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또 제목에.... --;;
담엔 쪽지로 주셔용.. ㅎㅎ
아이는 요즘... 들으시는 분들 속으로 또 대놓고 자랑하네? 하며 욕하실지도 모르지만.. ^^;;
그냥 편하게 지 하고픈 대로 진행하는 중이네요..
엄마는 도서관서 애 취향대로 2주에 10권 정도씩 빌려오고 원에서 매일 그림책과 소설책 합해서 두권씩 빌려오고 집에 있는 책들도 읽고 싶은대로 골라 읽는 양상인데 도중에 질려하는것 같으면 고민없이 그냥 스탑시키고 하고 싶은거 새로 골라 읽으라는 식이죠..
그러니까 따로 공부한다는 느낌없이.. 예를 들어 원에서 빌려온 책 다 읽고나면 오늘 숙제 끝났다~ 하고는 다른 책 가져오는 식으로.. 좀 문자 중독에 가깝게.. 다만 한글책을 영어의 페어북이 될만한 그런 번역본쪽으로만 빠져드는 것 같아서 내년부턴 저도 독서목록이란걸 운영해 볼까도 고민중..
읽는 책들은 요즘은 좀 다양화되서 로알달과 재클린 윌슨 외에 제레니모시리즈와 뉴베리상 쉬운 것들 몇권 읽고 있구요..묵독으로 읽는 책은 4점대는 그런대로 편하게 소화되는 것 같고 5점대는 페어북으로 진행한 특정 작가의 것들이나 혹은 CD와 같이 하는 것들 위주로 소화가 되고..
아... 가끔 스스로 챕터북 낮은 단계의 것들을 쌓아놓고 읽는 다독의 양상도 계속 유지되는데 제가 보기엔 바람직해 보이네요.. 다지는 느낌으로.. 이 과정을 통해 제가 따로 단어를 안봐주는데도 어휘가 늘어가는 것 같아요..
영화 이틀에 한편꼴로 보고 있고..
집중듣기는 너무 빠른 속도의 것만 좋아해서 맞춰주기가 쉽지 않네요..
찬빈맘이 고민에 쓰셨듯 아이 읽기 속도가 빨라져서 듣기가 답답해지는 거지요..
주중엔 한두번이나 할까? 주로 캠핑 다녀오는 길에 차에서 심심하니까 흘려듣기 식으로 로알달걸 많이 틀어주는 식이예요..
쓰기는 요즘 거의 안시켜요... 숙제도 원에서 제일 안해가는 아이로 찍히고 있고..ㅎㅎ
그런데.. 그래도 아이 나이를 고려할 때 3점대를 더 채워줘야 할 것 같아서 이번에 주문 좀 넣었어요..
읽혀보고 나중에 후기 올릴께요..^^
내년에 엄마표로 돌리겠다는 계획 땜시 저도 요즘 신경이 쪼매 쓰인답니다.. ^^
그래도 쑥쑥이 없었다면 지금의 이런 결정을 못내렸다는걸 알기 때문에 앞으로도 의지하며 진행해 가려구요..
요즘 연말이 되니까 진행기가 눈에 자주 띄어요..
1년의 결실들이 속속들이 들여다 보니 어찌나 알찬 수확들이던지..
저 역시 감사한 한해였네요... ^___________^
참내... 이렇게 얼토당토 않게 갑자기 밀려서 진행기를 써버리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