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예전에 댓글 썼던 기억이 나요.
과학고 준비하는 아드님.
대학부설 영재원의 수준은 교육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전문성이 있어요.
지금도 여전히 대학부설 영재원은 어렵군요.
뽑는 수도 적고 그만큼 진입장벽도 높죠.
정말 아쉽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과학고를 목표로 한다면 최종 목표를 생각하셔야 하는데
설대 이공,카이스트.포항공대로 진로가 정해지죠.
올해 설대 특기자.포공,카이스트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여 학생들을 선발했는데
과고 학생들이 주류를 이루던 예전과 달리 일반고 학생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어요.
물론 대학부설 영재원 출신이 아니어도 과학고 입학에 불리한 것도 없구요.
예전엔 가산점제도가 있었는데,요즘은 잘 모르겠어요.
그러나 만약 이공계로 진로를 확실히 정했다면 과학고를 도전하세요.
그리고 교육청 영재원의 경우...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시험은 대학부설 보다 쉬울 겁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저도 많이 힘들었을 겁니다.
이런 고민의 연속이었죠.
대학부설 영재원의 경우 아주 어려서부터 마음먹고 사교육으로 무장한 애들이 대다수이므로
너무 상심하실 필요는 없고 아드님의 수학실력은 확실하게 믿으셔야만 합니다.
으이구~~저도 이런 고민 너무 많이 하며 애들 키웠고,그과정에서 전화위복도 많았죠.
지나왔으니 이런 이야기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