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시 생각지도 않다가 이번에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이 왔더라고요
다른 경시에 비해 KME가 어려운 시험이 아니라서 학과 공부만 잘 준비한 학생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는 가정 통신문 이었답니다. 그래서 신청 했고 전 많이 보실줄 알았는데 반에서 몇명만 신청 했더라구요
영어 같은 경우는 레벨테스트를 학원에서 하니 뭐가 부족한지 알수있어서 확인이 되었었는데 수학은 집에서 제가 하는 거라서요 제 딸의 수준이 궁금했었어요 그래서 경험 삼아 해본건데 전 잘한것 같아요
가끔 일부러 영어수준 알아보려고 다니지 않는 학원에 테스트비 내시면서 확인해 보시잖아요 전 그런기분이던 걸요
게다가 150점 만점에 90점만 넘으면 금상에 80점 은상 70점 동산 60점은 장려상을 주니 많은 아이들이 상도 어린나이에 경험할수 있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받아보지는 않았지만 평가지도 받을수 있다고 들었어요 뭐가 부족한지 파악도 되고 학교시험외에 이런것도 있구나 경험상 좋을것 같은데 저만에 생각인가 보네요
물론 아이셋 중 이거 해보고 싶은 사람하니 저요하는 막둥이만 시험쳤구요 시험보기 몇 주전에 이런 시험 있다는 걸 알았으니(전학 오기전 학교에서 이런 가정통신문이 없어서 이런시험 관심이 없었죠) 준비고 뭐고 OMR카드 작성요령만 알려줬답니다...
저희아이도 2학년때 그 시험보고 무지 울었습니다.
이유는 너무 힘들다는 거죠. 학원을 가서 배운건 아니지만 우리 아이 엄청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저는 깨달았습니다. 시험 보게 하지 말아야겠다. 한데 1년이 흐른뒤,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1년의 공백이 아이에게 너무 버거운 공백이 되었더군요. 지금은 4학년인데 이젠 kme보러가자면 아무 말도 안합니다. 본인이 몸으로 붙이졌습니다. 학교 시험에 경시시헙 수준의 문제가 3개정도 나오는데 이거 틀리면... 무슨 말인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걸 잡을수있는게 경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아니는 kme보러갈때 공부 안합니다. 그냥 평소에 하던데로 하고 갑니다. 물론 좋은 점수는 안나옵니다. 그래도 짜증내거나 성질 내면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재미있게 하고 싶으면 하는 공부로 바뀌어서인지 적응도 잘합니다 이번시험에 뒤에서 3개만 더 맞을면 좋게다고 했더니 3개에 보너스로 1개더 맞았더군요. 이게 행복 아닐가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시간이 흐르면 아마 잘 할겁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아이는 어깨가 무거워지거든요.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도 이제 배울겁니다. kme가 얼마나 중요한지 학년이 올라가며서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영어든 수학이든 외부시험을 쳐서 엄마의 기대치 이하이면,,, 어쩔수없이 실망하는 빛을 아이에게 보이게 되는것같습니다.
저도 그런 시험 최대한,,,, 정말 최대한 안볼려고 생각하고있어요.
이제 초등인데,,,,
kme뿐아니라 성대경시등 많은 경시대회가 있죠
우리아들은 1학년인데 주위 친구들도 성대경시를 쳤어요
아들은 아니고요
그냥한번 쳐보자 고 친구엄마가 권유했지만 아직은~이란생각에 안쳤었거든요
2학년이고 좀 빠른아이들은 많이 볼것도 같아요
문제는 결과인데..
시험을 자주치는 엄마들 얘기론 시험도 쳐봐야 성적이 나온다하시더군요
맞는말같기도 하고 틀린말같기도하고..
글고 1,2학년들도 수학과외 또는 학원들 많아 하시나요?
아무 준비없이 시험보지는 않을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