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종채맘님,,^^
샤르휘나님의 조언을 받들어 종채맘님의 글들을 모조리 찾아 읽어보고 있답니다.
어느새 저녁준비 할 시간이라 게으른 엄마,,일어나기전에 흔적 남기고 가요.
종채맘님 글에 도움이 많이 되구,,감동도 있구,,
티비없애는데 철없는 남편 비위 맞추느라 흰머리 뽑아주구,,안마에,,술안주까지,,
같이 자식키우는데,잉...쓰신 글에서 너무 공감이 가서리,
저절로 웃음이 나서 키득거렸네여..ㅋㅋㅋ
넘 잼있구요.
앞으로 저도 많이 도움 주시와요~ 그럼,,맛난 저녁 드시길...
울 애들은 엄마가 책읽는 걸 젤로 싫어합니다.....ㅎㅎㅎ
지가요..책을 읽으면 아이들 말에 대답도 안합니다...ㅠㅠ
나도 그런 집에 살고프다...
각자 책읽는 그런 데...ㅠㅠ
울 애들은 아직도...저한테 읽어달라고 해요..특히 작은 넘!!!!
종채맘님네처럼 작은 애도 초등가면 저도 가능하겠지요??
울 남펴니는 자기 책만 엄청 읽는 스따일이라..내가 아조 미워하는뎅...
요거 반성..^^*
책 읽어주면 심부름 해주기..쿠폰이라.....
요거 큰애한테 작은애 책 읽어주게 시킬 때 좋겠다...ㅋㅋㅋㅋ
종채맘님 또 하나 배우고 가욧...땡스여라~~~
(지도 어제 도서관가서 그 옆 공원 한바퀴 돌고 왔시요..
당췌 아들 키우기 힘들어서리..ㅠㅠ)
와 너무 부러운 광경이네요~ 저희 딸도 책을 좋아하는 편인데..
숙제하고 영어 듣기 하다보면 자기 전에나 책읽을 시간이 생겨서..
그래도 학원다니는 아이들 보다는 읽는 편인 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TV를 끄고 싶지만 문제는...5시부터 들어와 놀이터를 방불케
뛰어다니는 윗층 3삼매 덕분에 도저히 TV를 끄고 살 수가 없네요. 특히 저녁시간에..
그래서 제이미는 자기방에서 숙제하고 책읽고 다해서..제가 가끔 들어가 보기는 합니다..ㅋㅋ
정말 어쩌다 책 한 권 읽어주면 어찌나 좋아하는지요...특히 둘째..정말 반성많이 합니다.
내일부터 정말 하루에 다섯권씩 꼭꼭 읽어줘야 겠어요~~ 둘째~~ 이리와~~
저희집 티비 구석방으로 쫓겨난지 어언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저희집도 거실에는 책장이 주르륵 놓여있고
오디오에서는 하루종일 씨디가 돌아가고 있네요.
요즘 제가 책읽는 재미에 푹 빠졌네요.
소파도 베란다쪽을 향하게 놓아
씨디장에 커피잔 하나 올리고
소파에 삐닥하게 앉아 책을 읽지요.
그러고 있음 울두아이들...
각자 자기책 들고 혜원이는 제 옆에
진현이는 카펫에 엎드려 보고 있네요.
살짜기 우유 한잔씩 주며 셋이서 건배한잔 하고 책을 읽습니다.
참 저희집은 제가 티비를 방으로 넣자고 했을 때
선뜻 그렇게 하자고 하며 옮기는 것을 직접 도와주었지요.
그후 저희 사촌오빠가 저희집에 놀러와 저에게 뭐라 하더라구요.
남편에게 쉴 공간을 안만들어줬다고.
남편이 퇴근하면 거실에서 티비도 보고 그렇게 쉬어야되지 않냐고.
그러자 저희 남편이 웃으며 먼저 대답하네요.
"형님, 쉬는게 별거인가요. 애들이랑 같이 웃고 책보고 살부비고 노는게 쉬는 것이지요."
저희 사촌오빠 한마디도 못하고 오히려 올케한테 한눈초리 받고...ㅋㅋㅋ
그날 울남편이 어찌나 고맙고 사랑스러워 보이던지..엉덩이 세번 톡톡해줬네요.
그전엔 못했었는데... 3년전 이사오면서 거실에 책장을 모조리 내놨답니다.
TV는 안방으로 들어갔구요...
아ㅃㅏ의 이해없이는 실행될 수 없는 일이었지만.. 한동안 욕을 엄청 먹었답니다.
그래도.. 지금은 참 잘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집에 들어오면 화장실에 들어가 손씻고 나오면서 책을 한권 집어드니까요...
환경이 중요한것 같아요... 그다음은 엄마의 노력이겠지요..
