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에 SLP를 보내봤던 맘인데요..
괜찮은 곳입니다..
특히 영유 입학년도 기준으로 영어의 체계적인 기본을 잡아주는데서는 폴리보다 훨씬 나은 곳이라 생각하구요..
폴리는 학원외에도 엄마 숙제로 아이를 이끄는 경우가 많은데 SLP는 그런 경향은 거의 없지요..
다른 원은 모르겠으나 제가 다니던 원의, 특히 저희 담임 선생님 같은 경우 영유에서 놓치기 쉬운 인성까지 잘 잡아주시고 아이에게 끊임없는 케어와 자신감 넣어주기..더불어 학습적인 면까지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너무 잘 보살펴 주셨어요.. 지금도 상담 내용이 있으면 전 예전 선생님께 전화를 할 정도랍니다..
SLP의 강점은 뭐니해도 스피킹과 롸이팅입니다.
스피킹은 선생님과 의사소통이 워낙에 자유로운 분위기이고 쉬는 시간까지 아이에게 끊임없이 대화를 유도해 내는 분위기에 자연스레 발전을 했는데 폴리는 아무래도 그런 점은 부족한걸 느끼고 있구요..
롸이팅은 입학한지 3일만에 롸이팅 숙제를 내주기에 이 유치원이 미쳤다고 처음엔 생각했는데.. --;; 그냥 부담없이 보고 쓰던 쓰지 못해 그리던 조금씩 꾸준히 하니까 확실히 모든 아이들이 쓰기는 빨리 익히는 경향이 있었지요..
그리고 쳬계적인 상담 전화도 자주 오는 편이고..
리딩은 확실히 엄마표가 안들어가면 욕심껏 안나갈 수는 있지만 (제가 옮겼던 주요 원인이였죠) 그건 개인적으로 제가 당시 욕심이 넘쳤던 엄마여서 그랬던 것이고 --;; 다른 영유와 비교해서 읽기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보여지네요..
지금 제가 옮긴 곳도 SLP에서 온 엄마들이 꽤 있는데 아이들 상당히 기본이 잘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