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초 2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로서 몇 자 적어요..
엄마표 이제 정확히 3개월하고 10일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늦었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조급하고 급하시죠..? 저도 그랬어요... 하지만 지금은 천천히 진행하면서도 마음이 편해졌네요... 영어는 앞으로 해야할 시간이 너무 길기에 매일 매일 꾸준히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어릴때 빨리 시작하는 아이보다 늦게 시작하니까 아이의 인지 능력이 조금은 올라 있어 쉽게 따라 갑니다
저도 간단하게나마 저의 진행기를 올려볼께요 (사실 3개월이라 진행기도 없어요 ㅋㅋ)
아이가 1학년시작하면서 학습지를 하면서 파닉스는 대충 배웠구요
처음 교재 선택은 이곳 쑥맘의 조언으로 ort 2단계부터 하루에 1-2권씩 듣고, 읽고를 했습니다
4단계까지는 쉬운지 금방 읽더라구요.. 내용도 무지 재미있어하구요
5단계부터 6단계까지는 하루 1권씩 읽고, 듣고 했습니다. 7-8단계는 듣기만 2-3번 하고 넘어갔어요
이제 다시 기초를 다지고자 헬로리더 1단계, 스탭인투리딩 1단계를 매일 2권씩 듣고, 읽고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선택한 교재가 언아이캔리딩 1단계였습니다. 이 책은 같은 1단계 중에서 글밥이 좀 되더라구요
역시 매일 1권은 듣고, 읽고, 내일 읽을 1권의 책을 듣기만했습니다. 다음날 어제 듣기만 한책을 듣고, 읽고, 다시 한권은 듣기만... 이렇게 언아이캔리딩 30권정도 진행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진행을 들어간 책이 핸리앤머지 15권 정도... 물론 이책은 듣기만 1번 끝냈습니다
5번 정도 듣기가 끝나면 소리내어 읽기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11월부터는 DVD 보기를 추가로 넣었습니다. 매직스쿨버스를 평일은 하루 1편, 주말은 2편을 봅니다.
DVD 보기는 아이가 제일 좋아라 하더군요.
하루 엄마표 영어 진행시간은 1시간 정도입니다. 물론 DVD 보기를 하기전에는 30분정도였구요
매일 매일을 보면 크게 변화가 없는데, 신기하게도 3개월이 지나고 보니 아이의 발전이 조금씩은 보이더라구요
참고로 전 영어 무지 못해요... 그래서 걱정했는데 ... 함께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늘 함께 듣고, 보고 합니다
우리 함께 열심히 해요 ~~ 화이링 ~~
처음엔 어떡하나 했는데 하니깐 길이 조금씩 보인다는 찬이맘님의 글에 동감입니다.
엄마표는 엄마가 영어에 자신 있고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해도 (저를 포함해서^^;;) 얼마든지 시작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고 봐요.
오히려 엄마가 2% 부족할 때 아이에게 더 도움이 될 때도 있답니다.
아이앞에서 넘 잘난척 하지 않고 앞서서 가르치려 하지 않고 아이 하는대로 지켜보다가
아이에게 맞는 나름의 방법을 조금씩 터득해 갈 수 있으니까요.
저희 아이 초1.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니 상황이 비슷해요.
저도 조언이라기 보다 진행 상황 올려볼게요.
1. 티모시 dvd시청으로 시작했는데 효과 만점. 소리만 추출해서 들려주니 따라 말하고
저한테 뜻까지 말해줍니다. 가끔 모르는 단어는 뜻 물어보고...기특해요.
그러다 아이가 더이상 같은 dvd를 찾지 않을 즈음 다른 dvd로 바꿔주기만 하면 됩니다.
2. 파닉스는 leap frog라는 dvd로 재밌게 익혔구요
3. 아이가 워크북 활동을 좋아해서 워크북 포함된 읽기책 찾아서 같이 듣고 따라 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쑥쑥에서는 hello reader가 별 인기가 없는 것 같은데 저희 아이는 참 좋아해요.
듣고 따라 읽고, 시키지 않아도 외워서 말하고...재미삼아 아이 음성으로 녹음도 해 주고 있습니다.
4. 어제부터는 classic tales : beginner를 재미있게 집중듣기 하고 있어요. 속도가 약간 느린 듯하여
아이가 부담 없이 좋아합니다.
교재를 선택할 때는 아이의 의견에 따르고 있어요.
아이가 고를 수 있도록 많은 자료만 찾아보면 됩니다.
2% 부족한 대신 부지런을 떨고 있는 중이에요.^^
여유갖고 한번 시작 해 보세요.
저도 초 2남아를 두어 부족하지만 글올립니다. 조언이라기 보다 경험 글 쪼끔..
울아들 느긋함이라면 일등이죠. 저도 님처럼 학원은 비용대비 시간대비 여러생각끝에 엄마표를 시작했어요.
올 7월 부터요.
1.좋아하는 영화나 애니 보게해주고, 영어동화도 읽어줍니다. -흘려듣기-질문이 많아져요.ㅋㅋ
2.파닉스를 ebs e프로그램으로 쉽게 뗐고(학년이 높으니 인지력도 높더라구요)
3.아침 시간 학교준비할때 ebs e의 초등 3년 영어 보여주고요
4.오후에 매일 영어공부로는 젤 쉬운 읽기책 테잎들으며 이십분정도 집중듣기 하고있어요
5.일주일에 한번 친구한명과 둘이서 제가 초등 3년 교과서 게임하며 진도 나가고 있구요-울아들 가르칠려고 과감히 시작했어요. 오늘로 세번째 수업 ㅋㅋ
주위에 학원다니는 또래아이들 보면 가끔씩 입이 벌어질때도 있지만 울아들에겐 이게 젤 효과적인거 같아요.
영어는 길~~게 봐야죠. 글고 세미나를 여러곳 가봐도 결론은 리딩이더군요. 하루에 이십분이지만 매일하니 책도 외우고 단어도 알고 무시못해요. 앞으로 코스북도하고 리딩레벨도 올려야죠.
첨엔 어떡하나 했는 데 하니깐 길이 쪼금씩 보여요...
교재는 쑥쑥분들이 워낙 잘 알려주시니 아이에게 맞는 책 골라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