저도 게을러 아이에게 한글책한권읽어주지 못해 늘 미안하지만...
그래도 스스로 책을 꺼내어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고맙습니다.
이리 또한번 찐~하게 일깨워주시는군요.
둘째가 책을 스스로 안봐서 제가 그냥 열심히 읽어줘야겠다는 생각만 많이 가지고있고,
제 책도 많이 읽어야지하면서도,,, 다른일하느라 많이 못읽고 오히려 아이들 없을때 읽는경우가 많습니다.
다른일은 접어두고,, 아이들과 함께하는시간을 더많이 가져보아야겠어요.
쑥에 오면 왜이리 좋은글이 넘치는지,,
추천 추천 왕추천이요 ^^
부럽네요... 울 집도 TV 고장나면 버려 버리자고 했더만 울 신랑이 제일 반대를 하네요
울 집은 가족이 많아 TV도 각 방마다 있어요.. 3대나 있죠.. 아이가 어디를 가나 텔레비젼을 볼 수 있는 아주 안좋은 환경속에 있어요
주말이면 텔레비젼이 쉬지 않고 떠들어댑니다... 아주 ... 저는 돌아다니면서 끄고 다니고... 울 아들넘과 울 신랑은 돌아다니면서 틀고 다니네요...
울 신랑 왈 : 자기도 집에 오면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하고 싶다나 .... 편히 쉬면서 텔레비젼도 보고 ... 책도 보고 ... 철없는 신랑땜시 미치겠슴다...
아들도 어찌나 신랑과 취향이 똑같은지... 둘이 나란히 앉아서 게임 채널이 푹 ....
그나마 다행인것은 아이가 책은 좋아라 합니다. 텔레비젼 틀어 놓고도 잘 봅니다...
님들 이야기 보면서 울 집은 심각한데 고치기도 넘 어려운 산넘어 산이라 ...
도와주시는 남편분들이 정말 부러워요 ~~~
아...
엄마는 엄마책, 아빠는 아빠책 그게 그 말씀이셨군요...ㅎㅎ
살짝 잘못 알고 있었다는..
종채맘님 지도 애독자라는 걸 우선 밝혀두고..ㅎㅎ
참 좋은 방법이십니다..
그 모습을 보게 하는거...
저도 준서책을 혼자 읽고 있는 모습을 가끔 보여주곤 하지요.^^
그럼 궁금해 하며 옆에 달라 붙더군요..
암튼 키워봐야 노하우가 생긴다는거...그곳에 지름길이 있는게 확실한것 같어요.
많이 일러주세요.^^
늘 종채맘님의 글을 애독하는 팬입니다. ^^;;
저희도 작년 가을에 우연히 TV가 고장나서 거실에서 아예 추방을 했지요.
그리고 거실에 6단 책꽂이를 두고 오디오가 항상 돌아가는 집으로 테마를 잡았어요.
제가 직장을 다니다보니 애랑 같이 책 읽어줄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6단 책꽂이에 매주 도서관에서 빌려온 새 책들과 최근에 구입한 책들을 꽂아두니까
아이가 놀다가 틈틈히 꺼내서 많이 봅니다.
또 TV가 없으니 오디오 틀기도 훨씬 수월하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재미난 책을 많이 꽂아두니까
이웃집 애들이 놀러와도 놀다가 중간에 책을 많이 봐요.
그리고 자기 엄마한테 이런책 사달라고 부탁해달래요. ㅎㅎㅎ
요즘엔 둘째도 책 보자고 손 잡고 책꽂이 앞으로 가구요.
정말 환경이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가 책을 좋아해야 아이도 좋아하는건 두말할 나위도 없구요.
종채맘님 집이 저희집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
저희 아들놈도 TV 앞에 붙어 앉아 있던 놈인데, TV 끝나면 컴퓨터 앞에...ㅋㅋㅋ
3년 전쯤 안되겠다 싶어 둘다 과감히 없앴습니다.
그랬더니 한 2년 지나니 효과가 나타납니다.
처음엔 그저 놀기 바빴는데, 심심풀이로 책을 읽다가...
요즘은 책 읽고 싶어 못 견딥니다. 물론 만화책이지만...ㅋㅋㅋ
전 만화책이라 좀 꺼려 했는데, why 책은 상식을 넓혀 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
요즘은 그냥 눈 감아 주고 있습니다.
다만 창작,명작 동화 책도 들이밀면 잘 보고요...
제 생각엔 TV 를 없애는것, 부모가 책 읽어 주는 것,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책을 찾아주는 것...
이 정도면 책 좋아하는 아이가 될 것 같은데요?
첨부터 책 좋아하는 아이들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가족 독서시간!!! ㅋㅋ
존경하는 종채맘님! 그거 꼭 모여서 같은 장소에서 읽어야 하나요? ㅋ
당췌 좀 같이 읽고 앉아 있을라면 뭘그렇게 낄낄대고, 쑤시고, 파내고, 물어뜯고 하는지..
