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들은 잠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예전 푸름이에서 밤새워 아이들 책 읽어 줄때도 전 하루 두권으로 끝내고 잠재웠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길러졌거든요.. 담날 시험이라도 졸리면 잤어여..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공부했지요..
지금은 애기 키우느라 잠시간이 들쑥날쑥이지만...
지금 울 동네에선 큰 아이들도 놀이터에서 많이 놉니다.. 저희 딸 지금 6살이지만 놀이에 파묻히는 아이구요..
아이들의 놀 권리도 인정해야 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제 딸이 4학년이 돼면 어케 됐을지도 몰겠지만.........
정말 대단하신분 같아요.^^
손주 공부를 이렇게 열정적으로 봐 주시다니...
전 제 아이 공부도 제가 피곤하고 힘들면 건너뛰고, 봐주기 힘들어서 학원으로 보내기도 하는데
존경 스럽습니다.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는게 제일 존경스럽네요.^^
노인분들이 다 그렇지요 뭐 ~이렇게 생각하면 안될까요?
울 친정 엄마도 손주하면 대 놓고 자랑이십니다
제가 친척들보기가 무안할정도로
영재원이 뭔지 ,수학경시가 뭔지 모르는 노인분들께 설명까지 해가며
저두 4년전 첨 글을 읽으며 놀람을 금치못했는데
이젠 다르게 생각하니 이해가 가던걸요
할아버님의 글들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고 있기에 할아버님께서 궁금하시다고 한 내용에 대해 답을 드려요.
참고로 저희애는 학교성적 상위권은 아니구요. 반 애들 37명중 한 10등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으로..ㅋㅋ
제가 사는곳은 지방이지만 학교는 수도권 못지 않은 공부열기로
늘 아이들간의 성적이 늘 뜨거운 감자인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1) 우리 애들은 5,3학년인데 10시경에 잡니다.( 큰애가 잠이 많습니다. 9시만 되어도 눈이 감겨서 제가 이래저래 사실 공부하라는 말을 못합니다. 아침에 6시에 일어나구요 밥 달라고 저를 깨우죠.;;)
시험기간에는 문제집 풀고 공부를 하기 때문에 평상시와 같이 잠을 잘 수는 없구요 잠을 줄입니다.
예를 들어서 5학년인 큰애는 시험치기 3일전부터는 11시경에 잠을 자구요. 둘째도 덩달아서 1시간정도 늦게 잠을 잡니다.
2) 평상시에 국,사,과학은 예습 잘 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험치기 1주일전부터는 사실 문제집을 풀면서 공부를 하고 시험대비 복습을 해요.
그간에 많은 일들이 있었던 듯한데요. 할아버님의 글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고 또한 도움을 받는 분들도 있겠지요. 저는 후자의 경우이지만요 여기에 와서 이런저런 글을 보면서 사실 제 자신을 채찍질하는 경우가 더 많은 듯 합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 여러 맘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제가 메모도 하고 아. 이건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 더 많이 깨닫습니다.
늘 여기에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께 저는 사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글들은 어디에서도 읽을수 없는 살아있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글이라 생각해요.
저도 여기에 쓰여진 글들을 여러 정보를 바탕으로 해서 우리 아이 영어랑 수학 지도해 보구요
꼭 경험담 겨울방학이 끝나기 전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받은만큼의 반이라도 돌려드려야 제가 염치가 설거 같아요.
직장엄마 겨울방학 애들 교육기 이렇게 올릴까 해요. ~~
글 올려주시는 여러맘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할아버지 같은 분이 있었으면... 아님 우리 아이에게도 할아버지 같은 할아버지가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며 글을 읽습니다. 아이에 맞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아이들의 색깔이 저마다 다르고 역량이 다르다는 거... 조금씩 아이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엄마들은 알게됩니다.
하나를 알려줘도 모르는 애가 있고 하나를 알려주면 열이 모자라 백까지 아는 애가 있는데... 왜 자신의 방식과 다르면 비판의 눈으로 바라보는지 알수가 없네요. 이곳은 교육정보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곳인데 그런 정보와 질문에 왜 일부에게 질타를 받는지 이해를 할 수 가 없습니다.
이런 글이 불편하시다면 안읽으시거나 교육정보 사이트가 아닌 다른 사이트를 찾으심이 맞지 않을지요?
소수의 분들 때문에 왕성히 활동하시던 분들이 상처받고 떠나신 것을 보아온 터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다 성인들입니다. 자신의 의지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시면 되시구요,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아버님.
저는 할아버님 팬입니다.
엄마표 공부가 흐트러지려고 할 때마다 할아버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 다시 열공합니다.
우리 아들 공부의 진행 정도를 비교해서 체크하기도하고, 성실하신 손자 보살핌에 반성하기도 하고요.
솔찍하게 써주신 글들을 읽고 나면 나름 촘촘한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너무 감사하다고 한 번도 글을 남기지 않은 것같아서요 .
