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의견 넘~~ 감사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해보렵니다...
제가 꾸준히 해주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흘려듣기를 잘 못 시키는데요...첫째는 학교 가고 둘째는 집에 있는데
이때 흘려듣기를 많이 해줘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ㅜ.ㅠ
첫째 얘기만 한다면 2학년 딸내미인데..
학교갔다와서 뒹굴뒹굴하다가 학교숙제하고 학습지 풀고
자기가 읽고 싶은 책 읽다가 영어책도 읽어라 하면 읽다가
리틀팍스에서 3개쯤 듣고 퀴즈까지 끝내고..
그 다음에 테이프나 시디로 집중듣기를 한 40분 하나봐요..
매직트리하우스 38권까지 거의 다 들어가고 직소 존스도 듣고 아서챕터북도 듣고
본인이 질리지 않게 하고 있는 중이에요..
한글책도 많이 읽어서 이번에 다독왕상 최우수상을 받았는데(왠 자랑질~ 죄송~)
암튼 학원에 안 가니 시간이 많아서 가능한 일인 것 같아요.
공부하거나 책 읽을때보다는 레고나 기타등등 다른거 하고 놀때..밥먹을때..틀어 놓으려고 노력 많이 하지요..
차로 이동중일때 특히..요즘은 클래식 키즈 이방 저방 하나씩 그냥 돌리고 있어요..
너무 좋더라구요...^^
영어가 익숙한 언어가 아니기에.... 일단 억양이나.. 리듬 등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문장을 외고 익히는 걸 떠나서.. 일단 흐름에 좀 익숙해지게 하는 것이 어느정도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디비디와 씨디.. 등의 소리를 이용하는 것이구요.. 저희는 비디오나 디비디를 거의 이용하지 않고 3년정도 들려줬어요.. 조금 느리기는 하지만... 대신 조금 지루할 수 있는 책보며 듣는 것들을 조금 더 잘할 수 있게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요사이는 디비디를 조금씩 보고 있는데, 아이가 재미있게 봅니다. 아이는 공부라 생각하지 않고, 상으로 주어지는 즐거운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의 경우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빈둥대는 시간이 많아서.. 그 때마다 씨디를 돌릴려고 많이 애를 씁니다... 보통 들어서 익숙한 것들... 읽어주는 것이 생동감 있는 것들을 흘려듣기로 많이 이용합니다. 수학문제 푸는 시간 30- 50분정도 동안은 조용히 집중 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한글 책 읽을때는 꺼 놓을 때가 많은데.. 가끔씩 켜져 있는 상태에서 읽기시작하면 중간에 끄면 그냥 틀어놓으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하시다보면 무리 없을 정도.. 아이가 원하는 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아침에 그리 일찍 일어나지 않고, 학교도 가까운 편이 아니라.. 아침 집중듣기 시간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아요. 일어나면 티비를 보려고해요... 티비보는 날도 잇지만... 제가 씨디로 아침을 깨운 날은 티비 안틀고... 그냥 소리를 틀어놓고 밥도 먹고 양치도 합니다. 오늘이 그런 날이엇는데... 아서어드벤쳐를 틀어놨었는데 왔다갔다하다가.... 책꽂이에 있는 그 제목의 책을 휘리릭 넘겨보고 가더군요.. 저희는 아서어드벤쳐를 많이 좋아했어서.. 거의 외다시피 하는 책들이 꽤 있거든요.. 그걸 틀어 놓으면.. 안 듣는 것 같아도도..자기도 모르게 부분부분 따라하고 있더군요.
처음 흘려듣기하시는 책이 어떤 책인지 모르겠지만.... 흘려듣기는 학습할때는 제외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될 수 있는대로.. 노래가 섞여있고, 재미있는 것.. 충분히 들어서 익숙한 것일때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전 문제풀때는 틀어놓지않고요,,
한글책읽을때는 가끔 틀어놓습니다.
제가 안틀어주면 아들이 틀어달라고도 많이 요구해서 그냥 틀어놓아요,,
예전에 "책보면서 영어소리가 들려?" 하고 물어본적이 있는데,,,
책은 책대로, 소리는 소리대로 이해가된다고하네요,,
저도 그점이 참말 궁금한데 아들이 원하니 그리 해주고있어요,
매번 그렇게 하는것은 아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