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제가 너무 노골적?으로 이름을 써서... 놀라셨나봐요.. ^^;; 죄송해요..
어쩜이리도 자세하게 써주시는지.. 지금 업무중이라서.. 프린트해서.. 냉장고에 부쳐놓구서..
차근차근 잘 해보도록 할께요. 넘넘 감사드려요..
갈길이 아주 멀다고 생각하니.. 캄캄하다가도..
아무리 좋은 선생이라도 자기 자식한테만큼 애정을 쏟을까 생각하면..
학원보다 백배 낫다 싶어 끼고 가르칩니다.
매일매일 하기가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쑥쑥 도움받아서 잘 하려구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담에 질문 드릴때는 쪽지로 보낼께요.ㅎㅎ
에구.. 깜딱이야.. ^^;;
게시판에 제목으로 올라가 있음 밥먹다가 체할 정도로 소심한 아지매니 그냥 쪽지로 보내주이소.. ㅜ.ㅜ
월드컴은 뉴월드컴 story house로 구입하셨다고 믿고(구판은 너무 안습이라)..
우선 월드컴에 들어갈 정도면 그래도 단어가 400단어인데 3-4줄짜리 글을 읽은 후 바로 들어가기엔 좀 벅차구요.. ^^;; 우선 1단계는 어찌해서 넘을지 몰라도 단계별로 올라가면서 결국 뭔가 삐그덕 거리는 걸 느끼게 되실듯..
이 곳에서 좋다는 로버트먼치나 조지시리즈나 베렌스타인 아랫단계들이나 그림책 단편들로 연습을 하시던지..
아니면 저처럼 책 고르는 눈도 없고 당시 쑥쑥을 몰라서 그냥 도서관에서 손에 잡히는대로 빌려다 읽힌 리더스들로 공략을 했던 식으로 하시던지 해서 페이지당 열줄 내외의 문장을 읽을 정도가 되었을 때 월드컴으로 옮겨가는 게 좋아보여요..
(리더스 종류는 제가 10번도 넘게 썼던 oxford storyland readers,oxford start with english readers,stepping into reading,anIcanRead 등등.. 저는 삼성 출판사의 그림책으로 영어시작 5단계까지도 다 봤는데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구요)
하여간 영어학원 안다니고 엄마표로 하는 아이일수록 말하기와 듣기 노출이 적게 마련이니 적절히 연습을 시켜야겠지요..
읽기를 할 때 누누히 말씀 드리지만 시간이 걸리고 답답해도 챕터북 들어가기 전까진 반드시 Read aloud 단계가 들어가줘야 나중에 스피킹으로 연결된다고 강조드리고 아랫님 글에도 댓글로 달았지만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단어만 따로 저희때처럼 달달 외우게 하지 마시고 그 문장 자체를 여러번 반복해 읽음으로서 비슷한 문장이 나오면 아이가 유추로 단어를 인지해 낼 수 있게 연습을 시키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월드컴은 제가 유일하게 3-4번씩 반복을 했던 책들이예요..
더불어 듣기를 시작한 책이었고..
처음엔 저와 정독으로 읽고 다음엔 2-3번씩 집중 듣기하는 식으로..
그래서인지 그 당시 아이 영어가 가장 빠르게 변화되었었고 지금도 제가 순수 엄마표로 돌아가고자하는 의지를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단계별로 2권씩 진행하면서 다른 리더스류와 같이 진도를 나갔었는데 만약 아이가 잘 받아 들인다면 그냥 전체를 다 커버하시면서 월드컴만으로 진행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월드컴 5단계가 끝날 때쯤 매직트리나 주니비에 들어가면 얼추 레벨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