( 쑥쑥을 사랑하지않으면 쓸 수 없는 할아버님만의 개성이 담긴 글을
저는 맘 편히 즐깁니다)
와.. 갑자기 할아버지님께서 왕년에 어떤 직업에 종사하셨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쌩쌩이- 부분에서 풉하고 웃었는데, 끝까지 읽으면서 감탄을.......... 헐...
할아버님 계서서 손자분이 일취월장 하는 것이 당연한 듯해요~
정말 건승하세요!!!!!!! 라는 말밖에 드릴말씀이 없네요 ~ 오래 건강하세요~
갑자기 한숨이 나오네요
자율적인 학습 환경에서만 창의적 사고와 완벽한 집중이 나온다고 생각했었는데........
스스로 앞날의 모습을 설계하고
그 꿈을 이루고자
스스로 계획하고
스스로 실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부모님이 이렇게 손자의 학습부분을 챙기시는 것을 보니 참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많은 부분을 배워야 할것같네요..
하지만, 댓글올리신 맘님들의 글을 보고 상처를 받는군요..
다양한 환경과 다양한 조건등 살아가는 방법들이 다 다르겠지만, 개인의 의견을 무시하시는 글들은 삼가해주심이 어떨까요? 우리나라처럼 교육이 비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있는 시점, 우리아이들에게 좋은, 소중한 정보를 알아
서포트 해주고 싶은 맘에 사이트에 들어와 정말 많은 정보도 알게 되었지만, 오늘은 마음에 상처를 받게 되는군요..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추신: 날씨가 쌀쌀하군요. 모든 맘님들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7세 우리아들의 롤모델 입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읽을 때마다 피가 뜨거워집니다.
쑥쑥에 매일(?) 들어온지도 만 4년이 넘어가네요.
로그인 할 때마다 항상 반가운 이름 중에 하나가 할아버지랍니다.
저희 아이도 일찍 학교에 들어가서
늘 할아버지 가시는 길을 따라가다보니
네비 안달고도 눈감고 가고 있습니다
제가 엄마표로 가는 길에 늘 힘이 되주시구요
모든 글들이 쑥쑥 모두에게 맞는 글은 아니라는 것
다 아는 사실 아닐까요.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그 글마다 이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글 올리시는 할아버지 스타일(?)이예요.
4년 넘게 봐와서 그런가...
전 정겹게 느껴지는데....
할아버님~~
요즈음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조심하셔요~~
언제나 할아버님의 정성과 열정에 감탄합니다.
누가 뭘 물어봐도 늘 성의있게 답변해주시던 모습들 기억합니다.
이렇게 손자의 일상을 공개하시는 것도 혹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시는 마음임을 압니다.
건강하시고 손자랑 같이 행복하시길 기원할께요^^
한 동안 뜸하시더니 다시 출현하셨읍니다.
아직도 열공이시네여.
그 열정에 박수 한번드리고,
그 노력에 다시 박수 드리고,
그치만 씁쓸한 맘처럼 저도 별로.....
안 올리시면 안되나요?
이런글 안 올리시면 안되나요?
정말 대단하시네요...할아버님의 노력으로 손자를
뛰어난 학생으로 만들고 계시네요....
한편으론 대단하단생각과 한편으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네요...
아직 2학년이지만 고작 하루 1시간 공부하는 울 아들은
따라갈려면 한참 멀었군요...
그냥 가슴이 먹먹해지며 슬퍼지네요.
저는 이렇게 할 자신이 없어서...
할아버님의 글 반갑습니다
도움이 되지않는 답글이 되겠지만 정말 궁금한게 있어서 여쭙겠습니다
저희아이는 2학년인데 요즘 부쩍 짜증이 늘고 학습에 지쳐가는 느낌이 듭니다
할아버님댁의 아이는 짜증이나 반항같은 것은 없었는지요?
아이가 그럴때마다 어떻게 아이를 가르쳐야 할지 고민입니다 스트레스를 안으로 쌓아두는 것도 무서운 일이고..
왠지 반항 한번 안해본 아이일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아주 소심하게나마 그런 기미가 보이면 어떻게 대처하시는지요??
공부하는 만큼 성적이 잘 나오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훌륭한 학생이 되길 바랍니다...
-.쪽지에 대한 답변 차원으로 쓰는 댓글입니다.
-.일과표 작성은 아이와 협의하여 내가 작성합니다...현재와 같은 규칙적인 생활은 사실 한글공부를 시작한 4살 때부터 조금씩 꾸준히 실천한 결과입니다. 년 중 일과표를 거의 변경치 않습니다. 방학 때의 일과표도 지난 번 방학 때의 일과표가 기초가 됩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자유시간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그것도 필히 아이의 승낙 또는 설득 절차를 거쳐서 반영합니다.
