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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정체가 뭐냐 아들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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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쓰기 본문보기

  • 시은맘
  • |
  • 2009-09-21 23:05
답댓글

아인슈타인과이신가요!

한곳에 집중 하면 다른곳은 신경끄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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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압
  • |
  • 2009-05-16 11:28
답댓글

ㅋㅋㅋ 대단하시네요.

그래도 당당(?)하시잖아요!!

멋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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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
  • |
  • 2009-04-30 10:52
답댓글

저도 한참 웃었네요.ㅎㅎㅎㅎ홍박사님의 재치있는 글에 함박웃음 짓고 갑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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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현주
  • |
  • 2009-05-02 11:33
고맙습니다. 사는 것도 재치있게 했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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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이와천사
  • |
  • 2009-04-18 05:57
답댓글

홍박사님..직접 뵐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번 광주강연때 맨앞자리에 앉아 박사님 말씀 하나라도 놓칠세라 귀기울이던 순천맘입니다...질문 준비를 했었다면 평소 궁금했던 많은것을 종합해 여쭤보는건데..그리고 화면보다 훨씬 멋스럽고 아름답다는 말씀도 꼭 전해 드렸어야 했는데..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머리에서 여운이 가실질 않아 이렇게 다시 인사드려요...저는 일곱살 딸아이와 이제 32개월된 아들이 있습니다..그날 엄마표라고 말씀은 드렸지만 지금까지 줄곧 엄마랑 영어로 놀고 있지만 화려한 교구를 만들어본적도 worksheet을 사용한 적도 거의 없는것 같아요..큰아이 갓난쟁이때 인테넷상에서 "영어동화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킨다"라는 글귀가 제게는 가슴에 비수처럼 와 닿았어요..그곳이 쑥쑥이였고 그날부터 저희집엔 영어동화책이 한권씩 한권씩 쌓여갔던것 같아요..한글동화책과 영어동화책의 비율을 똑같이 해서 아이에게는 영어가 아닌 그냥 동화책이였던것 같아요...지금 생각하면 거실에 tv를 없애고 조금씩 아이들의 공간으로 채워지면서 아침에 일어나 책찾고 저녁에 잘땐 새벽녘까지 책과 씨름하고..엄마는 졸구 아이는 더 읽어달라고 울고..언젠가 그해 "쓰나미"가 뭔지도 모르고 세상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를정도로 아이와 작은집에서 그렇게 동화책과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박사님 저는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 말귀를 항상 뇌리에 가지고 다녀요..유명한 학원을 다니는 것도 중요하고 좋은 과외선생님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어의 기본만큼은 엄마가 직접해주고픈 오기같은게 있었던것 같아요..제가 잘 못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같이 공부다는 생각은 늘 하고있고 그런 자세로 새로은 영어책이 들어오면 제가 먼저 읽고 찾고 그 다음 아이에게 전해줍니다...하루에 한가지라고 꾸준히 할수 있다는게 재산이 될거란 생각....지금은 집안에서 영어는 배경음악처럼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영어가 들리지 않으면 뭔가 이상할정도 ...잠자리에 들때는 서로 자기 영어를 틀어달라고 때를 쓰지만 집안에서의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큰아이에게 선택권이 먼저 갑니다...

