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의말씀 넘 감사드려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제마음이 얼마나 편해지는지..
전 아들하나 키우는데도 왜케 걱정이 많고 여유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
저희 둘째가 5세에 일유 다니다 여름방학에 미국 갔다와서 9월부터 영유로 옮겨서 6세 여름까지(올해) 다녔는데 학습위주의 영유여서인지 거부감을 일으켜서 9월부터 다시 5세때 다니던 일유 다니고 있는데 넘 좋아하네요. 하지만 요즘은 영어가 대세여서인지 일유보내면서 가졌던 바램에 못미치는 부분이 많네요. 영유도 일유도 아닌 어정쩡한 방식에 회의가 듭니다. 7세엔 거의 초등과정 준비더군요. 그래서 다시 영유로 가기로 아이와 약속했네요. 방과후에 학원을 계속 다녀서 2년차 들어가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제 생각에 아이가 영유를 좋아하면 3년 보내시는 편이 나을 듯 싶습니다. 꼭 일유를 거치고 싶다면 차라리 6세때 한학기 정도 보내시는 편이 좋을 것 같구요. 6세 후반부터 7세까지가 영유에서 가장 효과를 보는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큰아이를 보내면서요. 영유 나와도 초등생활하는데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요즘은 외국에서 살다가 전학오는 아이들도 많은데 궂이 일유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글은 먼저 알아야한다는게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그리고 사회성을 우려하신다면 동네 친구들 많이 가는 학원(태권도나 피아노 등)을 한 곳 보내시고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는 많이 만들어주시면 학교 가서 적응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남일 같지 않아서 조심스럽게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