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아이도 그런경우가 있었는데 개인과외로 돌리더군요...그러다가 3~4학년쯤 되어서 어학원으로 보내구요...
어차피 다른아이들과 같이 수업하면 개인차가 있으므로 스트레스 받을수 있으니 개인과외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여력되심 엄마표도 좋겠지만 원글님이 영어에 자신이 없다고 하시니....
울아들하고 비슷한 케이스네요. 울아들도 6세 영유 초1 지난달까지 slp 보냈다가 이번달초부터 쉬었어요. 물론 아이
가 잘 못하니깐 학원에 대한 불만은 자꾸 커지구요. 잘하는애 위주로만 돌아가는 시스템같아 더욱 속상했구요.
제 뜻대로 시킨다고 학습이 제대로 안되더라구요. 오히려 역효과가 날거 같아서요. 저는 위로 2학년 누나가 있어요.
또 큰애는 워낙 잘해서 만족하구요. 다 아이에 맞춰 교육이 필요할거 같아서 당분간 좀 쉴려구요. 아예 쉰다고 하면
어쩔까 불안도 하지만... 아이가 싫다고 하면 안시킬려구요. 학교들어가니 자기주장도 세지더라구요.
아이가 즐거운게 저도 즐거운거 같아서요... 물론 영유졸업해서 더 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아이한테 조금만 시간을 좀 주셔도 될거 같네요.
학원은 그게 단점인거 같아요..
우리 아이가 맘이 많이 상했을 꺼 같아요..
다 같이 수업을 하니까요, 학원은 그런식으로 하는 거고...그래서 저는 이 엄마표가 참 좋아요.
우리 아이가 눈치보고 이야기 하지 않고 누구 눈치 살피며 피해갈까 신경쓰지 않으니까요.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잃으면 안되자나요,
몇일은 아이가 맘을 정돈 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꺼 같아요.
우리 짱구 같은 경우도 흥미를 잃거나 의욕이 없어보일때에는 몇일 쉬라고 하거든요.
저는 아무리 좋은 학원이라도 해도 제 기대만큼 해주는 곳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