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도 nate the great, magic tree house 재미없다고 하더라구요.
robert munsch 좋아하던데, 그건 cd가 없어 엄마가 읽어주셔야하는 수고가 있어요.
little critter도 그냥 괜찮았어요.
빤스맨은 한글책으로 읽어봤는데 역시 재미있다고 해서 영문판 구해볼 생각이구요.
진짜 재미있는 그림책 추천해요. ^^
안녕하세요. 아이가 뭔가 가슴에 '울림'이 있는 책을 좋아하는게 아닐까요. - 코믹+감동같은 ..^^; -
그래서 재미있는 그림책도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글밥도 진짜 많기도 하구, nate the great정도 수준인데,
단어들이 좀 생동감있고 신선하잖아요..
why mosquitoes buzz in why mosquitoes buzz in people's ears.
재밌어요.
이미지 하나 구해 가지고 왔습니다.^^

아, 또 하나 생각난 건데요.
님의 아드님과 거의 같은증상의 친구 아들이 완전 빠져 버린 책이 있습니다.
Geronimo Stilton이어요. 낄낄낄 거리면서 본다고 합니다.
책 구성도 알록달록 하구, 탐정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미스터리 어드벤쳐물... Nate the great의 윗버젼이죠~
도움이 되셨슴 좋겠슴니다. 슴슴^^
저번에 스쿨버스.. 물어보셔서.. 쪽지 보내드렸는데.. 아직 확인을 안하셨나보네요...
매직트리는 저희 아이경우는 올 초에 한글책으로 참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에요.. 저는 38권을 전집으로 빌려서 읽혔고.. 그냥 좌르륵.. 읽어대는 맛이 있었던 것 같아요. 반납기간도 10일이니까.. 더 빨리 읽어낸 것 같구요... 도서관서 찔끔찔끔 보는 것보다.. 쭉.. 읽는 것도 좋았던 것 같아요... 저희 경우는요..
제가 매직트리 들어가기전에 참 많이 고민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리 고민했나 싶기도해요.. 매직트리가 영어책에 마지막책도 아니고.. 어휘가 낯선 것이 많이 나오지만.. 일단 어휘만 살짝 해결되면.. 어찌보면 해석도 그닥 어렵지 않고.. 읽고나서.. 단어는 아는데 해석이 갸우뚱한 애매한 것들도 적은 것 같아요..
오히려 베렌스테인 베어스나 아서 류는 읽고 해석이 안되는 것은 아닌데.. 뭔말인지 모르는 것들이 있는 것 같구요..
네이트 더 그레이트... 이것도 저희집서는 처음에 그닥 재미없다고 밀쳐내던 책이었지요.. 4권밖에 안샀지만요. 저희는 싫다고 안 듣는것은 아니고.. 듣기는 들어도 그냥 시큰둥이었지요.. 그런데.. 요사이는 그 책을 좋아라하더군요.. 듣는 것은 싫어하고.. 그냥 빼서 읽는 책이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매직트리나.. 다른 좀 어려운 책들을 하고 나니.. 그 책이 이제는 만만하고 읽기도 수월해져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네이트 사달라고 하는데.. 제가 스쿨버스를 지르는 바람에.. 어떻게 빌려서 몇권 더 봐볼까.. 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이에게 책을 심지어 전집으로 사줘놓고.. 첫 반응에 일희일비하고 했었어요. 그런데.... 처음에 좋아라하던 책이 (카멜레온이 그랬지요) 조금 있으면 시큰둥해지기도하고.. 첨에 별로라던 책이(아서어드벤쳐요) 나중에는 정말 너무 좋아하는 책이 되기도 했답니다...
일단.. 아주 좋아하는 시리즈가 하나 생기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으로 인해서 영어가 확장되고 즐겁게 한다는 느낌을 갖고 갈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섣불리 아이취향을 결정 짓지 마시고... 편하게... 매직트리.. 어차피 하실거라면.. 일단 사서 들이밀어보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