신경쓰여서 '아~~~ 너랑같이 못읽어!! 지저분해서... 우리 찢어지자!' 한답니다. ㅋ
저희집도 링링님 집과 약간은 비슷하겠네요. 저도 책읽는 시간을 따로내는게 점점 어려워지네요.. 게다가.. 책읽는답시고 앉아있으면 둘째녀석이 쪼르르 와서 이것읽어주세요 저것읽어주세요.. 큰애와 달리 당최 혼자 해결하려는게 없어요.. 아직 어리긴하지만 큰애는 안그랬거든요 ㅜ.ㅜ 달라 달라 달라 넌 달라~~ ^^
저는 아이가 좋아할만한 책을 구입해서 책꽂이에 턱 꽂아만 놓습니다.
그러면 몇일지나서 아이가 심심하니 꺼내보다가 재미있으면 다른거 다 제껴두고 파고들고 아니면 그대로 다시 책꽂이로 직행... 읽어! 라고 강요 안합니다.
그리고 큰아이특징이 어려서는 새책은 잘 안보고 봤던책위주로만 봅니다. 그래서 새로운책은 책꽂이에 정말 몇일은 차지하고 있어야 손이갑니다.
티비는 치우지는 못했고요.. 덩치도 있고 비디오도 봐야하고해서.. 대신 유선은 끊었습니다. 재미있는 만화가 일절 안나오니 티비를 안찾네요.. 대신 주말만 되면 할머니집을 가서 티비만끼고 집에를 안옵니다. 하루외박입니다. --;;.. 뭐... 그정도야 자기 자유지 싶습니다.
근데 우리아이가 책을 잘본다 싶어서 도서관엘 몇번 데리고갔더니 줄창 만화만 봅니다. --;;;..
서점을 데리고 갔더니 짱구같은 만화만 사달랍니다.. --++
그래서 오랫동안 안데리고 갔습니다.. 그냥 제가 알아서...
그냥 저희집같은 경우도 있어서요. 아이성향에따라 책보는것도 다를테구요.
친구집아이는 그림을 참 잘 봅니다. 그림책에 그림을 대충보면 사실 책이 아까운데 우리아이가 그림은 대충보더군요. 근데 친구아이는 그림을 잘보고 그림도 잘그리고 그림으로 이야기도 만들어내고.. 천성인가싶게 다릅니다. ^^
저희 아이도 책을 안볼때가 있어서 걱정하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유명한 와이 책을 시리즈로 넣어줬더니 줄창 파고들어서 그길로 책을 다시 잘 보게 되었네요..
집마다 약간은 다를테지만 재미있는 책이 집에 많이 있어야하는건 맞지싶습니다..
쑥쑥을 알고나서..
아이들과 도서관에 다닌답니다.
직장맘이라 많은 시간은 안 나서.. 자주는 못가지만
이제 5회쯤?? 당연한 것으로 알고 다니네요
종채맘님 댁처럼.. 아직 티브이는 거실에 있고, 매일 책을 읽지는 못하지만..
님의 글 보면서.. 다시 다잡아 보고.. 조금이나마 실천하려고 한답니다.
올 한 해를 돌아보니.. 내가 쑥쑥에 들어온 게 가장 잘한 일 같어요 ^^
ㅎㅎㅎ
딸아이는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곤 죽을둥 살둥 책만 파고드는데 엄마,아빠는 연간 독서량 제로인 집도 있어라..--;;
캬캬~ 돌 무더기로 날아온다~~~~ ^^;;
농담이구요..
저희집 같은 경우는 제가 끼고 읽어주거나 같이 독후 활동을 해주는 정성을 보이는 집은 못되지만 대신 책 선정에 좀 정성을 들여서 아이를 독서의 길로 인도한 경우예요..
특히나 2년 전부터 도서관을 다니기 시작한 후에 그러했고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엔 영어책을 고를 때 상당히 고민하고 고르는 형이다보니 한글도 아무래도 더 내용을 들여다보고 고르게되었고.. 그러는 동안 아이 취향도 더 정확히 알게되서 구미에 당기는 책들을 쏟아부은 게 주요 원인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둘재놈은 그런 노력을 전혀 안해주었더니 역시나 한 뱃속에서 나왔나 싶게 다른 양상을 보여주네요..ㅠ.ㅠ
쑥의 개편과 더불어 저도 새마음으로 출발하려고 마음만 먹고 ^^;; 아직 실천은 안했는데 이제 슬슬 둘째좀한테 관심 좀 부어볼라구요.. ^_^
종채맘님 방학 때면 이웃집 아이들이 종채맘님 거실을 도서관 삼아 마구 몰려올 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