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딸은 지금 4학년.. 헤리포터에 푹 빠져 살고 있답니다..
이 아이는 항상 테잎 틀어놓고 자는데.. 그 기초를 닦아 주었던 책과 cd 여서..
위에 맘처럼 생각하시는 게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아이가 우리 나라말 처음 배울때 어순에 맞지않게 하다가 스스로
고급 언어를 찾아가듯이.. 영어도 그렇게 순차적으로 배워나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전 쥬니비에 한표!! 강추 입니다..
제 딸은 지금도 시험 전날이나 큰일 전에는 헤리포터 말고 쥬니비 듣고
끼득거리며 잠든답니다~~
책에서는 다양한 문법적 오류가 허용되는 건 사실입니다.
특히 어린이용 책에서 구어체 표현들은 .. '당연히' 틀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책에서도 대화문같은 경우는 문법적으로 틀린 건 마찬가지이듯이요.
읽거리에 있어 문법적 오류에 너무 신경안쓰셔도 될 것같은데,
만약 많이 거슬리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읽기과정이 끝난 후에 한번씩 짚어주시면 좋겠어요.
아직 아기라면, 이미 '최상급'에 대한 개념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bestest는 잘못되었다고 말하면 오히려 읽기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일일이 오류를 수정하지 마시고, 기회를 한꺼번에 잡아서 문법을 가르쳐 주시는 게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