차근 대화를 유도해 보시길..
저도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그냥 안타까워서 지나치질 못하는데요...
아주 영리한 아이가 말을 조금씩 더듬는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머리속에는 생각이 아주 비상하고 빠르게 돌아가는데..입에서는 생각만큼 말이 안 풀리는거죠..
성격이 급하면 더구나...아이가 아주 영리한가봐요..
네 다그치시지 마시고..칭찬 많이 해 주시고..동생 질투하는거 같으면
둘이 있는 자리에선 항상 형이 옳다..해 주시고..진심으로 믿어 주시고..기운을 복돋워 주세요..
많이 내면이 충만하면..좋아 지는 경우 많더라구요..기운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