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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영어가 싫어진 아이...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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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댓글쓰기 본문보기

  • 아이맘
  • |
  • 2008-12-02 13:47
답댓글

찬이맘,joy맘,상현님,,,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아이 입에서 영어가 싫어졌어요라는 말이 나오기전에 진작에

고민을 털어놓고 해결을 모색해봤어야하는 건데,,,어제는 아이왈 일이주후엔 1시간하는  학원에 가볼까...하는 겁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의 기대를 읽은 아이의 배려라고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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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늬맘(찬이맘)
  • |
  • 2008-12-02 10:20
답댓글

정말 흥미를 잃지않게 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

특히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영어의 경우는 두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저희 아이 지금 4학년인데 4학년초까지 하던 영어공부(교재로 집에서 혼자 했음)

바로 관두게 했습니다.힘들어하고 흥미를 잃은 기색이 역력해 보였거든요..

혼자서 힘들게 끌고온 레벨4였는데

조금만 힘내서 7까지 하면 끝인데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무리하고 욕심내서 좋을게 없다는 생각이 훨씬 강했죠.

 

지금은 쉬엄쉬엄 노부영으로 노래하면서 영어듣고

교재도 더 재미있고 쉬운 걸로 바꿨습니다.

 

훨씬 더 어려운 수준의 리딩용 영어책들을 거뜬하게 읽어내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는 걸 알지만, 욕심부리지 않으려고 해요.

그 욕심이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우리아이에게 어떤 화를 자초할 것인지를 알기에...

 

모국어의 경우도 몇백페이지짜리 그림없는 책도 잘 읽는 아이지만,

한 페이지에 글 두줄 세줄짜리 그림많은 동화도

잘 빌려다 줍니다.

아이의 흥미와 재미...그리고 즐김을 위해서요.

실제 책에 있는 멋진 그림들이 어느 정도 큰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많이 끼친다는 전문가의 견해도 많구요.

 

"머리좋은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그것을 즐기는 사람을 결코 이길수 없다."

 

어디선가 들은 말인데 참 가슴에 와닿더군요.

좋은 교재도 학원도 좋지만,

영어를 왜 해야하는지 아이와 대화해서 확신을 주시고

아이가 그것을 즐기면서 할수있도록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 아이의 경우엔 노래로 부르는 영어가 다시 흥미를 붙이는데

많이 기여했어요.

리브피아같은데 가시면 저렴하게 빌려보실수 있답니다.

거기서 노부영이나 문진영어등으로 일단한번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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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y
  • |
  • 2008-12-02 09:17
답댓글

우리 아들 녀석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저희도 올 초에 저런 고민과 아픔을 경험했는데..

제가 한 결정은 아이의 선택을 존중 하는 거였어요.

아이도 이제 영어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안한다고 하진 않을 거예요.

방법을 바꿔달라고 하는 거죠..

그렇다면 아이가 원하는 방법으로 바꿔 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저흰 윤선생 하고 있긴 한데, 그게 주는 아니구요.

오히려 아서나 디즈니 애니메이션 보고 있고...책 읽고, 읽어 주고 그런답니다.

아마 아이맘님의 아이보다 저의 아이가 훨씬 영어를 못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즐겁게 스스로 하고 있어요.

저는 그게 중요하다고 봐요.

공부는 평생 해야 하는데, 벌써부터 지쳐 버리고, 싫어져 버리면

그건 너무 큰 손해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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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현맘
  • |
  • 2008-12-02 07:20
답댓글
에궁,,또하나이 슬픈 사연이군요.초3인데 초1때 제심정하고 같기도해서 안타깝습니다만, 저도 뭘 잘 모르고 첨벙첨벙 욕심이 앞서다보니 힘내셔요..아이들의 사회성은 자신감의 표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영어는 부모만족이나 주변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임시방편 "생존"의 연속이 아닌가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저도 해보니, 아이들에게 영어의필요성을 별로 못느끼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잠재적인 성적, 시험에 대비하는 전략적인(?)투자로 이해하다보니,,, 무리가 따를수밖에... 저도 엄청 방황을 하다가 어디부서 손을 써야할지 몰라하다가 네이티브아이 라는 곳에서 도움을 받기 시작하면서 궤도에 올랐네요.. 뭐 전 새로나온 윤선생이다 라고 편하게 생각하는데, 2주마다 새로운 내용이 보내져오다보다 보니 아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머니 희망대로 2시간 이상 노출이 말려도 이뤄지니.. 전 편안하게 아이 칭찬격려,,,프로모션(?,정말 재밌겠다...)나 하지요..1년에 멀티미디어 100편을 즐기는 핀란드 방식이라고 합디다.암큰 전 영어책읽기를 좀 챙기구요,, 원격으로 관리르 해주니,,, 요즘은 아이 스스로 해요...네이버에서 검새해보셔요.. 편안한 엄마표? 아이표라고 엄마들이 얘기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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