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같은 고민을 하고 있던 차에, 올려진 글을 보고
답글을 달지 않을 수 없네요.
저희는 단어를 억지로 외우지는 않지만,
단어을 미리 찾아줘서
한줄 한줄 따라 읽으며, 정독을 하고 한후
집중 듣기를 하는 편인데,
(그니까, 진도는 그리 많이 못나가지요.
하루에 몇장하면 많이 하는 편.)
많은 고수님들의 방식이 아니라서,
구태의연한 방법이 아닐까 고민이 됩니다.
단어 뜻을 짚어 주어도 외우지를 않으니,
여러번 나와도 잘 모를때가 많습니다.
뜻은 모르지만, 했었다는 것만 기억이 난다고 하네요.
러브맘님의 영어 할애시간에 대한 절대량이 부럽네요.
언젠가는 링링님네 처럼 뻥 뚤리지 않을까요?
어떤게 정답인지는 잘 모르지만,
만재아빠님이 정독과 따라읽기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하셨을때
마음이 좀 놓였었답니다.
문제는 절대시간량이 모자란 입장에서
과연 어떤 것이 효과적일까입니다.
엄마가 모든 영어를 다 봐줄수 있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습니다.
그럴땐 과감히 함께 병행을 하셔야죠.
그러나 엄마표와 학원표는 함께 병행해야 득이 되지요.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그냥 무조건 듣게 하는 게 집중 듣기 또는 흘려 듣기의 좋은 방법이라곤 생각지 않습니다. .
아이의 수준을 잘 파악해서 읽기와 듣기를 해야 하죠.
한 페이지에 아이가 모르는 단어가 5개 정도 되면 그 전단계로 돌아 가야 한다고
이곳 미국 초등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읽기 수준 파악하시고 이것과 맞는 듣기레벨을 선택 또는 쉬운내용을 선택해 아이와 보거나 또는 듣도록 하세요.^^
너무너무 잘하고 계시구만 뭘 그리 고민하셔요~ ^^
집중듣기에 대해서는 각자 다른의견이 있을테지만,
아이가 지금의 방식으로 잘 진행하고, 또 엄마도 지금의 방식이 맞으시면 그 방식으로 진행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저도 해석안해주고 채크안해주거든요.
그래도 이해할때되면 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더라구요.
이해하지 못한것은 아직 덜 인풋이 되었기때문이라 생각되구요..
너무 잘하시고 계셔요~
홧팅! ^^
잘 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저 역시 초 2 아들을 두고 있는 맘입니다.
저는 직장맘이라 영어 노출 시간이 님보다도 훨 적어요... 길어야 하루 1시간 ... 그것도 DVD 보는 시간이 30-40분이 들어가서 1시간이 되었구요..그 전에는 30분 정도... 물론 주말에는 흘려듣는 시간이 조금 더 되구요
저는 문장 하나 하나 해석은 안시키구요... 전체를 듣고, 흐름만 파악하고 있으면 넘어갑니다
대신 수평선 읽기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전 엄마표를 많이 하지도 않았고, 고수맘도 아니라 답글을 달기가 많이 망설여 졌는데 ... 같은 초2 맘으로서
우리 힘내서 함께 신나고 즐겁게 진행하자는 의미로 몇 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