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프뢰벨 마더구스가 어떤지 박람회때 봤었는데요, 35만원 목돈을 주고 사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 이미 영어동화책을 많이 봐왔던 터라 첫번째로 그림이 별로 였어요. 저 아이가 어렸을적에 실비아 롱 마더구스 한권 사서는 아이와 틈틈히 노래를 불러보고 아이가 놀땐 그냥 틀어놓기만 했었는데 동화책을 읽다가 마더구스의 캐릭터가 나오면 아이와 같이 불러보곤 했답니다. 전 단행본을 사셔서 다양한 작가의 영어동화책을 보여주시면서 그 책속에 녹아있는 마더구스를 아이와 같이 찾아보는 재미를 만끽하시라 권하고 싶네요.
앞으로 사고 싶은 책도 많고 사야 할 책도 많아요.. 그치만 아직까지는 단행본과 단행본으로 파는 마더구즈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프뢰벨 마더구즈를 보기만 했지 저희집은 구매를 안했는데요 제가 영어도 안되어서^^; 영어 전집으로 사면 심히 부담될 듯 싶어서요.ㅋ~ 단행본으로 사서 제가 먼저 내용파악하고 한번 들어보고 필 꽂히면 외워도 보고.. 그러기에도 일주일에 몇권도 힘들더라구요.. 근데 비싼돈 주고 전집을 샀다가(시리즈 말구요) 활용도 못해주고.. 또 좋은책 사고 싶고.. 그러다 쌓이면? 넘 아깝잖아요.. 한글책은 그래도 쭉쭉 읽어주기라도 하면 되는데^^; 아직은.. 단행본으로 밀고나가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