-.일과표는 내가 적극 관리합니다. 아이도 나의 관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아인 무엇이든 푹 빠집니다. 공부시간 사이의 10여분 자유시간에도 무엇이든 푹 빠집니다. 즉 다음 시간을 지키는 것이 힘듭니다. 아이도 이 사실을 알기 때문에 나에게 시간을 관리해 줄 것을 요청하는 겁니다.
-.과목별 공부에 내가 관여하는 정도입니다.
1).영어는 적극 관리합니다. 녹음기, 테이프 활용 등 기계 조작이 어렵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초등 시절에 영어를 아이스스로 공부한다는 자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방법이나 실제 실천사례를 듣고 배우고 싶습니다.
2).수학도 관여하는 부분이 상당하지만 사실상 진행은 아이스스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아인 3학년 과정부터 “풀이과정”을 중시하여 왔습니다. 즉 모든 문제 풀이 때 “풀이과정”을 자세히 기록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3).나머지 과목 (국, 사, 과)은 아이스스로 공부하고 채점과 틀린 문제 관리를 함께 합니다...시험을 앞두고 공부일정과 절차는 내가 관여합니다. 아이는 계획표대로 실천만 하면 됩니다.
4).독서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또 독서량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정독이 습관화 되어 있으나 지금은 속독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책은 모두 내가 시내 4개 도서관에서 대여합니다. 책 제목별 정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즉 두 번 읽는 책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아이 수학 선행
1).절차 : 학교 교과서 순서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단원별 95% 소화를 목표로 합니다. 경시 전용 문제집은 학년의 선행이 끝났을 때 실력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수단으로 1권 진행합니다. 즉 평소 선행 땐 경시전용 문제집을 제외한 최고난이도 수준의 문제까지 진행합니다.
2).선행의 효과에 대한 판단 : 1년 앞선 선행을 깊이 있게 하였다면 학교 자체 시험은 아무런 추가 준비 없이도 만점을 가볍게 맞을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즉 학교 시험에서 자주 틀린다면 선행의 과정을 재검하는 것이 필요하단 판단입니다.
3).선행이 학교 수업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우리아인 학습태도가 뛰어납니다. 선행 때 미흡할 수 있는 기초를 학교 수업시간을 통하여 보완이 되기도 한다는 믿음입니다. 나는 익힘책 풀이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합니다...그것이 학습태도와 관련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ㅂ니다.
-.우리아인 국어 실력(?)이 뛰어난 듯 합니다. 한자 3급까지 공부한 것이 주효한 듯 합니다. 사회, 과학 부분도 한자를 이용하여 이해가 빠른 듯합니다.
지나다가 할아버님께서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아무 답글이 없길래 적어봅니다.
태권도랑 피아노 배우는건 같네요...
저희 아인 4학년 여자아이인데 잠자는 시간은 9시간정도 됩니다.(10시-7시)
그리고 과학과 사회,국어도 같이 합니다.예습은 없고 집에서 복습이요.
과학이나 사회를 하는 이유는 폭넓은 지식을 쌓으라는 의미에서입니다.
편중된 지식과 정보로 인해 사회현상을 바라보고 판단함에 있어서
좁고 근시안적인 시야를 가진 사람들을 주변에서 자주 봤습니다.
그때 다양한 분야의...특히 사회나 철학같은 부분의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영어,수학만 너무 강조하지 않으려고 합니다.같이 두루두루하게 하려구요.
주로 EBs강좌와 관련 책읽기를 통해서합니다.
윗학년과정 선행은 해본 적이 없고요.
시험대비는...평소에 과학 사회도 같이 하니까 시험전에 시험공부를 따로 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그냥 뒤에 붙은 낱장짜리 총정리문제 몇장 푸는 정도지요.학교에서
선생님도 종종 총정리를 해주시는것 같구요.
써놓고보니 할아버님께서 벤치마킹할게 별로 없으실것 같네요.^^
규칙적으로 하는 것 아주 좋은데 조금만 더 놀게해주시면 어떨까요?
공부하는 것을 진짜 너무 좋아해서 놀라고 해도 책상에 앉는 아이라면 모르지만요..
전부터 일과표가 궁금했었는데요...
당췌 학년은 같은데...우리아이도 공부는 좀 하는편인데..할아버지님의 내공과 손자의 실력에 감히~두손발 다 들었거든요...ㅎㅎ
이렇게 재목만 적지 마시궁~일주일중에 하루정도만 적어주시면 어떨까요?
가령~ 몇시에 집에와서 몇시부터 태권도가고 피아노가는지 등등..하루 일과표가 궁금합니다..
저희아이와 비교할 수 있도록~부탁드려봅니다.
4학년이 되고 나니 수학공부방이나 학원을 많이 다니고 도통 노는 아이들이 없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무리하지 않고 왔다고 생각하는데...
할아버지님은 지치시지도 않는가봅니다...ㅎㅎ
하루일과표 한번 올려주심~얼마나 감사할까요?
와-정말 대단하네요.그 계획성있는 일과표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