박사님 제가 궁금한것은요..제 무릎에 앉히고 동화책읽어주고 들려주고 비디오도 하루에 한두편 꾸준히 ...하면서 읽기를 시킨적도..한번도 phonics..sightword를 가르친적도 없는데 다섯살 우연히 아이가 책을 줄줄 읽더라구요..그때의 감동이란..박사님도 아시죠..? 확인하지 않고 기다려준 엄마에게 띄엄띄엄 글을 읽는 아이가 얼마나 대견하던지요..그 후 집안에 평상시 처럼 몇장의 cd가 틀어져 있는데 놀고 있는 "아이에게 이 title가 뭐지..?"우연히 물었는데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나오는거예요...그 뒤론 내용도 정확히 짚어줍니다..다섯살때 "oxford reading tree9단계를 읽고 내용을 설명해 주고 듣고 찾는것까지..."그후로는 6섯살때 the berenstain bears'..atrhur..junie b..지금은 horrid henry..를 하고 있어요...제가 궁금한것은 챕터북같은경우 70~80page정도의 책이 몇장 cd가 돌아가면 놀다가도 한번씩 게임처럼 찾기를 하면 정확하게 찾아냅니다. 한번도 틀린적이 없었어요..제 생각엔 한글동화책도 내용을 알아야 어느부분에 있는지 찾을수 있는것처럼 영어도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리고 아이는 영어가 들린다고 말합니다. "엄마도 집중해서 들어봐요..들리는데~~"제 아이는 어느정도일까요...어느때부터인가 이제는 혼자서 영어책을 본지도 꽤 오래 된것 같아요 엄마에게 읽어달라고 쪼를르 달려오는 일은 없습니다. 지금은 nonfiction정도의 놓치고 지나가는 부분을 한번씩 읽어줄뿐...앞으로도 많은 다양한 책을 접해줄 계획이지만..지방인지라 사설학원에 데려가셔 test를 받아본적도 없구요..제 아이만의 저력같은게 있을꺼라 믿고 지금처럼 꾸준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않을까 합니다...요즘은 쓰기도 조금씩 시작했어요..잘따라준 딸아이 사랑 태희 ..어쩌면 만들어지 환경에서 태어나 누나때 보다 더 빠른 아들녀석 천사도우 키우는 재미에 넘 행복한 엄마입니다.. 긴 얘기 들어주셔서 넘 감사드리구요...꼭 기억해 주세요..딸아이 김태희..아들 김도우....엄마표로 잘 키워 저도 책한권 써보고 남들앞에서 제 노하우를 전할수 있는 그런날이 올거라 믿고 하루 하루 충실히 생활하는 엄마입니다....지금은 다른 아이들에게도 영어를 조금씩 가르치고 있는데 넘 재미있어요..기회가 되면 꼭 다시 뵐수 있길 바라면서 또 인사드릴게요.."사랑이와천사" 기억해주세요...건강하시구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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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현주
  • |
  • 2009-04-18 20:42
물론 기억하지요. 순천에서 오셨다고 하시면서 총총히 나가신 뒷모습 잠시 쳐다보았는 걸요. 이렇게 칼럼에서 얘기 나누니 호젓해서 참 좋네요. 게시판은 복작거리는 사거리라면 칼럼은 쑥쑥의 모퉁이 같은 곳이지요.
글이 너무나 감동스럽습니다. 이런 귀한 얘기를 제게 해주시다니, 제가 가만히 듣고 있을 자격이 있나 송구스럽습니다. 순천맘은 제가 꿈꾸는 엄마표를 그대로 구현해내셨네요. 물론 아이들이 일등공신이구요, 엄마의 지혜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태희와 도우가 영어를 잘 해서 부러운 것도 아니고, 순천맘이 아이를 잘 이끌어서 부러운 것도 아니고 자식과 엄마가 너무나 행복해 보여서 부럽습니다.
댁내 늘 평안하시고 태희와 도우 얘기 종종 들려주세요. 게시판에 마구마구 자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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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섭맘
  • |
  • 2009-04-13 09:46
답댓글

홍박사님 안녕하세요..이번 광주에서 강연 잘 들었습니다..

박사님 하면 공부만 하셔서 모든일에 능통한 줄만 알았는데..

생활사가 너무 재미있으십니다..

걸걸한 목소리에 진부한 이론만이 아닌 생생한 경험과 함께 재밌는 농담까지

너무 재미있게 강연 듣고 갔답니다. 시간이 짧아 아쉬었습니다..

홍박사님 광주 자주 오실꺼죠?

저 홍박사님 왕팬 된것 같아요..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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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현주
  • |
  • 2009-04-14 12:22
광주 강연회에 오셨었군요. 감사합니다.
전 걸걸한 목시리인줄 모르겠는데 방송 들어보면 정말 쉰목이구만요.
꾀꼬리가 못 돼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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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04-06 22:47
답댓글

푸하하하하..

박사님은 알면 알수록... ㅋㅋ 일찍 팬클럽에 가입하길 다행이지..

이런식으로 나가다간 팬클럽 폭주할까 두렵습니다.

저도 생활의 젬병 소릴 듣지만,, 박사님 앞에서는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이런 얘기 쭈~~욱 엮어서 책 한 번 써 보심이.. 제가 젤루 먼저 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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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현주
  • |
  • 2009-04-07 00:58
책 쓰란 말만 말아주세요. 아주 진저리가 납니다. 팬클럽 폭주하면 책이 좀 팔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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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샤
  • |
  • 2009-04-06 10:40
답댓글

ㅎㅎㅎㅎㅎㅎㅎ

저 이미지는 어떻게 갖다가 넣으셨대요?

홍박사님 컴퓨터 활용능력은 타자만 집중해서 치시는 거 저 다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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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현주
  • |
  • 2009-04-06 14:35
나는 타자만 치지만 내 비서는 못하는 게 없다우~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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