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님의 글을 읽고...
제가 칭찬에 참 인색한 사람인데...구구절절...어찌나 가슴에 와 닿는 글을 쓰셨는지...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넘 후련하게 해주셔서
읽고 또 읽고 그랬습니다
저도 애들 키우면서 공부하란 소리하지 말아야지 만날 다짐하고 사는 사람인데...
애들이 고학년이 되고 성적이 부진한게 두드러져도 정말 진짜로 공부하란 소리를 안할수 있을지...
애가 꼴찌하면 혹시 엄마인 내가 꼴찌 취급 받지 않을까 염려되서...결국 나도 똑같이 공부하란 소리를 달고 사는 엄마가 되는건 아닌지...
쑥에선 영어잘하는 애들이 각광받는건 맞지만 그 외 다른 개성 다양한 생각과 장점을 가진 애들도 많기에 그런 아이들의 진행기 또한 넘 반갑고...사실 위안도 되고...
그래서 뜸하면 웬지 서운하고 왔다가면 마음 놓이는 그런곳인거 같아요...
여러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을 키우는 쑥쑥맘들 모두 화이팅임다~~~~~~~~~~~
할아버지의 글을 읽고 저도 놀랬습니다.
어떤 연유인지 몰랐기에 더욱 궁금하고 놀랬거든요.
이리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덕분에 그래도 많은 위로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현재 잘은 못하고있지만 그래도 가끔 진행기올리고,
다른분들의 글 읽으면서 스스로 추스리고 정보얻고, 용기얻고 하면서 큰 도움을 많이받고있습니다.
큰아들이 돌때부터 쑥질을 했으니 정말 쑥과함께 키운다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같이 기뻐하고 같이 고민하고 신세한탄할수있는 이런공간.
우리 엄마들에게는 너무 소중한 공간입니다.
같이 아름답게 꾸며가면 좋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