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학습분위기죠 .울딸은 분당에서도 쬐끔 쳐지는 중학교인데 어디가나 상위권 아이들은 잘하니 관계가 없는데 중위권아이들은 학습분위기에 영향을 받더라구요
솔직히 말하면 저희학교도 밑에서 깔아주는 애들이 200명이니 중위권 아이들은 안일한 태도를 갖는다는 거죠
전 초등 엄마라 말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중고생 둔 엄마들 주변 이야기 들으면 무시무시합니다.
사교육 무시 못합니다.
이렇게 자란 애들이 사회 나가서 어떻게 살진 모르겠습니다.
영어, 수학 너무 잘하는 애들 많구요.
그런 애들이 다니는 학원들 몰려있습니다.
학원에서 레벨 테스트 보고 커트라인 못 들어가면 못 다닙니다.
배 부른 학원들 많아요.
영어학원 예로 들면, 대치동 빅3에 들어가면 경기도권 외고까지 그냥 들어간다는 소문이..
외부에서 많이 옵니다.
중국에서 6년 국제학교 다니다 들어온 애도 있고, 대전(카이스트 지역) 살던 영재도 오고,
외국 들락날락 하는 애들도 많고요..
이런 애들이 갈 학원이 다 모여있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많이 들어옵니다.
부모 학력 수준도 높고, 경제력도 높습니다.
중고등 학원비는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고액 논술 가격도 장난 아니구요.
정부가 사교육비와의 전쟁 벌여도, 문 닫는 학원은 실력(?) 때문이지..
전체적으로 아이들 교육 환경이 이런 수준입니다.
하지만!!!
대치동에도 일등부터 꼴등 까지 다 있습니다.
대치동에 살아도 인서울 힘들다는 말도 있습니다.
SKY도 많이 보내는게 사실이지만요..
이런 현실이다 보니 학교 시험 1,2개 실수로 틀리면 20등 떨어진다는 말도 있습니다.
내신 불리한데 꾸역꾸역 이동네로 이사 오는걸 보면..
뭔가 있는거지요. 주변 분위기. 정보 등등요..
주변에 평범하게 아이 키우는 분들도 많습니다.
모두 다 사교육에 올인 하는건 아니니까요.
대치동에 사는 모두 다 일등을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군요. 엄마 되기도 참 힘듭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교육기반의 인프라 때문이죠.
가끔 가보면 저 길 막히고 복잡한 학원가에서 어떻게 아이들 교육을 시킬까? 의문이 들어요.
저라면 그동네에서 살았다면 애들 교육 백전백패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그저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해 주지요.
일단 SKY 진학율이 가장 높은 동네가 대치동이거든요.
내신이 물론 중요하지만 연,고대에서 수능우선선발등으로 내신을 무력화하고
요즘 SKY 수시가 평균 70% 에 가까이 되는데 수시를 위한 스펙을 준비하는
학원들이 모두 대치동에 모여있죠.
올해 스카이중 유일하게 논술을 보는 서울대의 경우도 논술을 준비해 주는 이름난 전통있는(?)
논술학원은 모두 대치동에 있습니다.학원비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고,이미 준비된 애들이죠.
사교육의 위력은 상상보다 너무 강한듯 합니다.
아무리 정부에서 사교육대책을 수립한다해도 그 기세는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이야기 들어보면 동네 분위가가 정보력이 강하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연합고사 없고 중학교 내신으로 근거리 추첨합니다.
그리고 학교 분위기는 중요해요.그래서 분위기 때문에 특목고를 보내는 이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