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는 초등 저학년(1, 2)인 것 같은데...
연습을 하는 방법으로는 물론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이에게 문장을 써 보라고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역으로 아이에게 맞는 이야기 책이나 회화책을 가지고
문장을 공부하면 도움이 되고 더 쉬울 수 있습니다.
단순하고 쉬운 문장부터 먼저 주어 동사를 찾는 훈련을 하고
나머지 성분을 짚어나가면 중요한 게 뭔지 알게 되고 문장 연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영작을 하는 것은 우리말 식으로 자기 머리속에서 지어내는 게 아니라
기존의 쓰는 말들을 이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그런 표현들을 모르고 있다면 틀린 영작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문장을 먼저 익히고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품사가 어떤 것들인지
알게 되면 알고 있는 단어만큼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단어를 의외로 더 많이 알고 있음)
고3 수험생도 문장에서 주어 동사를 찾는 일을 잘 못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제대로 하지 않으면 나중까지 어려움을 겪는다는 얘기지요.
수능 어휘다 뭐다 해서 어휘는 꽤 많이 알고 있는 경우도 그렇습니다.
문장구조를 이해하게 되고, 일상 생활에서 쓰는 말들(구나 절) 을 충분히 알게 되면
그때 영작을 시키셔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