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놀라워요. 4살인데 혼자서 쓰기를 한다구요? 혹시 아이가 지금은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자랑하고 싶은 게 아닐까요? 내가 알고 있는 알파벳으로 내가 알고 있는 lion을 쓸 수 있다는 것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는 건 아닌지... 그럴 때 대문자, 소문자를 설명하면서 고쳐주려고 하면 흥미를 잃게 되지는 않을까 싶어요. 정 걱정되시면 대문자, 소문자라는 말을 좀 쉽게 풀어서 큰 A, 작은 a... 그런 식으로 가볍게 얘기해주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지금 나이에서는 쓰는 것보다는 듣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문자보다는 소리에 더 친해질 수 있도록 해주심이 어떨지..